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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모터보트 압류 등 다각도의 체납징수 활동 전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치며 세수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불황 등으로 체납액 징수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체납자 재산을 다각도로 접근해 적극 압류하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3백만 원 이상 체납자 A씨의 경우 신규 채권확보의 수단으로서 타 시ㆍ군에서 재산세가 부과된 모터보트를 직접 관외 보관 현장에 직접 출동해 확인 후 즉시 압류했다. 특히, 500여만 원을 체납한 B씨는 소유하고 있는 고소작업차의 번호판 영치를 방해할 목적으로 벽에 밀착해서 주차했으나, 시 담당 공무원들이 주변의 도움으로 차를 이동시켜 결국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가상자산압류, ▲특별징수 불이행범 고발, ▲경매배당금 채권압류, ▲사망자 재산 처분, ▲숨어있는 공탁금 정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영덕 시 징수과장은 “재산을 숨기고 회피하는 악성 체납자를 대상으로 과감하고 현명한 징수 활동을 펼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과 납세 형평을 실현할 것” 이며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시스템 연계와 체납처분 유예, 정리 보류를 병행하면서 상생의 길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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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 조성 위한 실시 설계 착수[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어제 (22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과 시 관계자, 청소년위원회, 미디어기획단 청소년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는 학업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다양한 예술적 욕구를 반영한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의 소질을 계발하고 잠재적 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청소년 전용 예술창작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대상지를 물색하고 전문가, 청소년 관계자와 추진 방향을 논의해 왔다. 또한, 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는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 철산로 56) 4층과 5층에 오픈스튜디오, 연습실, 감성감상실, 미디어실, 녹음ㆍ편집실, 사무실 등을 갖춘 연면적 382.76㎡ (약116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안에 청소년예술창작소 개소를 목표로 시장 직속 100인 청소년위원회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6월까지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자유롭고 개성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 이며 “도시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문화 기반을 확충해 청소년이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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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책 읽는 광장 ‘안양천 북파크’ 성료[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 20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 안양천 잔디광장에서 시민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책 읽는 광장 ‘안양천 북파크’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도서관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야외도서관 사업을 기획하고 첫 번째 행사로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안양천 잔디광장에서 책 읽는 광장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안양천 잔디광장에 빈백과 파라솔, 캠핑의자 등을 설치하고 ‘지구를 살리는 책 읽기’를 주제로 기후환경 등을 다룬 우량도서 500권을 비치해 환경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작가 독립출판부스, 지역작가 부스,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부스와 책놀이터, 재능마켓, 시민 플리마켓 등이 다양하게 운영됐다. 이 밖에, 올해의 책을 테마로 하는 에티카 앙상블의 북앤클래식, 가족마술공연, 광명시 기타동아리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어린이부터 성인과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책과 어우러지는 문화향연을 만끽했다. 이날 초등학생 아이들과 광명시 책 읽는 마당에 참여한 시민은 “기존에 접했던 독서와 도서관의 틀에서 벗어나 오늘과 같이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행사는 멋진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책을 읽고 토론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 내에서 책 읽는 광장 운영을 원하는 관내 단체, 모임의 신청을 받아 북큐레이션 도서와 야외독서를 위한 각종 물품과 문화행사 등을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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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정의달 5월 한 달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급한도 70만 원으로 상향[경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의 인센티브 한도를 70만 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연중 가계 소비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기간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0억 원 증가한 120억 원으로 편성하고 인센티브 할인율을 연중 10% 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급한도도 4월부터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했다. 그 결과 광명사랑화폐 발행액은 4월 기준 701억 원으로 올해 목표 발행액 1200억 원 대비 58% 를 달성했으며, 광명사랑화폐 가맹점도 올해 3월 말 기준 1만 323개소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광명사랑화폐를 더욱 활성화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가맹점 가입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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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어제 (1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 (WHO) 가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또한, ‘나의 건강, 나의 권리’ 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기념행사에는 광명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종사자와 보건소 이용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ㆍ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1명), 광명시장 표창 (20명) 이 수여됐다. 