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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 혐오기피 시설인 물재생센터 주민들이 찾는 주민편익 시설로 바꾸기 위한 조례안 발의[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 6) 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설치 및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내 편익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제고하기 위해 편익시설의 운영ㆍ관리를 민간위탁 또는 대행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또한, 서울시 중랑, 난지, 탄천, 서남 총 4개 물재생센터는 인근 주민들에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어 주민 복지와 편의 향상을 위해 체육 및 편익시설을 갖추고 개방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김길영 시의원은 편익시설이 주민들이 찾아오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는데 주목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밖에, 개정조례안은 물재생시설 내 편익시설을 위탁 또는 공단이 대행해 운영할 수 있는 조항과 편익시설 사용료 징수를 위탁받는 자 또는 관리대행업자가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은 "현행 조례에 편익시설 운영 등에 대해 규정돼 있지만 체육 및 편익시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 며 "기설치 된 물재생시설 내 편익시설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시설이 되려면 시민의 눈높이에서 운영돼야 할 것이고, 민간에서 운영 또는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운영의 효율성도 향상되고, 물재생 센터가 직접 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개정조례안 발의를 시작으로 물재생시설 내 체육 및 편익시설이 시민의 입장에서 찾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및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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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화합과 감동의 ‘2024 설날 효 콘서트’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어제 (6일), 강남구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2024 설날 효 (孝) 콘서트’ 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어머님의 손을 놓고' 라는 주제로 만담가 장광팔 님과 독고랑 님의 만담 콘서트로 꾸며졌다. 또한,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에서 피난민의 아픔과 그 과정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재치와 감동의 순간을 표현하는 만담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99세 성악가 홍운표 님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이날 참석한 120여 명의 어르신들께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감사의 뜻으로 떡, 치약 선물 세트 등을 증정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새날 시의원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인생에 늦은 시기란 없다는 것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야말로 희망과 용기의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의 장과 어르신 복지 증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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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택수 도의원, 고양시에 ‘고봉산 공원화 계획’ 검토 요청[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도의원 (국민의힘, 고양8) 은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도시계획정책관에게 ‘고봉산 공원화 계획’ 검토를 공식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고봉산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해발 208m의 높은 산으로, 춘향전의 모태가 된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한주 미녀와의 애절한 상봉 이후 봉화를 올렸다는 설화가 깃든 명산이다. 그러나, 고봉산의 총면적 149만 4,081㎡ 중 국ㆍ공유지 비율은 7% 로 이중 국유지 6% 는 산 정상에 통신탑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나머지 사유지 93% 는 개인과 종중, 법인 등이 둘레길 사용에도 반대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택수 도의원은 “고양시 내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산 정상의 통신용 철탑에 ‘희망의 에펠탑’ 을 상징하는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주변부의 나머지 보안시설도 연중행사나 일정한 시간을 정해 개방할 필요가 있다” 며 “기존에 거미줄처럼 좁게 얽힌 등산로를 정비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고 요청했다. 이어,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미 경기도비 15억 원을 확보해 고봉산 입구인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 일대에 황토길과 공원화 사업을 추진 중” 이며 “연세대 삼애캠퍼스와 국민은행 연수원 등도 주차장과 창업클러스터, 실버복합타운, 시민공원 등 편의시설로 개발할 수 있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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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홍국표 시의원, 도봉양말협동조합의 종로종합사회복지관 후원품 전달식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 (국민의힘, 도봉2) 은 어제 (6일),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도봉양말협동조합의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 및 종로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도봉양말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양말을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홍국표 시의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문화가 많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뜻을 모아 기부해주신 도봉양말협동조합 관계자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양말을 통해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되새겼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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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애 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참석[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인애 도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 은 지난 1일,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에서 진행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제42조,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6조에 근거해서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제공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자에게 신속ㆍ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 복지 증진 도모’ 를 목적으로 경기도 복지국 소관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ㆍ단체 50개소에 지원되는 사업이다. 또한, 공모를 통한 사회복지시설ㆍ단체 차량 구입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0대 (승합차 24대, 경차 26대) 의 차량의 조달청 가격 기준 차량구입비 및 랩핑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날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전달식에는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 황미경 실장이 참석했으며,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전달식에는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김재희 시설장,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 황미경 실장이 함께 했다. 