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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2023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진행[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둘째 날인 지난 6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2023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정호 의장은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의원들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시 주요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과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잘못된 점을 짚어주시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특히, 고창군의회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상반기에 진행된 군정 전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2023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관련 주요 발언 사항으로 임정호 의장은 주민자치역량강화와 관련해 읍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프로그램의 정리와 함께 농번기 기간에는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경신 의원은 다문화가족나들이 지원과 관련해 신청 가족에 비해 선정된 가족이 적다며 더 많은 결혼이주민 가족이 모국 방문과 국내여행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조규철 의원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와 관련해 현재 농생명과학과 입학자원 부족으로 재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지역 유일한 대학교인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의 유지를 위해 농생명과학과 입학기준을 완화하는 등 입학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차남준 의원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과 관련해 현재 생생카드를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 지급하고 있는데 농촌 현실을 고려해 75세 이상 여성농업인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상한 연령의 상향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조민규 의원은 인재양성교육과 관련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도시지역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대학 진로ㆍ진학 상담기회와 정보가 부족하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진로 전문가 영입 및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만 의원은 지방보조금사업과 관련해 사업대상자 선정 시 다수의 고창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선정과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규 직원들에게 교육해 재 지적되는 사례가 발행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덧붙여, 임종훈 의원은 신혼부부 대출 이자지원 사업과 관련해 더 많은 신혼부부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혼인 기간을 5년 이내가 아닌 10년 이내 등으로 선정기준을 완화 또는 개선안을 제시했다. 오세환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해 연매출 30억 원 이상 가맹점은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는데 일부 면 지역에서는 하나로마트 등을 제외하면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면서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선덕 의원은 문화ㆍ예술 공연과 관련해 전통 판소리는 그 자체로 좋지만 실용음악과 접목된 퓨전 판소리는 새로운 재미와 흥을 주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전통 판소리 교육에서 벗어나 특색있는 퓨전 판소리 교육방안을 강조했다. 이 밖에, 고창군의회는 추진상황 보고를 단순히 군정 전반에 대해 청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진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민생을 보듬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자세한 질의 및 응답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 의안심의를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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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선 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위원과 같은 날 위촉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구리시 간부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는 민선 8기 5대정책 10대 분야, 145개 공약사업과 시 현안사업 등 57개의 주요사업에 대한 지난 1년 간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보고와 함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구리시는 민선 8기 1년 간 4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7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시ㆍ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26차례의 외부기관 수상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아울러, 시민과의 약속인 145개의 공약사업 과제 중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시설-푸드트럭존 조성, 청년 미래 꿈터 설치,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가족캠핑장) 조성 등 총 46개 사업이 완료돼 31.7% 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 성실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조기에 공약을 완료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고 단단한 각오로 시정에 임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 공약사업 관련 정보는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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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현장 점검[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는 어제 (5일), 강수현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국지도 39호선, ▲양주 역세권, ▲전철 7호선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계획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국지도 39호선 현장을 방문한 강수현 시장은 “국지도 건설 사업이 완공되면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홍죽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와 수도권 순환도로 간 원활한 통행을 유도할 것” 이며 “오는 2025년 상반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고 주문했다. 이어, "양주 역세권으로 이동해 김승근 도시과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양주 역세권이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이 밖에, 경기북부 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와 정주 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전철 7호선 건설현장을 찾아 도봉산~옥정 및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검토하며 사통팔달 도로망과 더불어 신속한 광역ㆍ대중교통망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양주시장으로서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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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 주재[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은 본청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농업 부문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병해충 방제 등 사후 기술지원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점검 회의에서는 도 농업기술원 담당 국장을 영상으로 연결해 지역별 대응 상황과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윤종철 차장은 당분간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 예상 지역의 작목별 피해 최소화 대책을 재차 점검하고, 특히 작물 재배지 침수에 대비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즉각적인 현장 기술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각 기관에 집중호우 기간 중 특별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농작물ㆍ가축 피해와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수시로 안내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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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엑스포 