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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1기 ‘성 (장)ㆍ공 (감)ㆍ담 (화)’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꿈을 찾기 위해 한 달여 동안 미국ㆍ중국ㆍ호주 등 3개 국가 5개 대학에서 연수한 경기도 청년들을 만나 그간 활동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청년의 날’ 인 오늘 (16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 청년 사다리 1기 성 (장)ㆍ공 (감)ㆍ담 (화)’ 에 참석해 “사다리 프로그램이 여러분 자신의 틀을 깨는 데 조금 도움이 됐을 것이다 경기도정뿐만 아니라 지금의 여러 가지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다” 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항해를 이어가 달라” 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사다리즈) 의 3~4주 간 대학별 연수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사다리즈를 비롯해 김태희ㆍ김도훈 경기도의원과 프로그램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 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연수에 참여한 사다리즈는 총 193명으로 ▲미국 버팔로대 47명 7월 3~28일, ▲미국 워싱턴대 39명 7월 10~28일, ▲호주 시드니대 30명 7월 10~28일, ▲미국 미시간대 30명 7월 10일~8월 4일, ▲중국 푸단대 47명 7월 31~8월 25일 등 5대 대학에서 활동했다. 더불어, 행사에서 청년들은 해외 현지에서 촬영한 학교별 영상을 시청하고 김동연 지사에게 ‘사다리의 기적’ 이라는 주제로 현지에서 있었던 일화들을 소개했다. 덧붙여, 경기도는 청년사다리 우수참여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대학별 리더 5명, 참여자가 추천한 대학별 우수 사다리즈 5명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참여 인원과 연수 대학을 더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은 김동연 지사가 직접 설계, 설득, 실행한 정책으로, 청년들에게 해외 유학ㆍ연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내용 자체는 김동연 지사가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 유’, 경제부총리 재임 시절 국가사업으로 제안한 ‘파란 사다리’ 가 전신이며, 프로그램 설계 이후에는 올해 2월 주한 호주대사 접견, 올해 4월 미국 출장 등을 통해 협력 대학을 직접 설득했다. 워싱턴대 참여자 정영록 (28) 씨는 "로스쿨을 준비하다 포기하고 마케팅 회사에 입사했지만, 청년 사다리 경험으로 인생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현재 퇴사 후 도전을 준비 중" 이라고 전했다. 간호학을 전공하는 김나현 (21) 씨는 "버팔로대에서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꿈을 향한 도전에 큰 도움이 됐다" 고 소개했고, 자립준비 청년으로 정치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장지호 (23) 씨는 "청년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받았던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앞으로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사다리즈 말고도 많다” 며 “예를 들어 해외기업에 우리 청년들을 보내려 한다 또 하나는 청년봉사단을 해외로 보내겠다” 고 앞으로의 청년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은 제가 경제부총리까지 하고 경기지사까지 하는 일마다 성공하고 잘 된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잘된 것보다 잘 안된 일이 더 많았고, 젊은 시절에 겪었던 실패와 좌절들이 어제 일처럼 기억이 생생하다” 며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지금 같은 마음처럼 도전하고 부딪히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라 혹시 하다 못해도 또 다른 길이 있다 기운 내기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청년사다리즈에 이어 청년들에게 해외기업 체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ㆍ창업 기회 확충 사업’ 을 오는 11월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참여 청년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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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2기' 운영[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남양주시는 별내빙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는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빙상 스포츠를 지역의 초등학생이 빙상장에서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을 비롯해 오민지, 이나현, 정인우, 김경주, 김윤선 등 전ㆍ현직 국가 대표와 빙상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 아카데미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30명씩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피겨 국가 대표 이시형 선수가 특별 공연을 펼쳐 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오늘 스케이트를 배우는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체육을 피부로 느끼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며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가 ‘1인 1체육’ 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빙상 아카데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이번 아카데미가 어린이들이 즐겁게 빙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의 빙상 꿈나무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운영되며, 매월 기수별로 접수가 진행돼 내손에 남양주 및 각 학교 홍보 자료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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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문 열어[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남양주시는 어제 (20일), 별내빙상장에서 ‘제1기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개회식을 열고 '2023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는 그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빙상 스포츠를 지역의 초등학생이 빙상장에서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을 비롯해 오민지, 박천석, 이나현, 정인우, 이시형 등 전ㆍ현직 국가 대표와 빙상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는 이석범 부시장이 참석해 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들이 빙상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국가 대표 