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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어린이 안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연천=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늘 (13일) 까지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7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실습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한 어린이 안전교육 실습교육이다. 또한,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어린이와 대면하는 종사자는 반드시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 아울러,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ㆍ외과적 응급처치 이론교육은 각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이수했으며, 교육에서는 연천소방서 소방관이 성인 심폐소생술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CPR교육, 기도폐쇄 처치법과 어린이 이용시설 현장에 맞춘 영아 및 소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하임리히법을 실습했다. 김광철 군수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대면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 습득,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연천군 만드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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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ㆍ군 평가’ 우수시 선정[동두천=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동두천시는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ㆍ군 평가’ 에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동두천시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평가’ 는 지역업체 수주ㆍ도급현황, 도내 지역업체 하도급현황, 관급자재 중 도내 지역업체 사용실적, 건설업체 행정처분 실적, 공공입찰 건설업 페이퍼 컴퍼니 사전단속 추진실적 등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에 끼친 노력도를 평가해 선정된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사업은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방안의 일환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공공 입찰 건설업 페이퍼 컴퍼니 사전단속을 도입해 공공입찰 참여 건설업체의 실태조사를 통해 시 발주 공사에서 페이퍼 컴퍼니의 입찰 참여제한, 불공정거래 차단, 우수업체에 수주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실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시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우수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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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자동심장충격기 (AED) 교육[완주=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완주군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ㆍ실무능력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 보건소는 최근 삼례읍행정복지센터 3층 공연장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강사의 교육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이론과 실습 을 병행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AED) 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 상태인 환자에게 짧은 순간에 강한 전기충격을 줘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완주군에는 공공보건 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공기관 등에 총 124대 이상의 자동심장충격기 (AED) 가 설치돼 있으며,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정기점검,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연정 건강증진과장은 “자동 심장충격기는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도구다” 며 “관리자 교육,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응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 능력을 높여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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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제3회 제안심사위원회 우수제안 시상식 개최[고양=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고양시가 지난 10일 ‘제3회 제안심사위원회 우수제안 시상식’ 을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열린 2021년 제3회 제안심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시민과 공무원을 격려하고 우수제안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 가 심사했으며 제안자 발표와 함께 담당 공무원의 부서의견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1차 심사인 제안실무심사위원회에서 통과된 제안 10건에 대해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우수제안 9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최종 우수제안은 ▲무지개다리 건널 때 가족을 찾아주세요, ▲순환경제 시대, 고양시와 함께하는 재활용 폐블럭 시민무상 제공, ▲사후채택 실시 운영 근거 마련 위한 '제안제도 운영 조례안' 개정 제안, ▲고양시 시내버스 정류장 노선도 개선 방안, ▲공사알리미, ▲아동ㆍ청소년 유해매체 근절 웹툰 제작 및 캠페인,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및 과태료 고지서 납부 방법 개선,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한 어플 개발, ▲반려동물 관련 산업 교육추진 (청년 및 중ㆍ장년 일자리) 등이다. 제8기 고양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활동 중인 박미현 수상자는 “제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고양시민으로서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고양시 제안제도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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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1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진행[연천=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연천군은 지난 8일 연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강의실 2층에서 ‘2021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 휴팡, ㈜ 코업로저스, ㈜ 연천에프앤비 등 관내 3개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군은 구인ㆍ구직 맞춤 지원 컨설팅을 통한 현장 면접, 상담 등을 제공했으며 구직 상담 및 이력서 작성 등을 지원했으며, 이날 총 9명의 참가자 중 3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 면접 지원 서비스로 면접에서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며 “현장면접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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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야간경관 개선사업 박차[진안=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진안군이 진안읍 소재지 주변의 야간경관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야간 경관개선사업은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보장하고, 특색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년에 거쳐 연차적으로 총 예산 30억 원을 들여 진행된다. 금년도에는 시설비 10억 원 (특별교부세6억ㆍ군비4억) 을 투입해 쌍다리에서 학천교까지 1㎞의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이 구간은 기존에 설치된 조명이 노후화돼 미관 저해는 물론 전체적으로 어두워 주민들이 야간 보행 시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야간보행경관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군은 해당구간을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쌍다리에 위치한 석재 교량의 지저분한 구조물을 제거하고 야간에도 진안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LED바 조명과 투광등을 설치했다. 