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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이숙자 시의원, '2024 남원시 부모학교' 사업 근거 마련

입력 2024.04.03 09:59
수정 2024.04.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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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발의 통해 건강가족 만들기에 앞장서
    남원시의회 사진제공 - 부부멘토 정은표와 함께하는 감성소통법 (26).jpg
    남원시의회 사진제공 - 이숙자 시의원이 부부멘토 정은표와 함께하는 감성소통법 강연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 이숙자 시의원이 지난달 30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원시 여성가족과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가 함께 진행한 ‘부부멘토 정은표와 함께하는 감성소통법 &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연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남원시의회 이숙자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부모교육 지원에 대한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이번 강연은 그 토대를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에 대한 가정 교육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 됐다.

     

    이날 참석한 이숙자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건강한 가정 양성을 위한 부모교육 전문화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며 “남원시의회에서도 각종 정책적ㆍ재정적 노력을 통해 남원을 훌륭한 부모학교의 도시, 아동을 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