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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안전신고 활성화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도자기축제장 (예스파크 일대) 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 를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천시에서는 매월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이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생활안전 응급상황 대처요령, ▲다중인파 밀집 시 안전행동요령,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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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어제 (24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관내 31개 동의 지역 민방위대장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시는 민방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방위 대장으로서 대원 지휘에 필요한 응급처리 및 화재ㆍ지진 대처요령, 리더십 등에 대해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추진사항 보고, ▲재난 재해 시 지역 민방위대장 역할 안내, ▲시민안전보험 홍보 및 변경사항 안내, ▲풍수해보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최대호 시장은 “북한 도발, 중국 대만 갈등 등 한반도 주변 긴장감 고조로 최일선에 있는 민방위 대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와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처요령을 습득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돼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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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70% 이상 보험료 지원되는 풍수해 보험으로 장마ㆍ태풍에 대비하세요![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장마ㆍ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사유재산을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풍수해보험은 태풍ㆍ호우ㆍ강풍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사유재산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이다. 또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ㆍ공장이 가입대상이며,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해 풍수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 단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아울러, 올해 국비를 포함한 시의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율은 최소 70% 이상이며 가입자 부담률은 최대 30% 이하다. 더불어,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 취약지역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 주택 단체가입의 경우에는 87.04% 를 지원받을 수 있어 가입자 부담률이 12.96% 로 낮아진다. 덧붙여, 지난해의 경우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본 중구의 한 주택에는 보험금 약 11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한 해 동안 총 32건 (약 1억 3800만 원) 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 밖에, 개별보험 가입은 7개 민영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단체보험 가입은 군ㆍ구 재난부서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험 계약 전에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보상이 되지 않으므로 자연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오명석 시 자연재난과장은 “장마와 태풍 시기가 오기 전에 서둘러 풍수해 보험에 가입해 피해를 입었을 때 실질적인 보상을 받으시길 바란다” 며 “많은 시민이 풍수해 보험에 관심을 갖고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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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자연 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비 70% 지원[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겪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비 70% 이상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민간 보험사를 통해 운용하는 정책보험이며, 보상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이다. 특히, 가입 대상은 주택을 비롯해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공장을 소유한 시민이나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또한,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용만 내면 된다. 아울러, 풍수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나 7개 민간 보험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에 문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풍수해보험은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기간은 1년이고,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산 피해를 본 시민들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며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시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 가입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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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선제적 안전ㆍ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피해 최소화[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이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응강화로 인명 보호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군은 올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을 기반으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안전 정책실무 조정 위원회를 5회 개최해 축제 15건을 심의하고 5일 간 민ㆍ관이 참여하는 재난 안전 훈련 등을 실시해 유사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안전한 한 바퀴, 행락철 산악안전 홍보, 여름철 물놀이 안전 문화운동 추진 등 분기별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 강화로 안전한 가평에 앞장섰다. 아울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추진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 감소를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전수조사와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물놀이 안전 CCTV 35개소 설치ㆍ운영, 안전관리 요원 배치, 구명조끼 무상대여를 추진했다. 더불어, 수도권 대표 관광ㆍ휴양도시로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하천ㆍ계곡 길이가 경부고속도로 거리에 가까운 총 409km에 달함에 따라 관리지역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드론 활용 감시를 한 달간 추진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대국민 홍보 현수막 380여 개, 전단지 1만 3,000여 장을 설치ㆍ배부하는 한편 표지판 및 인명 구조함 등 7종 3,300여 개의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확충에 나서기도 했다. 