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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4년도 사회혁신 민ㆍ관ㆍ산ㆍ학 소셜리빙랩 워크숍 개최[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23일,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한 ‘사회혁신 소셜리빙랩 프로젝트 문제정의 워크숍’ 을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Livinglab)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소셜리빙랩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ㆍ정부ㆍ기업ㆍ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기반의 사회혁신을 이루는 협력체계다. 또한, 부천시는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생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주) 퍼센트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가톨릭대와 서울신학대의 대학생 40명은 8개 팀을 구성해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문제 기반 가설수립 및 디자인 구성 등 기획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밖에, 시는 프로젝트 수행과 성과발표 후 최종 심사를 통해 창업을 위한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아이디어 결과물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 팀과 해당 부서를 연결할 예정이다. 정리나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5년째 이어지는 소셜리빙랩 프로젝트가 이제는 편한 일상생활과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의 창업 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며 “대학과 협업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탁월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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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폐업 후 다시 창업하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 금리인상 등 경영난으로 폐업 후 관내에서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 (개인ㆍ법인) 이 없으며 광명시에서 폐업 후 관내에서 재개장을 준비 중인 사람이며, 분야는 음식업, 도ㆍ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이다. 또한, 경기자영업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자본 창업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대상자로 선정되면 점포 당 1천만 원의 사업화 보조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전문가 컨설팅을 3회 이상 연계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의 금융 자금 연계도 지원한다. 이 밖에, 사업신청은 오늘 (25일) 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며,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등기우편과 방문ㆍ접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신청서류와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고, 기간 내 서류 미비 또는 미제출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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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올해 공중위생업소 2,635개소 서비스 평가 실시[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에 따라 이ㆍ미용업 (홀수 해) 과 숙박ㆍ목욕ㆍ세탁업 (짝수 해) 등 업종별 격년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숙박업 1,351개소, 목욕장업 210개소, 세탁업 1,074개소 등 총 2,63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3개 평가 영역 (일반현황ㆍ준수사항ㆍ권장사항) 과 업종별 평가 도구표를 기준으로 현지 조사한다. 아울러, 올해는 빈대 발현과 관련해 숙박업, 목욕장 업소의 자율 점검 여부를 추가 조사한다. 더불어,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등급 (90점 이상), ▲황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백색등급 (80점 미만) 을 부여하고, 업소와 시, 군ㆍ구에 홈페이지도 평가 결과를 통보ㆍ공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번 평가에서 법적 준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 (2022~2023년) 행정처분 이력이 확인된 업소 등은 녹색 등급 부여업소에서 제외한다. 이 외에도,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군ㆍ구별로 포상을, 하위등급인 백색 등급업소는 내년 업소별 취약 사항 파악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우수업소로 상향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평가가 시민 생활에 밀접한 업소의 자발적 위생 수준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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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 화재안전 지도ㆍ점검[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파주시 다율동 소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부주의의 원인 중 용접ㆍ용단 작업 등으로 불티가 발생할 경우 대형피해가 우려돼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5명, 건설 현장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주요 내용은 ▲용접ㆍ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ㆍ취급 기준 준수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진다. 파주소방서 이상태 서장은 “중대 재해 처벌법 등 관련 법령 강화로 공사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며 “현장 관계자뿐 아니라 작업자 역시 각별한 관심과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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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 창업ㆍ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컨설팅 시행[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청년 예비창업자와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대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컨설팅은 마케팅, 경영진단, 점포운영, 창업 전반에 대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컨설팅 분야를 결정해 신청하면 매칭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비용은 남원시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자는 컨설팅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을 할 경우, 남원시 특례보증과 연계해 최대 5천만 원의 보증대출과 이차보전금 3% 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원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며,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사업자도 컨설팅 교육을 지원받고 남원시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금년은 10명 정도의 대상자 모집을 목표를 하고 있으나, 신청 상황에 따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 청년들에게 취업은 물론, 자기 적성을 살린 소규모 창업도 지원해 지역사회 젊은 인재들이 활발하게 자기 꿈을 실현하고, 고향에 안정적으로 상주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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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에 주력![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화사회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북자치도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을 육성하고, 초기 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원되는 사업이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해 시설투자비, 장비구입비, 홍보비 등 사업단별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신청ㆍ접수를 받아 1차 심사를 통해 학계 및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도내 총 5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는 5개 사업단에 소상공인희망센터, 전북노인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한 컨설팅과 현장점검 등 사업 초기부터 관리를 실시해 사업단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3년도 사업을 지원받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생산품을 판매하는 ‘서원상회’ 을 운영하고 있고,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서신동 도내기샘체육센터에 커피전문점인 ‘카페우정’ 을 열었다. 덧붙여, 같은 시기에 지원받은 군산시니어클럽은 보리비빔밥 등을 판매하는 ‘군산꽁보리’, 장수시니어클럽은 제과점 ‘장수베이커리’,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할매콩두부’ 을 개소해 어르신의 손맛으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김석면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인구의 특성이 다양화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격한 유입으로 안정된 고용과 적절한 급여를 전제로 한 좋은 일자리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를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고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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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선착순 모집[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 보건소는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감염관리 컨설팅은 오산시 소재 요양원, 주간보호시설 등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3월부터 전문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인력은 ▲감염관리 기준에 따른 감염관리 항목에 대한 설명, ▲감염관리 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 감염관리 실무 가이드북 제공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동훈 시 보건소장은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추진한다” 며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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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레는 봄, 취업해 봄'...취업박람회 개최[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가 정기적 구인ㆍ구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는 청년시청에서 올해 세 번째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이 가능하도록 구인ㆍ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우수업체인 순수본 주식회사, 삼양식품 (주), 광전자 (주)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아울러, 생산직부터 영업관리, 영업직까지 7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기업인사담당자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을 진행 했고, 2차 개별면접 이후 최종 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박람회에서는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정책 및 취업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타로카드를 활용한 취업상담,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시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박람회를 통해 구직 자신감을 얻고 취업 고민을 한시름 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익산 청년시청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 초청 취업콘서트를 개최해 청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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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 ‘첫 걸음’[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김제시장 인사, ▲시책연구모임 운영 방향 설명, ▲연구과제 선정 및 평가 가이드라인 안내에 이어, 전북연구원 이강진 박사의 ▲김제시 주요 이슈 및 미래 비전 특강, ▲정책디자인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시책연구모임은 공개 모집을 통해 청년ㆍ농업ㆍ복지ㆍ도시계획 등 각계각층에서 19명의 시민이 선발됐으며, 공무원은 다양한 직급ㆍ직렬의 35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그간 공무원으로만 구성됐던 시책연구모임에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 간 정기적인 연구모임과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시책을 발굴하게 된다. 이 밖에,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성과발표회에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시책 6건이 선정되며, 선정된 우수 시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시책연구모임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모여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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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 마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공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 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상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 중 양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ㆍ제조물 시설은 151개소다. 또한, 시 중대재해예방팀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안전 예산 및 인력 확보 현황, 시설물 점검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조치체계, 유해ㆍ위험요인 확인 계획 등을 적정여부 검토 후 최종 총괄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상시설은 주로 교량, 상ㆍ하수도, 복합건축물인 청사시설, 지하차도, 옹벽, 노유자 시설, 비상급수시설 등이다. 더불어,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ㆍ제조물 시설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해 발생하는 재해로서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발생,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 10명 이상 발생한 결과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책임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월부터는 중대시민재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