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ㆍ용산ㆍ행신역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주요역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와 장바구니 등 코레일 굿즈를 증정했다.
또한, 이날 오후 4시에는 서울역 3층 콘서트홀에서 메노스 앙상블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 서울ㆍ용산ㆍ행신역은 코레일의 KTX 주요 거점역으로 하루 평균 약 13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역에 ‘KTX 안전 체험존’ 을 운영하며,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및 모의 운전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KTX 명예 기장 면허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20주년 개통을 기념해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오는 3일까지 ‘KTX 안전체험 ZONE’ 을 운영한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지난 20년 간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해 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