더불어, 이날 지원된 차량은 지역사회에서 사업에 따른 프로그램 이동지원, 이용자 가정ㆍ유관기관 방문 등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이인애 도의원은 “뜻깊은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기쁘다” 며 “차량 지원에 따른 기동성 확보에 따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특히 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 보호고용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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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강구 시의원,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진척 촉구[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의회 이강구 (국민의힘, 연수5) 시의원이 오늘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진척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송도국제업무지구는 뛰어난 글로벌 접근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나대지가 장기간 방치되는 등 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송도 주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이강구 시의원은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으로 인천 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 며 “개발사업이 지연돼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는 상쇄되고 베드타운으로 바뀌는 일이 없길 바란다” 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료에 따르면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목표치의 80% 가 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건설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이 93% 에 달하는 반면, 상업ㆍ업무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은 50% 에 미치지 못한다. 이강구 시의원은 “주택건설 및 기타 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이 기형적으로 높아 산술적 평균이 높아진 수치를 가지고 현실을 호도하면 안 된다” 며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NSIC) 는 약 176만 평의 국제업무단지 개발사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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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강남문화원 이전 개원식’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달 31일 열린 ‘강남문화원 이전 개원식’ 에 참석해 지역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 1998년 개원한 강남문화원은 지역 주민에게 인문교양, 미술, 원예, 음악 등 각종 전통 문화ㆍ예술을 배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며 문화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강남문화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교육사업과 공모전, 경연대회, 축제 등 더욱 다양한 문화ㆍ예술 콘텐츠를 구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새날 시의원은 “강남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행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강남문화원의 지대한 공로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 각계각층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문화 1번지 강남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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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강산 시의원, '목련 피는 봄에 수도권 메가시티는 백지화될 것'[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시의원 (더불어민주당ㆍ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은 지난 3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를 찾아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다' 고 발언한 것을 비판하며 수도권 메가시티 공약의 백지화 선언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작년 10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갑작스레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12월에는 같은 당의 한 보좌관이 “오랜 기간 검토해왔다는 말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해왔다는 말도 모두 거짓이다” 고 폭로해 면직 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메가시티 논의는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며 "총선 전 너무 급하게 이뤄지면 국민들이 오해할 것 같고, 선거용으로 낙인이 찍힐 것 같다” 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강산 시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발언 이후 보름도 안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갑자기 메가시티 논의를 들고 나와 서로 엇박자를 이루고 있다” 며 “이미 선거용 공수표로 실체가 드러난 수도권 메가시티 논의는 그동안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키고 지역사회의 여론을 진영대결로 이끈 만큼 하루빨리 백지화 돼야 한다” 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강산 시의원은 “오세훈 시장은 김포를 비롯해 실무진 차원에서 몇 차례 논의가 진행됐다는 구리시와 하남시에 양해를 구하고 전향적인 자세로 수도권 메가시티 구상을 백지화 선언을 해야 한다” 며 “그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이자 차기 대권 주자로서 서울 시민과 경기도민을 우롱하지 않는 일이다” 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포시는 서울 편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했지만, 총선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 당일까지는 주민 투표가 불가능해 아무리 늦어도 2월 10일 이전에 투표 절차가 완료돼야 하는데 현시점에서 볼 때 사실상 불발됐다. 박강산 시의원은 “과거의 사례를 검토하면 행정구역 통합은 절대 졸속으로 추진될 수 없다” 며 “가령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사례를 보면 1994년부터 2014년까지 4차례의 시도 끝에 20년이 걸렸는데 불과 몇 개월 만에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수도권 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하는 일은 촌극이다” 고 주장했다. 이어, “1995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로 지금까지 행정구역 개편이 지방의회나 지역 주민의 동의 없이 이뤄진 사례는 없다” 며 “학군 재편의 후폭풍 등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지방의회 내 충분한 숙의 과정과 민주적 토론, 주민 여론 수렴 없이 졸속으로 추진된 수도권 메가시티는 4월 총선과 함께 목련 피는 봄에 반드시 백지화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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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2024 강남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안보 결의대회’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달 30일,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48차) 강남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안보 결의대회’ 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1952년 창립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군 복무를 마친 남ㆍ녀 예비역 장병들의 친목 도모와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이새날 시의원을 비롯해 배강영 강남구 재향군인회장 및 임원진, 각 보훈 단체장, 각 동의 재향군회장 등 약 150명이 자리했다. 이새날 시의원은 “조국 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의 발전에 힘써주고 계신 강남구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평화, 지역 발전을 위해 재향군인회의 권익 증진 및 협력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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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파크골프장 인천시민 우선 이용 보장[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국민의힘, 서구3) 시의원이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발의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이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 파크골프장의 관외 거주 이용객이 증가해 인천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은 인천시민이 파크골프장 이용을 위해 장시간 대기로 쌓인 피로감을 덜어주고 인천시민의 편리를 위해 우선 이용을 보장하는 내용을 근간으로 했다. 또한, 불편 사항에 대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조례안에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유곤 시의원은 “인천시민이 겪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고견을 청취해 꼭 필요한 입법 활동을 하는 것이 의원이 역할” 이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집행기관의 행정이 올바른 방향을 지향하길 바라고,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5일 인천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