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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 심사 마무리[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제279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하 예결특위) 를 개최해 2021회계연도 추진 사업들의 성과에 대한 결산 종합심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장명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심의 가결했다. 또한, 2021회계연도 예산현액은 2조 1277억 7621만 원으로 세입결산액은 2조 1927억 7161만 원, 세출결산액은 1조 7515억 2822만 원이고,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3건에 42억 6943만 원에 지출액 42억 3175만 원이다. 아울러,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과정에서 내실있는 성과보고서 작성 등 8건의 개선사항을 시정요구서로 채택했고,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해 예산편성의 목적과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입안 시에는 철저한 계획 수립으로 예산 낭비가 없어야 하고, 진행 중에는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도록 신경써야 한다” 며 “불용액 최소화 및 이월사업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사후 평가에 있어서 내실있는 지표를 통해 냉정한 성과평가 및 환류 과정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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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4대폭력 예방 및 부패방지 등 법정의무교육 실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오늘 (28일)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 및 부패방지ㆍ행동강령ㆍ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9대 안양시의회가 출범한 후, 첫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청렴의식 함양과 4대폭력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에 대한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됐으며,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높은 참여율로 내실있게 진행됐다. 또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 고미경 강사는 '리더에게 요구되는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 이란 주제로 한국사회의 폭력실태, 성평등 인식과 역할의 중요성, 폭력의 바른이해, 피해자 보호 지원체계 이해 등의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이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부패방지ㆍ행동강령ㆍ이해충돌방지 교육을 맡은 이상수 강사는 '청렴 윤리 의식 함양과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란 주제로 국내ㆍ외 반부패 청렴 동향, ESG경영의 이해와 대응방안, 청렴 패러다임의 변화 및 정책의 이해 등 강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 교육이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공직자 기본 소양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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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탁수 발생 관련 수자원공사 항의 방문 나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수자원공사가 진행하는 공사로 인해 동안구 호계ㆍ갈산동 일대에 발생한 탁수 현상에 대한 항의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수자원공사를 방문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안양시의회에서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해 강익수ㆍ김경숙ㆍ장명희ㆍ김도현ㆍ조지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시청 간부공무원이 동행했다. 특히, 수자원공사를 찾은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수자원공사 관계자에게 ‘사고발생에 대한 향후 재발방지대책 마련’, ‘공식적인 사과 및 안양시 브랜드 가치 훼손에 대한 해결방안’, ‘주민피해 등에 대한 보상계획’ 을 요구했다. 최병일 의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수많은 시민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도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 며 “아직 퇴수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일부 건물에 대한 지원과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상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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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8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 성료[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3일, 비산체육공원에서 U-9 (초등 2학년), U-10 (초등 3학년) 2개 부문 40개 팀의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유소년 풋살 경기를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학업에 지친 초등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미래사회 주역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풋살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최병일 의장은 “자라나는 유소년들이 오늘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풋살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을 길러 우리나라의 큰 기둥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유소년들의 건전한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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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원스퀘어 철거현장 및 동안구 제설 창고 점검[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9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기간인 오늘 (21일) 원스퀘어 철거현장과 동안구 제설 창고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재현 위원장은 철거 현장에서 “안양역 앞에 장기간 방치돼 있던 건축물이 드디어 철거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동안 흉물스러운 건축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본 만큼 철거 후 부지 개발계획 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거공사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 특히, 안양역 앞에 위치한 원스퀘어 건물은 1998년 공사를 중단한 이후 24년 간 방치돼 있었으며, 지난 12일 해체공사 착공신고가 처리돼 2023년 4월 30일 완료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도시건설위원회는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시장 인근의 제설 창고를 방문해 동절기 시민들이 폭설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제설 장비들을 점검했다. 제설 창고를 살핀 이재현 위원장은 “지난 8월에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인해 우리시에 피해가 컸다” 며 “이상기후에 따른 기상이변이 많으므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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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자매시의회 강릉시의회와 의원 합동연수 실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릉시의회와 상호 간 친선 도모와 의정활동 의견교환을 위한 의원 합동 연수를 오늘(5일) 과 내일 (6일) 양일 간 안양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하는 합동 연수로 양 시의회 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의정활동 소양 함양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1일차에는 개회식에 이어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인 정창수 초청 강사의 '슬기로운 의정생활' 을 주제로 한 특강과 의원 간담회 등으로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2일차에는 수목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연구림인 ‘서울대 관악수목원’ 과 안양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안양예술공원’ 현장 견학을 통해 안양시를 알리는 등 내실 있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지금까지 강릉시의회와 함께한 상호 교류는 의원 역량 강화는 물론, 모범적인 의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돼 왔다” 며 “최근 강릉시가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국제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더 높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에, 강릉시의회 김기영 의장은 “따뜻한 환대와 꾸준한 교류를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합동 연수를 통한 교류의 장을 빌어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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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 협약 체결[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오늘 (4일) 안양시수어통역센터와 ‘안양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 협약’ 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안양시의회 본회의 방송 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청각ㆍ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또한, 시의회와 수어통역센터는 협약식을 통해 일정한 자격 이상을 갖춘 수어통역사 배치 및 수어통역 수당 지급 등을 결정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청각ㆍ언어장애인의 알권리가 충족될 것” 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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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2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오늘 (3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결산검사위원, 사무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 (이하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0월 13일 개최되는 제279회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설정, 전문성 제고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 박준모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은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각 분야별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등을 보고한 후, 초빙된 오현석 강사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 의 결산기법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보고회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지적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해 결산심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교육에 임한 의원들의 열의에 결산심사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결산심사를 앞두고 결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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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ㆍ공립 어린이집 신규 개원 '모두 41곳으로 늘어나'[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가 만안구 안양2동에 국ㆍ공립 어린이집 1곳을 신규 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개원으로 안양시는 모두 41곳의 국ㆍ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이날 시는 만안구 안양 2동 국ㆍ공립 늘해랑 어린이집에서 신규 개원을 축하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과 보육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시설 개원을 축하했다. 아울러, 늘해랑 어린이집은 삼영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안양2동 두산위브더아티움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이어 지난 19일 24명의 아이들이 등원을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웃음소리가 가득한 안양을 만들 것” 이며 “공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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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6회 의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성료[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어제 (25일) 60개 클럽 (180명) 이 참여한 가운데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볼링 경기를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안양시민의 체육활동 활성화 및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으며,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최병일 의장은 “대중스포츠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신운동으로도 좋은 볼링은 레인 위에서 공과 부딪치며 나오는 볼링 핀의 경쾌한 소리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주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며 “승패를 떠나 볼링 동호인 간의 친선과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축제 한마당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한편, 오전 (A조)ㆍ오후 (B조) 로 나눠 치러진 이번 경기 결과 우승은 안양시니어 클럽 (A조) 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굿타임클럽 (B조), 3위는 굿타임클럽 (A조) 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