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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ㆍ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의 달[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2023년 귀속 종합소득 납세의무자는 오는 5월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시는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자 등 일부 납세자에게는 신고 간소화를 위해 수입금액과 신고・납부 방법 등이 모두 작성된 신고서인 ‘모두 채움 안내문’ 이 발송되며,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한다. 더불어,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시에서는 종합소득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이 밖에, 신고 창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흥시청 별관 4층 글로벌센터3에서 운영하며,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 채움 안내문’ 을 지참하면 된다. 장용호 시 세정과장은 “지방소득세를 성실히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신고 마감일 직전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에 신고해 주시고, 신고 기간 경과로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관련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2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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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ㆍ비장애인 600여 명 ‘함께 봄, 가치 봄’[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어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 가치 봄’ 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험마당과 벼룩시장 (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1부에는 누림예술단ㆍ아리랑예술단ㆍ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ㆍ한울림 민요공연이, ▲2부에는 북 콘서트가, ▲3부에는 헤라밸리댄스ㆍ장애인어울림합창단ㆍ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ㆍ시흥시수어통역센터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병택 시장은 “올해 역시 시흥시는 시 전역에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삶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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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임 분과위원 35명 위촉[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신임 분과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신임 분과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회ㆍ복지분과, ▲경제ㆍ협력분과, ▲환경분과 총 35명의 활동가와 전문가로 구성됐다. 또한, 위촉식에 앞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가 특강을 진행해 신임 위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기본방향 등 앞으로의 현안에 대응하는 소양 교육도 진행했다. 아울러, 시흥시지속협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분과별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기반을 구축해 점검한 후 평가를 이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ㆍ관 협력기구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지속가능 발전 도시를 실현하고자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15개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가치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 올해는 시흥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시화호 환경오염 극복 사례를 국내ㆍ외로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대회’ 를 시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앞으로도 시흥형 지속가능발전 가치가 시민 생활 속에서 일상화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흥시지속협에 대한 지원과 협력체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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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초등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주력[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2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관내 초등돌봄 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이누리 돌봄기관 26곳과 지역아동센터 35곳의 70명의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역량 UP! 피로 DOWN!이라는 슬로건’ 으로 총 1ㆍ2부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1부는 각종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을 가진 강사가 기관 종사자들이 어려워하는 예산 이론과 회계 지출 방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2부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본인의 감정과 기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예산, 결산과 회계 업무를 배우고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구선미 시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한 실무 지식을 제공하고, 종사자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며 “특히 상반기는 아이누리 돌봄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통합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역 초등돌봄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자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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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꿈상회’ 새 단장 완료...오는 30일부터 영업 재개[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지난 2018년 2월 문을 열고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ㆍ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은 재개장을 위해 입점 기업을 재정비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시흥시 관내 및 경기도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장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아울렛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오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는 5월 8일에는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유통구조와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건전한 시장 경제를 조성하고,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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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배상책임보험 가입[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동보조기기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은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사고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발생한 배상책임에 대해 최대 2천만 원 (보험금 청구 시, 자기부담금 5만 원) 까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전동보조기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해 인도를 주요 운행 공간으로 삼아야 하지만, 최근에는 증가한 전동 킥보드 같은 불법 적치물과 좁은 도로로 인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임병택 시장은 “전동보조기기는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꼭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험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1년 간이며, 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휠체어코리아닷컴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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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꽃 가득한 거북섬 해안도로 조성[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 을 기념해 거북섬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색감의 꽃으로 물든 거북섬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거북섬 일대 가로화단에 꽃과 관목, 그라스류를 혼합식재한 정원형 화단을 조성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거리를 연출했다. 또한, 거북섬로 중앙분리대 1.8킬로미터 (km) 구간에는 가우라 4만 본을 식재해 다가오는 6~7월 분홍빛 꽃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흥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을 맞아 거북섬 해안선 일대 고품격 정원 작품을 전시한다. 이 밖에, 인근 유휴부지에는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을 다양하게 식재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강송희 시 녹지과장은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한 꽃길이 시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려져 거북섬의 매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거북섬 곳곳에 꽃과 수목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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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맞춤형 청렴 교육...공정ㆍ투명한 행정서비스 실현 앞장[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19일, 시청 늠내홀에서 부패 취약 분야 (보조금, 인허가, 재ㆍ세정 등)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진행했으며, 시의 특성을 고려한 부패 위험 요소와 대응 방안을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업무 현장을 고려한 다양한 사례를 영상과 퀴즈 풀이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상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2월에 수립한 ‘2024년 시흥시 부패 방지 청렴 교육 운영계획’ 에 따라 대상별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이를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성창열 시 감사담당관은 “청렴을 솔선하는 공직자의 자세로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시민과 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 도시 시흥’ 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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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총력[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바이오ㆍ메디컬기업 투자의향서 총 43건, 5348억 원을 확보해 지정을 신청했으며 향후 바이오 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족시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대상지는 일산서구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지역 약 87만㎡ (약 26만 평) 이다. 특히, 시는 그동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중요한 평가 요소인 민간투자 수요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왔으며, 바이오․메디컬 기업 분야에서는 총 43건, 5348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확보하고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반영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고양특례시는 이달 30일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발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조성 인ㆍ허가 단축, ▲산업기반시설,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시설ㆍ교육시설 등 각종 편의 및 기반 시설 조성, ▲세금ㆍ부담금 감면 및 민원 신속 처리, ▲정부 연구개발 (R&D) 국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에 바이오 분야를 추가했고 지난해 12월부터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실시했다. 이 밖에, 이번 공모에는 수도권에서 인천과 경기 수원ㆍ고양ㆍ성남ㆍ시흥시, 비수도권에서 충북ㆍ대전ㆍ강원ㆍ경북ㆍ전남ㆍ전북 등 총 11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동환 시장은 어제 (19일) 제283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며 “한국산업융합지식도시 및 스마트시티 조성, 4차산업 국내ㆍ외 선도 기업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기업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 경영환경과 투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기업의 필요를 반영해 장래에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르면 하반기에 최종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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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지구의 날’ 기념행사 우천으로 전면 취소[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늘 20일, 거북섬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2회 경기도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가 우천으로 전면 취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시흥에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지며 심한 강풍이 불고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행사 취소를 결정한 만큼, 경기도와 시흥시는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한, 오늘 (20일) 공식 기념식 외에 ‘지구 환경 지키기 그림대회’, ‘태양광 모형자동차 대회’, 지구의 날 콘서트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된다. 다만,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 일환으로 오는 22일에서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되는 ‘첨단 환경 감시 국제 심포지엄’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구의 날 행사는 전면 취소되지만, 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