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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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사자성어 ‘휴수동행 (携手同行)’ 선정[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한 푸른 용의 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익산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제9대 익산시의회는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사하기 위해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고, 시민에게 마음으로 다가가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어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의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바라보며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고, 집행부, 지역기관, 단체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치에도 주력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2024년 사자성어로 ‘휴수동행 (携手同行)’ 을 선정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 는 뜻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시민행복과 익산발전을 향해 정진하자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스물다섯명의 의원 모두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갑진년 (甲辰年)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익산시의회 의장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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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의 노력 다할 것[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갑진년 (甲辰年) 청룡의 해입니다.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귀한 동물로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길한 해로 꼽힌다고 합니다. 비상하는 용의 기운처럼 올해도 남원시민 모두에게 행운이 넘치고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1년, 남원시의회는 그 어느 해보다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모색과 지역 발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조례 제ㆍ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ㆍ결산안 심사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연내 통과를 위해 국립의전원 설립 재촉구 결의안 송부, 시민들과 함께 대규모 상경 집회, 국회 앞 삭발 호소, 1인 피켓시위, 수차례에 걸친 도지사ㆍ국회 방문, 국회의원 면담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립의전원법’ 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되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남원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 시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현장속에서 늘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소외계층과 사각지대를 먼저 생각하며 더 살기 좋은 미래를 위해 제언하겠습니다. 지역경제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겠습니다. 고물가ㆍ고금리 시대에 서민경제를 먼저 생각하고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어디든 찾아가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데 발 벗고 뛰겠습니다.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화합하는 상생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와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남원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올해에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남원시의회를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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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의회의 가치로 도민 삶 빛내는 2024년 만들겠습니다[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의회의 가치로 도민 삶을 빛내는 2024년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운 세고 힘이 넘치는 ‘청룡의 해’ 를 맞아 마음에 품은 뜻을 힘차게 펼쳐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23년 한 해는 참으로 힘들고, 불안한 1년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국제정세 면에서도 그야말로 ‘초불확실성의 시대’ 의 면목을 보여 준 한 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느 한 해 힘들지 않았던 해는 없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나 도약을 바랐던 2023년이었던 만큼 기대에 닿지 못한 답답함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희망이 되는 것은 바로 1,400만 도민 여러분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역량이 지금의 경기도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날,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 온 도민 여러분께서 자신감 있게 2024년을 열어가셨으면 합니다. 경기도의회도 도민 여러분과 맞손을 잡고, 고비를 넘어 일상의 희망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는 도민의 삶 속에서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확실히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특히, 2024년은 11대 의회 임기가 반환점을 돌아서는 시기인 만큼 ‘여ㆍ야 동수’ 라는 협치의 시험대를 넘어 도민들께 실질적인 결실과 성과로 보답하는 값진 한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여ㆍ야와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 간 협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여ㆍ야ㆍ정 협치위원회’ 를 가동하고 ‘협치 시즌2’ 의 길을 분주히 걸어왔습니다. 지역별 정책과제를 발굴ㆍ해결하기 위해 꾸려진 ‘의정정책추진단’ 도 여ㆍ야 155명 의원의 합심 아래 31개 시ㆍ군을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도민 행복’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회 여와 야, 집행부가 합심하고 소통한 결과물들을 이제는 정책으로, 입법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를 맞으면서 많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실 것입니다.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에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가 많이 웃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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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김정흠 운영행정위원장, 임실예총 감사패 수상[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김정흠 운영행정위원장이 지난 22일, 제6회 임실예술인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 한국예총 임실군지회가 주최하고 임실군이 후원한 행사로 16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아팬젤홀에서 진행됐다. 임실예총은 김정흠 운영행정위원장이 평소 임실예총을 위한 지대한 관심과 아낌 없는 애정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 패를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문화의 활성화는 경제적 부의 상징으로 꽃이 피기도 하지만 고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희망으로 이끌어 주는 것 또한 문화의 역할임을 고려할때 임실은 과거의 빈곤을 딪고 공동체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촉매제로 임실문화는 다양화됐고, 질적으로 변화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기에 부응해 적극적 참여와 누리는 문화로 진입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인재를 발굴하고 투자하는데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김정흠 운영행정위원장의 활동은 독보저인 인상을 남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흠 위원장은 장구치는 의원, 드럼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활성화에 기여한바 예총 차원의 의원에게 드리는 첫번째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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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 강남에도 가족모두 체험가능한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기본용역 시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강남에도 시민들의 재난대처능력 및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관이 마련될 예정이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및 청소년은 물론 어른까지 재난 상황 대비 훈련이 돼 있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체험 시설이 없어 방문조차 어려웠던 동남권 지역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6) 이 2024년 소방재난본부 안전체험관 기본용역 예산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전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당선 직후부터 소방재난본부에 동남권 지역시민안전체험관 설치에 대해 검토할 것을 주문한 바 있으며,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시설은 서울시 내 두 곳 뿐이라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불감증은 사고가 터지면 항상 지적되는 요인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재난을 준비하기엔 멀리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며, 소방재난본부는 안전불감증이 만연돼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고, 가정된 상황이지만 재난을 체험하고 이에 대한 훈련을 거치면 인식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민안전체험관은 자연재난은 물론 사회적 재난을 망라해 20여 가지 재난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형 시설이며, 풍수해체험,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등 재난의 종류도 다양할뿐더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방문할 수 있게 시설을 갖춰놨다. 아울러, 소방관이 직접 나와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가상재난을 경험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요령, 대피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데 이는 교육적 측면 뿐 아니라 훈련의 측면에서도 효과가 크다. 