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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의료급여관리사들에 안전교육[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어제 (22일), 시청 디지털교육장에서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관리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가정방문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의료급여관리사의 안전을 위해 시는 매년 의료급여 사업수행인력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방문 시 대상자의 폭력ㆍ폭언 및 감염병 노출 예방에 중점을 두고, 1부는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의 ‘범죄예방법 및 호신술 강의’, 2부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 김아림 부단장의 ‘결핵예방법’ 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인천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의료급여관리사는 29명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교육 및 상담, 의료급여제도 안내, 복약지도 이행 여부 모니터링 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연간 인 당 300명 정도의 수급권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8,866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수행했다. 강경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업무는 의료급여 재정절감에 필수적인 활동으로 앞으로도 의료급여관리사가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안전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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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65세 이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결핵제로, 건강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이 결핵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결핵이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결핵이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구리시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관내 딸기원 경로식당을 방문해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편하게 결핵 검진을 해주니 감사하고,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결핵은 코로나19 때보다 예방ㆍ진단ㆍ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이기에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며 “시민들께서는 스스로 생활 속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구리시보건소 결핵실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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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병원이 2024년 결핵예방의 날 (매년 3월 24일) 을 맞아 지난 22일,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앞 이동통로에서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경각심 제고, 그리고 결핵검사와 치료, 기침예절 실천 등 행동변화를 위한 홍보 시행으로 결핵예방 및 퇴치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감염관리센터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에게 결핵과 잠복결핵의 차이, 다제내성결핵, 올바른 기침예절,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등을 전달하고 결핵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했다. 또한, OㆍX 퀴즈 행사를 통해 결핵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고, 설명을 끝까지 듣고 퀴즈에 참가한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해 참여도를 높였다. 아울러, 결핵은 결핵균으로 인한 호흡기감염 질환으로 주로 폐결핵을 유발시키며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ㆍ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결핵균에 감염된다. 더불어,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등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기 때문에 2~3주 이상의 기침과 발열, 수면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 조기 발견 및 치료해야한다. 이창섭 감염관리센터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기를 당부드린다” 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캠페인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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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매년 3월 24일) 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전 시민 대상 무료 이동결핵검진, 결핵바로알기 OㆍX퀴즈,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손 씻기 (뷰박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촬영 결과는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실시된 OㆍX퀴즈는 결핵이라는 생소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결핵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핵이라는 전염병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결핵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집단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결핵예방활동 및 결핵검진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결핵을 진단하는 검사는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가래) 검사가 있으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65세 이상은 1년에 한번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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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결핵예방주간 캠페인 전개[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3월 24일) 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주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39명 정도로 OECD 회원국 중 콜롬비아 (인구 10만 명 당 47명)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늘 (21일) 부안읍 홈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19~20일 읍ㆍ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X선, 가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로 진단되면 치료부터 완치까지 진료 일정과 복약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해 치료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박찬병 군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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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결핵 예방 주간 운영[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3월 24일)’ 을 맞아 어제 (18일) 부터 오는 29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 기침 예절 실천 등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은 감염병 (2022년 기준) 으로 지속적인 결핵 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시는 전광판ㆍ반상회보 등을 활용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보건소 내소객 등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으로, 특히 결핵 예방 주간 동안 학교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결핵 예방 교육 및 이동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유증상자 또는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결핵에 감염돼도 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1년에 1회 결핵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 며 “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감영병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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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결핵예방 캠페인[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결핵예방주간 (3월 18일~24일) 을 맞아 어제 (18일), 고창전통시장과 터미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 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했다. 또한, 기침ㆍ재채기할 때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실내 환기하기, 호흡기 증상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결핵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된다. 더불어, 증상으로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 있다. 이 밖에, 결핵검진은 보건소 결핵실에서 흉부X-선검사, 객담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관리,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유병수 군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며 조기 발견ㆍ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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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16일, ‘3월 두발로 Day’ 걷기 행사가 열린 고천체육공원에서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3월 24일)’ 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의왕시 보건소는 두발로 Day 걷기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검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결핵 상담을 진행하고 검진의 중요성과 수칙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그 외 감염병인 에이즈와 방역소독에 대한 홍보를 함께 전개하고, 특히 ‘결핵 발생’, ‘올바른 손 씻기’ 등에 관한 내용의 OㆍX퀴즈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 캠페인과 검진을 통해 시민들의 질병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결핵예방을 위해 ▲유소견자 X-선 촬영, ▲집단시설 역학조사 및 접촉자 검진, ▲노인결핵검진, ▲취약계층 이동검진 실시 등 결핵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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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결핵 집중 홍보 주간 운영[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3월 24)’ 을 맞아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를 만들기 위해 결핵 집중 홍보 주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는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8일, 양주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 ‘올바른 기침 예절’ 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공기중으로 배출돼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시면 감염되는 질병이다. 아울러, 결핵의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기침, 가래,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이 있다. 더불어,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2주 이상 결핵약을 복용할 경우 전염성은 대부분 상실되며, 결핵약을 6개월 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밖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결핵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감염병관계자는 “결핵없는 건강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감염병관리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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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집중 홍보[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3월24일) 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고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 (18일~24일) 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시는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ㆍ중ㆍ고등학교 대상 결핵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 등을 배포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1주 간 평택보건소 민원실에서, 22일에는 통복시장 일대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평택시는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핵 발병 예방과 조기 차단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수칙 실천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유튜브 ‘평택ㆍ송탄보건소 (몸마음 튼튼)’ 을 통해 결핵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구독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