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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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이한수 군의원, '유채꽃 경관보전사업 피해 지원 촉구' 건의[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한수 군의원이 최근 기상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유채꽃 경관보전사업 피해 지원 촉구' 를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한수 군의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초까지 307ml에 달하는 극심한 겨울 장마로 인해 경관작물인 유채꽃이 습해 피해를 입어 생육 상황 불량과 고사 등으로 인한 재해 피해가 발생해 유채꽃 재배 농가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며 "정부는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및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한수 군의원은 자연재해로 커다란 위험에 노출된 농가를 위해 ▲직불금 감액없이 100% 인정, ▲경관보전직불 작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코로나19 때와 같이 경관축제를 유예해야 한다며 정부의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이한수 군의원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며,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및 현실적인 농촌 정책과 지원이 이뤄져야만 농업 생태계가 보호되고 농가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보장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하며 정부의 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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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강태형 도의원, ‘청년 농ㆍ어업인정착지원센터’ 설치 위한 조례개정안 발의[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산5) 이 '경기도 후계 농ㆍ어업인 및 청년 농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고금리ㆍ고물가로 인한 농가경영의 불안정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농ㆍ어업인들의 꾸준한 농ㆍ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또한, 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청년 농ㆍ어업인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규정과 청년 농ㆍ어업인을 위한 ▲주거ㆍ문화ㆍ복지 지원, ▲농ㆍ어업기술ㆍ경영 교육 지원, ▲창업 또는 취업 지원, ▲영농ㆍ영어 체험 지원이다. 강태형 도의원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원 정책이 일부 있으나, 청년 농ㆍ어업인들은 여전히 농ㆍ어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청년 농ㆍ어업인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농ㆍ어촌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7일에 열리는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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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SNS 통해 공개[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시의원 등 22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다. 특히,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정비 편의 및 자동차정비업의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또한,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한편,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고,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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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는 어제 (2일),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 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정중, 곽동윤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 (공인회계사), 안성진 (공인회계사), 홍현선 (세무사), 김기영 (세무사), 이명재 (세무사) 총 7명이다. 또한, 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 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 기간동안 ▲결산개요, ▲세입ㆍ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에 있어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별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목적에 적합한 집행,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되고, 전년도 결산검사 시 지적사항이 제대로 시정 및 개선됐는지 여부도 검사하게 된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안양시민을 대신해 안양시의 연간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 달라“ 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5월 말 결산검사 보고회를 통해 시의원, 결산검사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결산검사의 결과물은 6월 1차 정례회 결산심사 승인 시 의원들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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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이숙자 시의원, '2024 남원시 부모학교' 사업 근거 마련[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 이숙자 시의원이 지난달 30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원시 여성가족과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가 함께 진행한 ‘부부멘토 정은표와 함께하는 감성소통법 &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연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남원시의회 이숙자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부모교육 지원에 대한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이번 강연은 그 토대를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에 대한 가정 교육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 됐다. 이날 참석한 이숙자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건강한 가정 양성을 위한 부모교육 전문화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며 “남원시의회에서도 각종 정책적ㆍ재정적 노력을 통해 남원을 훌륭한 부모학교의 도시, 아동을 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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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연천군 관내 폐교 활용 지역 발전 추진[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국민의힘ㆍ연천) 은 임태희 교육감과 여러차례 폐교활용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계획 및 관련 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7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및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연천군 관내 폐교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종영 도의원은 “수차례 임태희 교육감과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 교육 현주소에 대해 논의하며 ▲신설학교는 고사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여러 학교를 한 곳으로 모아 적정규모의 학교로 통폐합하는 실정과 그에따른 폐교 및 통ㆍ폐합하는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및 후속조치의 미흡한점, ▲폐교를 활용해 지역소멸을 막을수 있는 방안, ▲지역 내 교육 및 문화 인프라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며 “도 교육청 및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본격적으로 폐교를 활용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그 대표적인 예로 폐교인 구) 대광중학교와 옥계초등학교를 학생 및 지역주민 유입을 유도해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내 교육·문화 인프라 부재 해결을 위한 활용사업으로 공유학교 (예술, 스포츠 활동 공간), 창업학교 (창의적 진로ㆍ직업 체험 공간),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공간 및 지역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공간 등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활용방안 및 모델안을 수립 중이다. 