피겨 스케이팅 공연과 팬 사인회가 함께 진행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며 즐거움과 함께 많은 것을 얻어 가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가 ‘1인 1체육’ 으로 나만의 반려 체육ㆍ평생 체육을 찾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빙상 아카데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이번 아카데미가 남양주시의 빙상 꿈나무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운영되며, 매월 기수별로 접수가 진행돼 내손에 남양주 및 각 학교 홍보 자료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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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전국 교대 좋은 수업 탐구대회 장관상 휩쓸어![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8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교대 좋은 수업 탐구대회’ 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교육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탐구대회는 예비교원의 자유로운 수업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10회 전국 교대 좋은 수업 탐구대회’ 는 수업실연 과학과 수학 과목에서 윤영원 (음악ㆍ3학년), 안나현 (체육ㆍ3학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수업실연 사회와 창체 과목에서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장상, 수업비평 도덕 과목에서 금상, 미술ㆍ실과ㆍ음악 과목에서 동상으로 춘천교대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모든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마리아 초등교육연구원장은 “좋은 수업 탐구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며 “정규 교육과정과 이번 대회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초등교육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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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북체육중ㆍ고 선수단' 체조ㆍ레슬링서 우승 ‘쾌거’[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전북체육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북도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에서 전북체육중 선수단이 남자중등부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1학년 최지훈, 2학년 서한울, 3학년 박세종ㆍ나연우ㆍ황의범ㆍ이서리 선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중등부 단체 최초 금메달 획득 이후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전북도 중등부 체조의 높은 경기력을 전국에 뽐내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서한울 선수는 안마ㆍ링ㆍ개인종합ㆍ단체종합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고, 황서현 선수는 평균대와 마루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황의범 선수는 평행봉 3위를 차지해 남자중등부 단체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6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자유형 경기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단이 남자고등부 자유형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전북체육중ㆍ고등학교는 여중부 이나현 (61kg) 선수의 금메달을 포함해 남고부 김도현 (61kg)ㆍ김정민 (70kg)ㆍ최차빈 (97kg) 이 금메달을, 임재환 (53kg)ㆍ이중선 (61kg)ㆍ문해민 (65kg)ㆍ유제형 (74kg)ㆍ정승태 (86kg) 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 4개, 동 5개로 남자고등부 자유형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김도형 선수는 최우수 선수에, 이준진 교사는 최우수지도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경기력 향상과 육성종목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며 “전북도 체조와 레슬링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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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군산공항, 상호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군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산대학교 예술대학과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은 군산공항 대회의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박경우 학장, 김정숙 미술학과장, 이수영 산업디자인학과장, 미술학과 임영희 교수, 전천기 팀장이 참석했고, 군산공항에서는 문기학 공항장, 최용호 파트장, 문현철 상황실장, 이의지 대리, 강나현 주임이 참석했다. 또한,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더욱 증대하고, 상호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협약 결과 군산대학교는 군산공항 내 학생 공연 및 전시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며, 군산공항에서의 다양한 학생 활동에 학생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이와 관련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군산공항은 군산대학교에 학생들의 재능 실현을 위한 무대 및 장소를 적극 제공하고, 공항 내에서 개최되는 학교주최 다양한 활동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음악과 재학생들은 공항 내 공연 및 전시를 위한 장소를 제공 받아 창의적인 무대를 자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군산공항은 학생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공항 이미지 개선, 공항 홍보 등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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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천시[부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부천시는 오는 16일자로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예정자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천시의 승진 예정자는 다음과 같다. ♤4급 승진 행정4급 문화예술과 오시명 1명. ♤6급 승진 ▲행정6급 정책기획과 감문규, ▲기업지원과 임성규, ▲부동산과 황경준, ▲체육진흥과 문재식, ▲평생교육과 김명희, ▲세무6급 세정과 문지애, ▲사회복지6급 아동청소년과 우정선, ▲보건6급 식품위생과 박정순, ▲식품위생과 최소영, ▲행정지원과 안유진, ▲의료기술6급 감염병관리과 이윤희, ▲간호6급 오정보건소 정다운, ▲환경6급 환경과 김은혜, ▲시설(토목)6급 문화산업전략과 이상진, ▲재개발과 