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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설맞아 군포愛머니 충전금의 10% 인센티브 지급[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30일 밝혔다. 특히, 오는 2월 1일부터 설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인 당 월간 충전금액 5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금액의 10% 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또한, 1인 당 최대 5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2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아울러, 군포愛머니는 군포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 7,400여 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지역화폐 고객센터와 군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6% 를 지급하던 충전금액 인센티브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이벤트를 하고 있다” 며 “군포 경제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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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2024년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의 참여자를 오는 2월 26~27일 양일 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수원시 소상공인 사업자로, 55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가맹점, 무점포사업자, 휴ㆍ폐업 중인 업체, 최근 3년 간 유사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선정된 업체는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ㆍ광고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90% 이내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수원시창업지원센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 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swcitysesc@sscf2016.or.kr) 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수원시와 도시재단은 오는 2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 밖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과 함께 수원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며, 설명회 참여자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며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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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월 한 달간 설맞이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10%[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6% 에서 10% 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도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려 30만 원을 충전하면 총 3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인센티브 충전 한도는 30만 원이지만 그 이상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다. 아울러,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병ㆍ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 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이 밖에,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인센티브를 10% 상향키로 했다” 며 “용인와이페이 사용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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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성남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이하 경기신보) 에 사업비 20억 원을 출연해 작년 130억 원 규모보다 70억 원 증가한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 소재 주사업장을 2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증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사업자별 보증 한도는 최고 5000만 원이다. 또한, 신청인이 경기신보 성남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의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아울러, 해당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성남시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은 융자금의 이자 중 2% 에 해당하는 대출이자 금액을 2년 간 지원받는다. 더불어, 경기신보에서 특례보증 상담 때 시와 협약한 농협 등 6개 은행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차보전 (이자 차액 보상) 을 신청하면 해당 대출 이자액을 경감받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6억 5000만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 밖에, 시는 지난해 493명 소상공인에게 130억 원의 특례보증과 4억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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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지역경제 활력[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상향ㆍ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은 고물가ㆍ고금리 등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침체된 골목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과 카드ㆍ모바일 상품권을 합산해 1인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10% 할인 혜택도 유지된다. 특히, 올해 150억 원 규모의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170억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의 중심이 돼 가고 있다. 또한, 임실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ㆍ모바일형으로 발행되며, 구매는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 또는 농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지역 내 26개 금융기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지류형 상품권 구입을 위해서는 판매 대행점에 직접 방문해야 구매할 수 있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휴대폰에서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시간을 내어 판매 대행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군은 약 1,100개의 가맹점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해 구매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단, 정부 방침에 따라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는 가맹점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며, 해당 가맹점에서는 취약계층 명절 지원금, 외출 장병 지원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금 등 정책발행 상품권에 대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 확대와 할인 정책으로 군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도 살아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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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중소기업 주요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는 오는 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의왕시 중소기업 주요 시책 합동 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박람회 참가 지원 등 2024년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자금ㆍ금융, 수출, R&D, 기술보안 분야의 기업지원 시책 안내와 1:1 개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남부경찰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소상공인진흥공단, 코트라 (KOTRA),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총 11개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는 의왕시와 정부 및 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중소ㆍ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많은 관내 중소기업이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기업 경영에 적극 활용해 경기침체를 딛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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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새해 설맞이 부천페이 인센티브 10% 지원[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가 2024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6% 에서 10% 로 상향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개인별 지급 한도는 월 30만 원 한도에서 10% 로, 한 달에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천페이는 최소 1만 원 이상 충전할 수 있으며, 유흥 사행성 업소 및 대규모 점포를 제외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부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부천페이를 총 2720억 원 발행해 목표 대비 120% 를 초과 달성하는 등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올해에도 2천억 원 규모로 부천페이를 발행할 예정이며, 지역화폐 발행을 더욱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밖에, 부천페이 가입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 농협은행 지점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판매지점은 부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경제ㆍ취업-부천페이) 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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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중소ㆍ벤처기업 지원사업 시책설명회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는 오는 30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024년 중소ㆍ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유관기관, 경기도, 안성시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지원시책 설명과 현장에서 개별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OTRA경기지원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안성상공회의소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ㆍ금융지원책, 수출ㆍR&D기술개발 사업, 창업지원책 등에 대한 기관별 시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 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 밖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있지만,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금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사항은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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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마켓’...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최대 30% 할인’ 설맞이 할인 이벤트[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은 통합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 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하는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오는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에게 고창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알리고 입점업체에게는 판매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고창마켓에 입점해 있는 22개 입점업체가 참여해 130여 개 품목을 ‘최대 30%’ 까지 고창마켓 쇼핑몰과 스마트스토어 고창마켓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리뷰 및 신규회원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고창군 통합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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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시흥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진행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또한,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5등급 차량에 대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공휴일 제외) 운행 제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는 제5차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단속 제외 대상은 장애인, 경찰ㆍ소방ㆍ군용 특수공용 목적 등의 자동차와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소상공인은 예외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덧붙여,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시행된 제5차 계절관리제를 통해 시흥시에서 적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위반 건수는 총 59건이다. 이 밖에,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 제외 대상 여부에 관한 증빙서류를 확인한 뒤 위반 차량 소유자에게는 과태료 (10만 원) 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인적ㆍ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며 "특히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상세한 지원내용은 관련 지침이 확정되는 2월 중에 공고할 방침이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대기정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