추진사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회 및 엑스포를 상징할 수 있는 키비주얼을 결정하고 주요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주요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보고회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7월에 개최 예정인 세부추진상황 보고자료에 반영할 예정으로 관련 공무원 및 대한민국항공회, 대행사 등 참석자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식 시장은 “대회 추진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해 대회 참가한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가 추진하는 ‘2023 남원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남원에서 개최되며, 남원의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미래항공모빌리티ㆍ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 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고 드론축구, 각종체험행사, 드론쇼, K-POP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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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개회 직후 정회 등 파행[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가 집행부의 자료 부실ㆍ오류 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7차 회의에서 인천광역시 교육지원청 2023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관해 보고를 받기로 예정됐으나, 업무보고 자료 내용 불일치ㆍ오류 등이 다수 발견되면서 개회 직후 자료 부실로 정회를 선언했다. 특히,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사전에 제출한 자료에 오류가 많아 신뢰할 수 없다" 며 "수정이 완료될 때까지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 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제출된 자료 내용을 보면 업무보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총괄표와 사업내역이 다르거나, 직속기관의 근무 직원의 수가 다른 등 수정되지 않은 사항들이 다수 발견됐다. 아울러, 문제는 지난 결산심사 회의 때에도 성인지 결산 자료 오류 등으로 지적이 됐음에도 주요예산사업 보고에서도 오류가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보고가 된 것이다. 신충식 위원장은 “교육청의 불성실한 자료준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며 “이러한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은 우리 교육위원회와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고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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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20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준비 총력[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혀 기자= 고창군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를 앞두고 추진상황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어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추진상황 실무회의는 정길환 농어촌산업국장의 주재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날 추진상황 보고회의에서는 축제위원회에서 결정된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담당팀별 중점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개최됐으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발견된 미비한 사항은 보완ㆍ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올해 축제는 '2023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 를 맞이해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ㆍ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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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지난 5일ㆍ7일ㆍ9일 등 3일 간 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개발사업단ㆍ보건소ㆍ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행정지원국ㆍ실ㆍ안전개발국, 마지막으로 오늘 (9일) 은 경제복지국이 보고를 이어 나갔다. 특히,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ㆍ단ㆍ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로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올해 계획한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방향 모색 및 추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고회는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 재정력 확충을 위한 2024 국가예산확보 등 37개 부서 168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3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324억 원) 등 공모에 적극대응 41개 사업 595억 원 선정, ▲김제시-(주) HR E&I-미국 MEC 간 건설장비 10억 불 (1조 3000억 원) 수출 업무협약 체결과 5억 불 (6500억 원) 수출 본계약 체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민선 8기 공약실천계약서 평가 분야 A등급, ▲2023 (전북도) 시ㆍ군 일자리정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5월 말 8만 1,883명으로 상반기 428명 인구증가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 김제시는 2023 하반기에도 국가예산 확보와 미래성장 동력사업 발굴,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새로운 김제를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담대한 도전이 시정 전 분야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김제시의 미래를 위한 역점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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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장암저수지 집중안전점검 현장 점검 실시[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포천시는 어제 (7일), ‘대한민국 안전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의 일환으로 장암저수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백영현 시장을 필두로 시 관계 공무원, 포천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황 보고,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백영현 시장은 지난달 24일 내촌교 점검에 이어서 이번 7일에도 장암저수지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에 함께했다. 또한, 현장점검에 앞서 시장 집무실에서 농업정책과장 등 점검 관계자가 모여 점검방법 등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현장으로 이동해 토목 등 안전관리자문단 등 총 10명과 합동으로 시설 전반에 걸쳐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다시 한번 살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교량 등을 포함한 재난 취약시설 6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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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회의 개최[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장수군은 이종훈 부군수를 주재로 어제 (22일), 장수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공무원ㆍ유관기관ㆍ민간전문가 등이 대상 시설을 합동 점검하는 것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61일 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또한, 군의 안전점검 대상은 시설물 94개소며, 내실 있는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최첨단 점검 장비를 이용한 점검의 신뢰성 확보,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통한 점검결과 후속조치 이력관리 등을 강조하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안전점검상황, 조치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더불어, 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의 기조에 맞춰 ‘주민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점검표 총 1,000부를 제작ㆍ배부해 자율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종훈 부군수는 “생활 속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내 집과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율점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