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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체육시설 현장방문 실시[성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늘 (2일) 판교 (구, 자연장지) 체육시설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에는 강상태 위원장을 포함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 강신철, 최현백, 박은미, 서은경, 최미경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 강상태 행정교육체육위원장은 “주민을 위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ㆍ점검함으로써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고 말했다. 특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해당 부서에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백현동 524번지 일원 (낙생대공원) 에 위치한 체육시설 조성 현장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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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동북아평화경제협회, ‘남북교류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고양시는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와 남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08년 이후 중단된 개성관광 재개를 추진하고, 남북 공동 학술교류 등 평화협력 시대를 대비한 남북 교류협력의 기반 구축을 위해 동북아평화경제협회와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도 함께 참석해 남북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한 두 기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재준 시장은 지난 12일 제251회 임시회에서 2021년 업무보고 시정연설을 통해서도 동북아평화경제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고양과 개성 간 일일 관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고양-개성 간 일일 관광은 북측과의 합의를 통해 시범 관광을 실시한 후 정례화 한다는 구상이고, 킨텍스에서 출발해 박연폭포, 관음사, 숭양서원, 선죽교 등 개성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일일 코스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게 되겠어?’ 라고 말하는 일들 조차 누군가는 앞서 나가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야 한다” 며, “고양-개성 일일관광 추진은 단순한 관광 재개를 넘어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지자체와 민간의 노력으로, 고양시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와 함께 남북평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남북평화의 중심지가 될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해찬 이사장은 “남북평화의 정착을 위한 고양시의 노력에 깊이 공감하고 감사 드린다" 며 "고양시가 남북교류의 교두보 역할, 물류 거점, 평화의 지역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고,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고양시와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남북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을 ‘남북평화 정착의 해’ 로 설정하고, 개성관광 추진과 더불어 남북 보건의료 협력, 스포츠ㆍ문화예술 교류, 평화통일 및 민주화 교육, 공모를 통한 시민참여형 평화운동 확산 등 다양한 분야의 평화정책을 발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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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회,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환영'[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 (1일) 통과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손실 보장을 법제화 하자는 논의로 전라북도 의회에서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농산업 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법안이 통과 됐다. 특히, 송성환 도 의원이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병도ㆍ김종식ㆍ홍성임ㆍ이병철ㆍ김철수ㆍ나인권ㆍ국주영은 이상 7명 찬성) 해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 의회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성환 도 의원은 지난 2016년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를 대표발의 했으며, 이날 통과된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일부개정된 조례안은 전라북도 도내 소상공인 감염병이나 재난발생으로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생계비 등 피해복구 지원을 전라북도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마련, 도내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 수립 및 업종별 소상공인 실태 등에 관한 조사를 실시토록 규정 했다. 전라북도회 회장직무대행 임규철 회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상공인을 경제 주체로 인정하고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며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전라북도의회 모든분들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어, 이은진 전주시소상공인 기획정책 이사는 "이번 조례 안이 전라북도 소상공인들에게 기본지원 정책이 다소 미흡하지만, 추후 소상공인들 초석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관계법령'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상위법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에 대한 지원 근거도 조례 안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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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유재동 의원, 청소년 주도적 참여 기반 정책 마련할 터[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의회 유재동 의원은 청소년 정책에 대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익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유재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가 추진하는 ‘익산시 청소년정책 중장기계획’ 실현에 청소년이 주체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한 청소년 지원 조례제정과 관련 예산확보 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재동 의원은 “현 시대는 고3 연령대 학생까지 선거권을 부여 받고 있고, 청소년 계층이 막강한 소비자로 등장하면서, 청소년은 시민의 대표이자 시대의 주인공으로 변모하고 있다” 며 청소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과거 청소년은 아동과 청년계층의 중간세대 정도나 아동의 연장선에서 이해됐으나, 최근 청소년의 모습은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세계화 속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에서도 청소년에 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아동이나 성인 못지않게 청소년 정책을 비중 있는 정책으로 간주하고 추진 중이다. 유재동 의원은 우리시의 청소년 인구 (만9세~ 24세) 는 작년 말 기준 5만 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올해 익산시 청소년 관련 예산은 약180억 원 정도로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밖에 되지 않음을 꼬집고, 익산시의 청소년 정책 실현에 있어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 수립과 실현과정에서 청소년 당사자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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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이 제276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을 대표 발의 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청소년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 됐으며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시장의 책무,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통합지원체계 구축,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청소년 노동권익 보호 및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홍보,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민ㆍ관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성찬 의원은 "노동시장에서 청소년들이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부당한 대우나 권리 침해를 받아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ㆍ홍보를 비롯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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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시흥=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오늘 (29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는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ㆍ처리하고,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심도있는 안건검토 및 심사를 이끌어 내기 위해 4일전까지 위원회에 회부하도록 되어 있는 의안 상정 시기를 7일전으로 개정하는 내용의, 시흥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춘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시 집행부는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민생 안정에 방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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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이 지난 28일 WBC복지TV,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 웰페어 뉴스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 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희창 의원은 지난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드론 국가자격증) 을 취득한 뒤, 은현면과 남면 지역 추수를 앞둔 농가를 위해 드론을 임대해 방제작업을 돕는 등 재능 기부에 앞장서 왔고, 지난해 9월 열린 제321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조례 제정 등 법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외에도 과학적 영농방식인 드론 방제를 내년도 농가소득 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희창 의원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재능기부가 가능하고, 재능이 모이면 지역사회가 더욱 아름다워 진다” 며 “수상도 기쁘지만, 드론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 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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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진안=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진안군의회는 오늘 (28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오은 2월 5일 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신축년(辛丑年) 첫 회기를 시작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조준열 위원장과 이우규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만의 특색 있는 상징물 개발ㆍ제작” 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마련” 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운영행정 위원회는 '진안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 등 3건을, 산업건설 위원회는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의했다. 또한, 운영행정 위원회 와 산업건설 위원회 소관에 관한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오는 2월 1일 부터 2월 3일 까지 청취한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한 진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 으로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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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우수의원 표창[부안=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부안군의회는, 지난 27일 제318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2020년 한 해 동안 모범적 의정 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광수 부의장과 김정기ㆍ이강세ㆍ오장환 의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광수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전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ㆍ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K방역 유공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김정기ㆍ이강세ㆍ오장환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 현안에 대한 관심ㆍ소통 등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전북 시ㆍ군의회ㆍ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의원들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해결책 마련에 노력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의원들의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라며 “2021년에도 더 나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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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신축년 첫 임시회 개회[임실=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임실군의회는 지난 26일 제 306회 임시회를 열고,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신축년을 맞아 의사 운영의 첫 시작을 알린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군정 운영의 새해 밑그림을 그리는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를 시작으로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지난 2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행정문화국 (27일), 복지환경국 (28일), 산업건설국 (29일), 보건의료원‧농업기술센터 (2월 1일) 순으로 진행된다.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은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어려웠던 2020년을 지나고 맞이한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밝고 따스한 광명의 시간이 될 것이다” 며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있어 올해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각오와 추진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