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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민ㆍ관ㆍ경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역사 지하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ㆍ관ㆍ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인천교통공사 7호선 역무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은 아동학대 권리향상 초성퀴즈 체험부스 운영, 국제연합 (UN) 아동권리협약의 4가지 기본권에 대한 홍보, 아동권리 퀴즈, 각 기관 홍보,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생활에 필요한 홍보물품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시는 2021년부터 공공중심의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순천향병원 등 4곳을 새싹지킴이 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으로 지정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 및 관리 강화로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위기아동 조사, 재학대 모니터링 등을 위해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내경찰서,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운희 시 복지위생국장은 “부천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늘 앞장서는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해바라기센터, 부천 성모병원, 세종병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에 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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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추위대비 든든하게 이벤트[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늘 (20일) 부터 오는 24일까지 닷새 간 ‘추위대비 든든하게’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권을 기간 내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 할인, 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해당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 연천군,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5개 지역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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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김장철 채소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세요!'[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김장철 채소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함께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채소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김장철을 앞두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쓰레기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 사용과 배출 방법을 달리 적용한다. 아울러, 일반 종량제 봉투에는 배추, 무, 파 등 이물질이 묻은 채소 쓰레기와 육류의 털 및 뼈, 어패류 껍질 등을 담아야 하고, 음식물 종량제봉투에는 절임용 배추류와 양념이 묻은 쓰레기 등을 담아 배출해야 한다. 만약, 채소 쓰레기를 투명 비닐봉지나 마대에 무분별하게 배출할 경우 수거하지 않는다. 더불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시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용익 시장은 “김장철 채소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깨끗한 처리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 이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의 정착으로 올해 김장 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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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통장 대상 ‘호신용 경보기’ 시범 지원...작지만 든든하게![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어제 (15일), 통장 현장업무 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천시 통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해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는 최근 ‘묻지마 범죄’ 가 빈발하는 등 치안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통장 업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또한, 호신용 경보기는 휴대가 간편하고 비행기가 이ㆍ착륙 시 내는 굉음과 비슷한 130데시벨 (dB) 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호신용 경보기는 복지 수요가 높은 동의 통장을 대상으로 시범 지원되며, 추후 효과성 분석 및 통장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지급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호신용 경보기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통장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작지만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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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장애인 야외 체험활동 진행 ‘호응’[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 자연생태공원에서 장애인 야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총 16명의 대상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및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자연생태공원 내 수목원 산책, 스트레칭,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을 식물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 며 “집에만 있었는데 야외에 나가 도시락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좋은 풍경을 보니 힐링이 됐다” 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활동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가 운영 중인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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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나선다![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가 관내 건설 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부천시 365안전센터, 담당부서 공무원, 부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ㆍ관 합동점검반이 부천시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21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점검사항은 ▲대형재해 5대 건설장비 안전기준 확보 및 관리 여부, ▲3대 중대 재해 건설작업 안전기준 확보 및 작업관리 여부, ▲동절기 갈탄 사용 및 알코올버너 사용에 따른 질식위험 등 사전예방, ▲동절기 양생기간 중 동바리 교체 등 작업여부 확인, ▲용접, 연마 등 화염 발생 대비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조치가 어려운 위험요소는 보수ㆍ보강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부천시 관내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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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23차 부천시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 개최[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어제 (13일), 제23차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 김태영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원, 김윤영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또한, 회의는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이전 결과 2023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적,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부천시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 후, ‘2024년 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 안건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 부천시는 사회적경제센터 이전을 완료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모임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 더불어, 인재 육성 및 단비기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 사회적경제 페스타 등을 개최했다. 덧붙여, ‘2024년 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 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이 밖에, 지난 9월 발표된 고용노동부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의 지원 방향이 ‘육성’ 에서 ‘자생’ 으로 전환됨에 따라, 앞으로 재정지원 등 직접 지원보다는 정책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사회가치기업 발굴 및 기업자생력 강화를 위한 시책 추진 등 간접지원 내실화가 강조됐다. 오시명 시 문화경제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도 우리 사회적 경제기업이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져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오늘 위원님들이 제안한 발전적인 의견을 반영해 부천시사회적경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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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푸드뱅크 마켓 찾아 종사자 노고 격려[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제 (8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 의 일환으로 중동 소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방문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푸드뱅크’ 는 결식위기에 놓인 이용자 또는 시설, 단체에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곳이며, ‘푸드마켓’ 은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편의점 형태의 매장에 진열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조용익 시장은 푸드마켓에서 기부 물품을 직접 포장ㆍ진열하고 철저한 식료품 관리부터 물품 전달까지의 설명을 들으며 전반적인 운영과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아동복지시설 ‘푸스펜의 집’ 에 기부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조용익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애쓰는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관계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더불어, ‘푸스펜의 집’ 은 한국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아동복지 시설로, 보호자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부천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의 헌신으로 지역 내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배고픈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부천시가 될 것” 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서로가 보살펴 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부천시도 복지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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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어제 (6일), 한부모 가정ㆍ소년소녀 가정ㆍ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실질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복지 사각지대 총 16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은 지난 4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 진행 후 사업의 확대 및 안정을 위해 지난 9월에는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와 추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의 재능 기부로 장판 교체ㆍ도배ㆍLED등 및 창호 교체 등을 진행해 주거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 수혜자는 “몸이 불편해서 방안에 곰팡이와 누수에 대해 조치를 할 수 없어 힘들었는데 뜻밖의 도움으로 집안 환경이 개선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는 “재능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힘든 주민들이 깨끗해진 집에서 지낼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난 협약식 때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선물하는 것’ 이라 했는데, 시민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보니 정말 소중하고 따뜻한 선물을 드린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사업의 취지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을 개선해 부천시의 ‘주거복지’ 를 향상해 나갔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금년을 기점으로 매년 더욱 많은 주거 취약계층에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및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와 함께 꾸준히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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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사 감독부서 긴급 점검 회의’ 실시[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지난 3일, 공사장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감독부서 긴급 점검 회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 내 발주공사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민간 건설공사 현장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날 긴급회의에서 실제 공사를 감독하는 담당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동향을 공유하고 공사장 관리실태를 점검하며 현장감독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중점 관리사항 및 발주ㆍ건설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교육을 실시해 감독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가이드를 제시헀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산업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급사업 등에 대한 전수 점검, ▲위험성평가 실시, ▲대형 공사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도 지속적으로 안내해 왔다. 조용익 시장은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며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닌 마치 처음 하는 일처럼 꼼꼼히 살피고 점검할 때 비로서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전 직원이 합심해 시민과 종사자가 안전한 부천을 만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