황긍수, ▲체육진흥과 나현진, ▲수도시설과 김진수, ▲시설(건축)6급 공동주택과 김서현, ▲재개발과 강경현 등 19명. ♤7급 승진 ▲행정7급 회계과 김나연, ▲재산활용과 이민정, ▲생활경제과 이승섭, ▲보육정책과 유선화, ▲차량등록과 신민경, ▲행정지원과 권재욱, ▲행정지원과 박정준, ▲사회복지7급 여성정책과 김은지, ▲아동청소년과 김용운, ▲아동청소년과 박미나, ▲전산7급 미세먼지대책과 박승용, ▲공업7급 365안전센터 이하니, ▲365안전센터 전진오, ▲시설공사과 최성진, ▲자원순환과 문성수, ▲원미도서관 송창모, ▲녹지7급 공원조성과 신지섭, ▲녹지과 김수진, ▲보건7급 식품위생과 임숙희, ▲식품위생과 황다운, ▲심곡동 민원위생과 최재원, ▲대산동 민원위생과 유정민, ▲간호7급 건강증진과 나노을, ▲건강도시과 윤지영, ▲감염병관리과 윤소정, ▲오정보건소 황예지, ▲환경7급 소사본동 환경건축과 김세희, ▲시설(도시계획)7급 도시계획과 구지연, ▲시설(토목)7급 도시전략과 이호재, ▲교통정책과 권경미, ▲주차시설과 정갑영, ▲시설(건축)7급 건축허가과 홍세희, ▲건축관리과 김주희, ▲운전7급 감염병관리과 조민식, ▲자원순환과 정운성 등 35명. ♤8급 승진 ▲행정8급 예산법무과 김한나, ▲회계과 강주영, ▲징수과 황이슬, ▲일자리정책과 김유라, ▲차량등록과 황성욱, ▲민원과 최송하, ▲가로정비과 최진영, ▲심곡동 마을자치과 진유장, ▲부천동 생활안전과 임지현, ▲중동 민원위생과 박정아, ▲진중동 민원위생과 조완일, ▲상동 복지과 양서임, ▲오정동 환경건축과 박대균, ▲세무8급 재산세과 황인평, ▲사회복지8급 복지정책과 김동겸, ▲보육정책과 김찬호, ▲심곡동 복지과 이혜영, ▲성곡동 복지과 김민정, ▲사서8급 상동도서관 임승희, ▲보건8급 식품위생과 신은정, ▲식품위생과 이석수, ▲감염병관리과 김수산, ▲감염병관리과 양하영, ▲상동 민원위생과 정윤희, ▲의료기술8급 건강정책과 윤연진, ▲감염병관리과 유다영, ▲시설(토목)8급 365안전센터 김은영, ▲교통정책과 임규훈, ▲대산동 생활안전과 김범수, ▲오정동 생활안전과 강윤석, ▲시설(건축)8급 건축관리과 이우영, ▲재개발과 황지민 등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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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방세 세무조사 공평과세 실현[부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부천시는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과세 형평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6천만 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누락세원이 발생되기 쉬운 분야인 법인 취득 부동산 및 개인이 신축한 건물 등에 대해 집중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주요 추징사례를 살펴보면 ▲법인의 과점주주 신고 누락, ▲부동산 취득 과표 누락, ▲신축건물 과소 신고, ▲종업원분 주민세,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전국 안분 착오 등이다. 그 결과 법인 정기세무조사로 11억 8천만 원, 법인의 과점주주 조사로 1억 8천만 원, 개인이 신축한 대형건축물 등 취약 분야 조사로 10억 원을 추징해 총 23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 시는 2022년에도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해 공평과세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으로 안정적인 세입예산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안나현 세무조사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영세기업 및 성실기업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세무조사 일정ㆍ방법 등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납세자 편의의 친기업적 조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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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전시 관람과 겨울숲 산책을 즐겨요[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T4 복합문화 공간에서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 빅풋을 찾아서’ 나 현 작가 개인전을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T4 ‘빅풋을 찾아서’ 전시는 같은 시각, 다른 공간에서 발생한 두 사건과 그로부터 파생된 역사가 주목하지 않았던 존재들의 실종에 관한 현대사 전시며, 웅장한 T4 탱크 안에 바위산 같은 엎드린 형태의 거대한 인물상과 역사 자료들은 보는 이들이게 마음의 울림을 준다. T4 전시는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별 50명 이내로 현장 인원제한을 통해 운영하며, 다만 월요일은 공원 휴무일로 실내 전시는 관람할 수 없다. 실내 전시 관람 후에는 어두워진 겨울의 산책길을 밝혀줄 ‘탱크 오로라’ 경관조명을 관람할 수 있으며, T6 탱크 앞은 숲의 요정이 튀어나올 듯 신비로운 숲으로 변신하고 문화마당 입구의 나무들은 색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이용남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비축기지에서 문화가 있는 나들이를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겨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문화비축기지는 공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문화비축기지 겨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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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도 육상 선수단 전북 빛내다!![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북도 육상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15일까지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2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에서 전북 육상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특히, 금메달은 고창초 김은수 (높이뛰기), 전라중 임사랑 (높이뛰기ㆍ세단뛰기), 익산지원중 김민지 (창던지기), 익산지원중 최재노 (원반던지기), 전북체육중 이우민 (800m) 학생이 획득했다. 또한, 은메달은 고창초 김은수 (멀리뛰기), 김제동초 정석훈 (멀리뛰기), 남원중 진수향 (원반던기지), 전북체육중 이우민 (1,500m) 학생이 차지했다. 아울러, 동메달은 전주문학초 김현우 (높이뛰기), 이리초 김유민 (멀리뛰기), 익산어양중 강서영 (멀리뛰기), 익산지원중 김나현 (원반던지기)ㆍ최재노 (창던지기) 학생에게서 나왔다. 이처럼 전북 육상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운동부 훈련 및 각종 대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전북도육상연맹의 단합된 지도력, 도교육청의 행ㆍ재정적 지원이라는 3박자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실제 도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방안 안내와 더불어 전국소년체육대회 관련 육성종목 훈련비 20억 원을 도내 육성종목 운영학교에 지원했으며, 육상종목의 경우 동ㆍ하계 특별훈련비, 고지대 훈련비 및 육상 단체 강화훈련 지원 등 전북육상연맹과 함께 육상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도 학생 선수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 면서 “전북교육청은 학교운동부의 경기력 향상과 육성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