덧붙여, 자연재해에 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조종면 마일리 소규모 급경사지 유지관리와 내수 재해위험지역 8개소 및 침수 위험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우수 유출 저감 대책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이 밖에, 제설 취약지역 제설제 살포 및 호우 대비 사전 예찰 등을 위한 지역 자율방제단 운영과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안내 서한문 발송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을 통해 풍수해보험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그늘막 신규 설치 6개소를 비롯해 양산 200여 개, 쿨매트 180여 개, 쿨 토시ㆍ손수건 각각 3,400여 개, 손 선풍기 400여 개, 생수 1,500여 개 등 무더위 예방 홍보 물품 지원과 보일러 수리 및 난방기기 교체 각 3개소, 담요ㆍ목도리 각 390여 개, 전기장판 90여 개 등 한파 저감 시설 보수 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사고는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되는 만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며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저온 현상 등으로 예상치 못한 자연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ㆍ안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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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풍수해보험 가입하고 극한호우에 미리 대비하세요![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내년 장마 및 극한호우 등을 대비하기 위해 도민들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 (태풍ㆍ홍수ㆍ호우ㆍ해일ㆍ강풍ㆍ풍랑ㆍ대설ㆍ지진) 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ㆍ공장) 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풍수해보험 약관에 따라 보험계약일 현재 이미 진행 중인 재해로 인한 손해는 보상받을 수 없고 신규 가입도 일부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올해 대설 및 내년 풍수해 등에 대비하려면 미리 가입해야 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계층은 보험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 경기주택도시공사 (GH) 가 운영하는 반지하 전세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면 자부담 보험료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전액 지원받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부터 주택의 경우 면적 80㎡ 기준으로 보험료가 정액 보상의 경우 6200원이 감소 (5만 100원→4만 3900원) 했고, 실손보상의 경우 1만 4400원이 감소 (5만 6600원→4만 2200원) 했으며, 주택 침수피해 보험금 지급액도 상향됐다. 덧붙여, 풍수해보험 가입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민영보험사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가입 방법 및 올해 제도 변경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대운 도 자연재난과장은 “경기도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호우 등 재해에 대비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며 “도민 분들도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혹시 모를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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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소상공인 풍수해 보험 무료가입' 서두르세요![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순창군이 지하 또는 1층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 은 호우, 대설, 태풍, 지진 등 9가지 종류의 자연재난 발생 시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으로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 등 시설물은 물론이고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주택까지 가입이 가능한 보험이다. 이날 군에 따르면 기존 풍수해 보험료 보조율은 75% 로 자기부담금이 25% 가 발생했으나, 이달 말까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가입하면, 전국 소상공인 대상으로 소상공인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준다고 전했다. 특히, 구체적인 보상금액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 시 소상공인 가입자는 시설 및 전기비품 3천만 원, 재고자산 2천만 원을 한도로 최대 5천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자기부담금 전액 면제는 카카오페이가 기부한 기부금 10억 원을 활용한 것으로 이 금액이 소진되면 무료 가입 혜택이 종료되기 때문에 서둘러 가입하는 게 좋다. 이 밖에, 소상공인 풍수해 무료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앱 ‘전체’ 탭에서 ‘보험’ 내 ‘풍수해보험’ 을 통해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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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자연재해에 강한 도시 만든다![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이 자연재해에 강한도시 조성으로 인명보호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사전대비 및 선제적 대응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군은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300억여 원을 들여 청평지구, 산유4ㆍ5지구 등 자연재해위험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 3곳에 대해 단계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또한, 재해위험지역 예찰 및 응급복구 실시, 재난안전 캠페인 추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전문안전교육 및 재난훈련 참여 등 자율방재단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아울러, 버스승강장 방풍막 등 동절기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한파대비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한파쉼터 170여 개소 및 재난도우미 50여 명을 운영함으로써 위기상황 대응준비 및 안전의식 고취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로 했다. 더불어, 군은 주민들 스스로 소중한 재산과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자연재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수해보험 홍보 및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덧붙여, 금년도 풍수해보험 가입건수는 지난해보다 50% 증가된 600건으로, 지원보험금은 1건 당 2만 4000원에 개인부담은 1만 9000원이다. 이 밖에, 군은 내수재해위험지역을 비롯해 침수위험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우수유출 저감대책과 비법정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하는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현장 중심 유지관리로 선제적 대응능력을 배양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방재대책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 이며 “자연재해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상강우 및 국지성 집중호우 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저지대 일원의 주택침수를 방지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청평 배수펌프장 일원, 스마트 자동운영시스템을 오는 10월 준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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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 피해 최소화하는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가 장마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달라고 11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가입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중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또한, 보험 혜택 대상 재난 유형은 태풍과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이다. 아울러,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더불어,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7곳이다. 이 밖에,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과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보험사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 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은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이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많은 시민들이 가입해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과 가입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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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연계 ‘제294차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펼쳐[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일상생활 속 주변 위험요인을 살피고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과 양평공사, 양서면의용소방대,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양평사랑나눔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관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과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알게 됐고, 주변을 돌아보며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의 넓히고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