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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KTX 개통 20주년 해피트레인 행사[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오늘 (17일),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222명을 초청해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평소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은 ▲KTX이음 열차 체험, ▲정선 아리랑 시장 (5일장),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 밖에, 서울본부는 지난 1일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역에서 ‘고객감사행사’, ‘기념음악회’ 를 진행하고, ‘KTX 안전체험존 (3월 27일~4월 3일)’ 을 운영하며 고객과 함께 KTX 2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따스한 봄날 어르신들이 시원한 기차를 타고 즐겁게 여행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며 “코레일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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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전철 질서유지 특별합동단속[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늘 (15일) 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또한,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소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초질서 위반자는 즉시 열차 내 퇴거조치 되며, 철도안전법에 따라 15만 원 이상의 과태료 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관계자는 “모두 쾌적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차내 질서를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 캠페인으로 올바른 열차이용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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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청룡 국민 시승단’ 1,200명 모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와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 의 국민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에 300명씩 (일반 260, 다자녀 40) 왕복 네 차례 운행하며, 일반 참여자 1,040명과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특히, 시승열차는 오는 22일과 23일은 경부선 (서울↔부산 왕복, 서울ㆍ대전ㆍ동대구ㆍ부산 승차), 24일과 25일은 호남선 (용산↔광주송정 왕복, 용산ㆍ익산ㆍ광주송정 승차) 을 왕복 4회 운행한다. 또한, 시승단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시승 희망 날짜와 구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참여자, 1인 2매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코레일톡’ 에서 신청 가능하고, (다자녀 회원, 자녀를 포함한 가족수만큼 신청 가능) 다자녀 인증을 받은 코레일멤버십 회원만 홈페이지에서 신청 (코레일톡 신청 불가) 가능하다. 아울러, ‘KTX-청룡’ 은 100% 국내기술로 설계ㆍ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기존보다 좌석 공간과 객실 통로가 넓어져 탁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차 1대 당 총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수송력을 높였다.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KTX-청룡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5월 1일 본격 운행을 앞두고 국민이 KTX-청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정차역 인근 이용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많은 국민들께서 앞으로 KTX-청룡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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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강철교 구조물 및 선로 안전관리 점검[대전=한국복지심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노량진과 용산을 잇는 한강철교에서 선로 등 철도 시설물 유지ㆍ보수 현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강철교는 한강 최초 철도교로 4개 (A~D) 교량으로 이뤄져 있으며, KTXㆍITX-새마을ㆍ무궁화호ㆍ수도권전철ㆍ화물열차 등 열차가 하루 1천 회 이상 운행한다. 특히, 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한강철교 중 KTX가 운행하는 교량에서 레일과 침목, 트러스 구조물 등 주요 시설을 살피고 유지ㆍ보수와 작업자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코레일은 한강철교의 주기적 외관조사와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교각과 교대 등을 관리하고, 선로와 전차선 등 철도 시설물을 유지ㆍ보수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자 안전을 위한 ‘열차접근경보시스템’ 과 LED 점검표지 등 보호장비를 확인하고, 한강 위 교량에서 유지ㆍ보수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 전철부터 KTX까지 수많은 열차가 오가는 관문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지ㆍ보수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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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KTX 개통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행사[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ㆍ용산ㆍ행신역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주요역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와 장바구니 등 코레일 굿즈를 증정했다. 또한, 이날 오후 4시에는 서울역 3층 콘서트홀에서 메노스 앙상블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 서울ㆍ용산ㆍ행신역은 코레일의 KTX 주요 거점역으로 하루 평균 약 13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역에 ‘KTX 안전 체험존’ 을 운영하며,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및 모의 운전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KTX 명예 기장 면허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20주년 개통을 기념해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오는 3일까지 ‘KTX 안전체험 ZONE’ 을 운영한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지난 20년 간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해 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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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KTX 개통 20주년 기념 ‘안전체험ZONE’ 운영[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KTX 안전체험 ZONE’ 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TX 안전체험 ZONE’ 은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KTX 시뮬레이터 운전체험, ▲스마트 유지보수 장비 전시 및 체험,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KTX 역사 사진전, ▲역장 체험 및 사진존 등을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안전체험 ZONE에서는 ‘스마트글라스’ 라 불리는 음성인식 촬영시스템 체험을 시작으로 드론 및 사고복구 장비 전시를 관람하고,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진행 후 KTX 모의운전을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TX 명예 기장 면허증’ 을 발급한다. 또한, 이날 체험존에는 인근 학교의 학생들도 방문해 체험을 진행했다. 