더불어, ‘코로나 이후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대비하기’ 를 주제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의 보건의 날 기념 특별 건강강좌가 진행돼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소중한 건강정보를 전달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영상기념사를 통해 “제52회 보건의 날을 축하드리며 오늘 표창을 받는 유공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 며 “광명시민의 건강은 광명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ㆍ단체가 함께 연대ㆍ협력해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 가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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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이 시대 한국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 부패방지국민총연합 (부국련) 으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부국련은 어제 (16일) 오후 전남 나주대학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부패척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온 양기대 의원에게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부국련은 “정치ㆍ공직ㆍ종교ㆍ언론ㆍ국방ㆍ사회복지ㆍ경제ㆍ공공기관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협의해 양기대 의원을 이 시대의 진정한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에, 양기대 국회의원은 “부정ㆍ부패 근절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여전히 부정ㆍ부패척결은 우리사회의 큰 과제” 며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한 정치를 하고 우리사회의 부패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인 부국련은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국민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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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024년 상반기 신규 가상오피스 입주 기업 모집[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규 가상오피스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에코 디자인 및 에코 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이번 가상오피스 모집 대상 기업은 25개 사 내외이며,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시민이거나 광명시 소재 기업이면 가점이 주어지고, 지원 기간은 12개월이며, 매년 성과 조사를 통해 최대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상오피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ㆍ공고 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gmghub@naver.com) 로 제출하면 된다. 덧붙여, 상반기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확대 이전 예정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전도유망한 에코 디자인 및 에코 콘텐츠 분야의 기업을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창업 공간이 필요한 에코 디자인, 에코 콘텐츠 분야의 기업 및 개인은 커뮤니티 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이용 및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관내 업사이클,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업교육, 멘토링,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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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 개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 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정무역 실천기관, 공정무역 활동가, 사회적 경제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가는 행사다. 또한, 올해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 에서는 ‘공정무역도시 다움’ 을 주제로 미니포럼이 개최돼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여러 가지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빛나는 편의점’ 과 공정무역이 시민 일상 문화가 되는 계기를 제공할 다양한 공정무역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더불어, 사회적 경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도 열린다. 이 밖에, 시는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알리기 위해 시민참여 이벤트 ‘공정무역도시 광명체’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타이포그래피란 글자를 나만의 스타일로 구성하거나 꾸미는 것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은 시상과 함께 이후 광명시에서 출시되는 공정무역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착한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 이며 “광명공정무역 페스타로 일상에서 시민들의 소비 문화가 바뀌고 사회적경제의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16명의 민ㆍ관 기획단을 구성하고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1층 배움실에서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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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순항 중…33개 완료[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진행 상황과 이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 8기 광명시장 공약사업 1분기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3개 공약 중 33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80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33개 공약 중 11개 공약은 완료, 22개 공약은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다. 또한, 현재 이행 완료됐거나 이행완료 후 계속 추진하는 공약은 ▲광명시민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없는 거리 조성 (주말, 휴일), ▲광명사랑화폐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개발지역 동물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 ▲1인가구 지원돌봄 강화, ▲광명형 주거복지 실현, ▲1인가구를 위한 지원과 돌봄 강화, ▲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중고생 체육복 지원 등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외부 여건의 변화 등 공약 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ㆍ외적인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원인분석과 대책을 마련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 분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 홈페이지에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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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점검[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1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의왕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의 철저한 법령 준수를 위해 매년 2회 관계기관과 합동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7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 준수 여부, 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점검 결과, 지적 사항 8건을 적발했으며, 이 중 창유리 선팅 지적 1건은 즉시 제거 조치로 현지 완료하고, 어린이 보호 표지 규격 미준수 등 7건은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윤주 시 가족아동과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