윤종영 도의원은 “지역 내 폐교를 활용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복합타운과 지역체류형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예산 확보, 공유재산 협의 등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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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폐회[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의회는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6건 (조례안 10건, 예산안 6건) 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장애인 및 그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4건, 예산결산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를 받고 의결한 6건의 예산 관련 안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은 본예산 4876억 3000만 원보다 746억 2000만 원 (15.30%) 증가한 5622억 5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제320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모든 안건 의결 후 폐회에 앞서,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은 “임시회에서 의결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집행” 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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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할 7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이기열 의원을 비롯한 7명으로, 결산검사는 오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15일 간 진행되며,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 등에 대한 결산서를 검사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전평기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적법하고 타당하게 사용됐는지 점검하는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며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기열 대표위원은 “예산이 낭비된 사례 없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결산검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가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돼 다가오는 6월 제266회 남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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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직원 간 소통ㆍ공감 프로그램 ‘제1회 의회공감’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염종현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ㆍ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 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의회공감’ 은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ㆍ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분기별 ‘의회 소통 프로그램’ 이다. 특히,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염종현 의장은 “월례조회를 개편하며 가장 크게 고려했던 ‘이해’ 와 ‘공감’ 의 중요성이 새롭게 탈바꿈한 명칭에 오롯이 담겨 있어 뜻깊다” 며 “직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결정된 명칭인 만큼 애정 어린 마음을 갖고 이 시간에 참여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이번 첫 의회공감은 염종현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실력파 밴드 ‘코리안아츠’ 를 초청해 ‘공감음악회’ 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감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문화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음악과 함께하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을 주제로 꾸려졌다. 더불어, 코리안아츠는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온 관악연주밴드로, 무대에 올라 빼어난 연주력을 뽐내며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다. 덧붙여, 두 명의 트럼펫 연주자와 호른ㆍ트롬본ㆍ튜바ㆍ드럼 연주자 각 1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 밴드 멤버들은 40여 분 동안 봄철에 걸맞은 ‘영화음악 레퍼토리’ 를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다채롭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해리포터’, ‘라라랜드’ 등 유명한 영화음악은 물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토이 스토리’ 와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OST) 이 잇따라 연주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은 개화의 계절인 봄을 형상화해 꽃 모양으로 배치된 좌석에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하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내는 등 즐거움을 만끽했다. 도의회는 직원 공모로 접수된 ‘월례조회’ 명칭 개선안 16건에 대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회공감이 143명의 득표 (직원 참여자 252명의 23.3%) 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도의회는 이날 의회공감을 시작으로 월례조회를 대신해 직원 참여 및 소통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분기별로 실시할 방침이다. 의회사무처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장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두루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 이며 “직원들이 의회공감의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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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 설명회’ 성료[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 달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청 담당자들과 함께 청담고등학교 배정 가능 중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새날 시의원과 교육청 학교지원과 담당자가 함께 청담고 배정 학생이 많은 언북중학교, 신구중학교, 신사중학교, 압구정중학교, 청담중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민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청담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진행 경과와 이전ㆍ이후 배정 가능 지역 등 고입 지원 및 배정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이새날 시의원은 지난해 2학기부터 교육청 학교지원과와 협의를 통해 학교 설명회를 계획했으며, 올해 학기 초 학부모 총회 일정을 활용한 이번 설명회에 학교 별로 최소 80명에서 최대 170명 가량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설명회 끝에는 질의ㆍ응답 시간을 통해 청담고의 교명 변경, 학교 지원 자격, 통학 거리에 대한 민원 등에 대한 상세한 답변도 이어졌다. 이새날 시의원은 “그간 청담고 이전의 행정 절차상 문제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 시민 여러분의 답답함과 궁금증이 많았다” 며 “이번 맞춤형 설명회를 통해 청담고 이전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적절한 고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교육 현안에 대한 신속한 해결과 함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