또한, 진안교 쌍다리 위에는 진안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시계탑을 제작하고 시장 주변 산책길에 휴게공간ㆍ반디조명ㆍ진안의 홍삼을 형상화한 디자인 열주등을 설치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있다. 군은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낙후된 도심 경관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향상시켜 진안군의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색다른 야간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천 주변이 야간에도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군만의 특색있는 경관개선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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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미세먼지 안녕! 행복정원 만들기' 교육[동두천=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나흘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7곳에서 ‘경기 생명안전 매핑 프로젝트 시민주도 기획활동’ 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미세먼지 안녕! 행복정원 만들기’ 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방법, 실내 환기 및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야레카야자, 고무나무, 스파티필름, 안시리움 등 7가지 종류의 공기정화 식물을 함께 조성해 실내정원을 완성시켰다. 한편, 실내정원은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실내오염 물질 제거와 증산작용이 뛰어나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정원 공간에서는 인간의 뇌가 편안할 때 발생되는 알파파가 많아져 스트레스 감소, 피로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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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군민 친화형 군립도서관 개관[장수=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장수군립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최신시설의 군민 친화형 복합문화공간 도서관으로 거듭났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수군은 이날 장계면에서 장수군립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도서관 운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영수 군수를 비롯한 김용문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부모운영위원,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 행사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됐다. 장수군립도서관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용공간이 협소해 군민들의 불편이 계속 제기됐던 곳으로 군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계면 중심지로 위치를 옮겨 군립도서관을 이전 건립했다. 지난 201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총 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된 장수군립도서관은 지식정보, 평생교육, 문화공간 등 모든 역할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제공하며, 지하1층, 지상3층의 대지면적 2,598㎡, 연면적 1,380㎡의 규모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조성됐으며, 지상1층에는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독서계단,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했고, 지상 2층에는 종합자료실, 문화교육실, 다목적실, 열람공간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지상 3층은 보존서고로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군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정상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도서관 방문객은 반드시 방역수칙 및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이용해야 한다. 장영수 군수는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였던 장수군립도서관 개관이 오랜 공사기간을 거쳐 군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돼 매우 기쁘다” 며 “풍부한 도서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마련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향유하고, 군립도서관이 장수군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군민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ㆍ예술 분야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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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녹색건축 정책포럼' 개최[고양=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고양시가 지난 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녹색건축 정책 방향’ 이라는 주제로 '고양 녹색건축 정책포럼' 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축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방안과 그린뉴딜 정책 등 대내ㆍ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고양시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현숙 시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등 녹색건축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경석 박사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필요성’, ▲고양시 정달용 녹색도시담당관과 윤용선 건축디자인과장의 ‘고양형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계획’, ▲고양시정연구원 임지열 박사의 ‘고양시 녹색건축물조성계획 (안)’ 순서로 발제가 이뤄졌으며, 이후 패널 종합토론과 질의ㆍ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례 공유와 신도심과 구도심이 공존하는 시의 특성을 반영한 고양시만의 정책 제안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녹색건축 정책을 정립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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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축산시설 동절기 피해 예방 만전[장수=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장수군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축사 내 환기ㆍ보온 관리와 화재 및 폭설에 대비해 농가에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가 계속돼 전기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축사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축사에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와 볏짚 및 사료, 보온재 등 가연물이 축사 주변에 많이 적재돼 있어 사소한 부주의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축사 내 화재 예방 요령으로는 우선 화재 초기진화를 위해 소화기, 물통 등을 축사에 배치해야 하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축사에서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속된 추위로 가축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축사 내 적정 온ㆍ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아울러, 폭설 예보가 있을 경우 1주일 정도의 비상 사료나 연료를 비축해 둬야 하며 오래되거나 낡은 축사는 폭설에 파손되지 않도록 내부 중간에 지붕 버팀목을 미리 설치해 둬야 안전하다. 더불어, 군은 12월~1월을 ‘축산시설 동절기 피해 예방 집중기간’ 으로 정해 읍ㆍ면에 동절기 한파 피해 예방 요령 및 가축재해 보험가입 안내를 마을이장 회보, 마을방송 등을 통해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덧붙여,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국비와 지방비를 제외한 자부담 보험료만 납부하면 되고, 인근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보험 등 5개 일반 상해보험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가축 및 축사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가축재해 보험지원 사업에 4억 600만 원을 투입해 362농가를 가축재해보험에 가입시켰으며, 내년에도 재해로부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박문철 축산과장은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축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