멋진 기장이 꿈인 용산철도고등학교 이민혁 학생은 "시속 300㎞가 넘는 KTX가 얼마나 안전하게 운행하고 관리되는지 알 수 있었다” 며 “철도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KTX 안전체험 ZONE’ 외에도 오는 4월 1일 서울역에서 ‘고객 감사 행사’, ‘KTX 개통 20주년 기념 음악회’ 를 진행한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코레일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며 “서울역을 방문해 새롭게 변화하는 코레일과 KTX의 모습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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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개통 20주년 기념 ‘철도문화전’ 개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옛 서울역) 에서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문화전은 문화역서울284의 1ㆍ2층과 외부를 모두 활용해 총 13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철도문화전의 전시 주제는 ‘Journey Beyond Plus: 여정 그 너머’ 로, KTX와 철도가 일으킨 변화상을 탐구한 예술작품과 철도 유물 및 기술품 체험전시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 총감독은 밀라노 디자인위크,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강신재 공간디자이너가 맡았고, 문화체육관광부 파리메종오브제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미연 디렉터가 큐레이터를 담당한다. 또한, 미디어, 조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0여 명의 신진ㆍ중진 작가와 협업해 철도를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속도혁명을 촉발한 교통수단으로서의 KTX의 의미를 거시적으로 조명하고, 사회와 시간을 잇는 통합의 수단이 된 KTX와 그 안에 탑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시적으로 탐구한다. 아울러, 철도 기술품은 코레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방식으로 전시했으며, 시설, 전기, 차량, 연구 등 4개 분야에서 각기 개발한 철도 장비와 부품을 통해 지속적인 진보와 발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연도별로 변화한 열차 모형을 좌우측과 중앙에 배치한 대형 모니터를 통해 디지털 트윈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대형 디오라마와 3D 영상, VR 체험, AI와 포인트 클라우드 기술로 구현한 다감각, 다채널의 시냅틱 무브먼트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덧붙여, 전시장 외부에서는 KTX 관련 해설강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코레일이 KTX 20주년을 기념해 편찬한 KTX 브랜드북 ‘달려온 20년, 달라진 대한민국’ 에 대해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가 해설하는 1시간짜리 강의로, 전시 기간 내 매주 토ㆍ일요일 하루 3회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송출된다. 이와 함께, 오늘 (28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장동광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장, 코레일 명예기자단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 세리머니 후 전시해설가의 도슨트 투어로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이날 코레일은 가수 영탁을 코레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도 함께 개최했으며, 영탁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특유의 끼와 유쾌한 입담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국민의 일상속에 함께하는 철도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가수 영탁은 “국민의 동반자인 KTX와 함께 기분 좋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KTX 20주년 축하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가 대한민국의 일상과 문화를 변화시킨 순간들을 다채롭게 보여드리도록 준비했다” 며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철도의 모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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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GTX-A 개통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어제 (2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이하 GTX-A) 개통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오는 30일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 GTX-A 열차가 터널 내에서 탈선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또한, 코레일은 운영기관 (코레일, GTX-A운영 (주), (주) SR, 서울교통공사) 과의 협력기능을 강화해 실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함은 물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박진홍 본부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을 통해 철도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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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사회 취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대전사옥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사회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인 ‘일경험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두 기관은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자 채용과 운영, ▲직무경험 제공과 취업역량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안정적인 구직 환경 조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코레일은 올해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00여 명 규모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자들은 전국 철도역 등 주요 사업장에서 철도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 코레일 직원이 멘토로 나서 행정업무, 직장예절, 취업정보 등을 알려주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민철 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은 “참여자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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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개통 20주년 브랜드북 '달려온 20년, 달라진 대한민국' 발간[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KTX 20년을 기록한 브랜드북을 펴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오는 4월 1일 개통 20주년을 맞는 KTX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끈 성과 등을 담은 KTX브랜드북을 전자책 (e-book) 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브랜드북 '달려온 20년, 달라진 대한민국' 은 ▲한눈에 보는 KTX 20년, ▲KTX 20년의 기록, ▲KTX와 함께한 사람들, ▲365일, 24시간, 36.5℃, ▲KTX의 어제와 오늘 등 다섯 개 파트로 250쪽에 걸쳐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KTX 노선과 정차역, 이용객 수 등 20년 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포함해 주요 노선과 차량의 발전사, 사회ㆍ경제적 영향, KTX 개통과 운영의 주역 인터뷰 등을 담았다. 아울러, KTX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365일 철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코레일 직원들과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은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KTX브랜드북은 코레일 홈페이지 홍보센터에 공개되며,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코레일은 브랜드북 발간을 기념해 오늘 (22일), 오후 4시 30분 대전사옥에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행사는 유튜브 채널 ‘한국철도TV’ 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0년 간 KTX의 여정과 성과,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브랜드북을 발간했다” 며 “KTX가 달려온 길처럼 변함없는 혁신으로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