더불어, 재난은 다양한 원인과 경로를 통해 갑작스럽게 큰 피해를 부르기 때문에 준비 없는 상태에서 재난 상황에 닥치면 더 큰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김길영 시의원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안전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딘 것 같아 기쁘다" 며 "강남은 사무 시설은 물론 문화, 행정, 교육, 의료 시설이 밀집돼 있기 때문에 안전 훈련의 장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고 말했다. 이어, "용역을 시작으로 체험관이 완공된다면, 어린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이용가능한 최고의 현장 학습공간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체험관 건립이 완성될 때까지 의정활동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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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하반기 청년행정인턴 수료식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청년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3개월 간의 활동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직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10명의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2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 의회 각 부서에 배치해 부서 단위사무, 정책자료 조사,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은 이날 청년행정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식에 참석한 인턴들과 차담회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청년행정인턴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청년행정인턴에게 더욱 다양한 업무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염종현 의장은 “청년들이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이 향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내년에도 도의회 주요 업무의 직무경험 제공을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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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023년 종무식 개최...올해 공식 일정 마무리[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2023년 종무식’ 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는 이경애 부의장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완주군의회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오인석 사무국장 퇴임식, 지방의정봉사상, 직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송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해 군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지방의정봉사상’ 으로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의정활동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기기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함정훈 홍보팀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 및 의회사무국 우수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31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오인석 사무국장에 대한 퇴임식을 열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올 한해 완주군의회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으며, 이후 단체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이경애 부의장은 “올 한 해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주신 의회사무국 전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에는 완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0만 완주군민이 꿈꾸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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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강인식ㆍ소태수 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는 강인식 시의원과 소태수 시의원이 전북도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강인식 시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국립의학전문대학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의 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ㆍ도지사 방문, 릴레이시위, 남원시민과 함께 한 대규모 국회 앞 상경집회 등의 주도적 활동을 통해 국립의전원법이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를 조직해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에 앞장서는 등 남원의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소태수 시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본인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여부, 구제역 백신 지원 확대 건의 등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주도했다. 더불어, 남원시 동부권 발전사업 개편의 문제점 지적, 람천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성산보의 이전, 주민참여제도의 시행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을 진행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인식 시의원과 소태수 시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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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고광민 시의원,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사업 진행상황 점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시의원 (국민의힘, 서초구3) 은 어제 (28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 최초 복합터널로 구축될 예정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수~과천 복합터널’ 은 동작ㆍ과천대로의 교통 정체와 사당ㆍ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부터 경기 과천시 과천동까지 5.61km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km길이 저류용량 42만 4천㎥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난 26일, 시는 이수과천복합터널 (주) 의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측이 합의한 해당 사업의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6개월이며,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총 사업비는 약 5807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통행료의 경우 1500원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더불어, 동 사업의 사업구간 중 대부분을 지역구 (방배2동) 로 두고 있는 고광민 시의원은 이날 서울시 도로계획과 및 치수안전과 관계자들을 만나 이수~과천 복합터널 조성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 추진 계획,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민 시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 개통으로 빗물배수터널이 건설될 수 있게 된다면 집중호우로 인해 사당ㆍ이수 지역 저지대 일대에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경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작구와 과천시를 직통하는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가 뚫리면서 하루 5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해당 구간의 심각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는 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다만, 동 사업은 장기간의 일정인 만큼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이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해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애써달라” 고 주문했다. 이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동 사업 구간에 포함돼 있는 자치구들과 사전 협의를 철저하게 거치는 등 자칫 이 사업이 자치구의 의견은 배제된 채 서울시의 입장만이 일방적으로 반영된 상태로 강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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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지역 소방서비스 향상 위한 간담회 가져[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국민의힘, 연천) 은 지난 20일과 27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북부지역 소방서비스 향상과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확인을 위해 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관계자, 연천소방서장 등과 연이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유관기관과의 협조, 신속한 재난대응, 취약한 연천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 등 관련 현안 점검과 후속조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취약한 연천군지역 소방 분야 발전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도 집중관심 사업으로 연천군에 2개의 강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수상구조 안전체험관 설립, ▲열악한 소방공무원 기숙사 확충,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드론 등 장비 추가보급, ▲비좁은 연천119안전센터 증축, ▲의용소방대 지원강화를 위해 전용차량 1대씩 보급 및 교육훈련 장소와 사무실 공간 마련 등에 대한 예산 편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윤종영 도의원은 소방 분야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직급 상향 및 권한 강화, 소방조직 내 괴롭힘 등 갑질 근절, 소방재난본부장 예산집행 전결권 확대, 인사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사시스템 개선노력은 승진에 있어 직위 및 경기 남ㆍ북부 간의 균형을 유지토록 했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소방경 승진인사가 가능 하도록 록 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소방승진인사와 관련해서는 일선소방서장에게 초급간부인 소방위의 승진인사권을 부여토록 건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윤종영 도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에게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으며, 의회차원에서도 높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