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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창업자 육성...최대 1000만 원 지원사업 모집[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미래를 빛낼 청년 창업자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우수창업자 육성사업’ 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공고일 (3월 22일) 기준으로 대표자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평택시 소재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원 자금은 교육훈련비,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임차료, 재료비, 홍보 및 마케팅비, 지급수수료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해, 창업자금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창업 성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월 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정책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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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4년 청소년 시옷스쿨 개강[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오늘 (26일) 부터 부천시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 또는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시옷스쿨’ 을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청소년 시옷스쿨’ 은 매년 학급 단위로 모집해 진행되며, 올해 강좌는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경제 이해 및 혁신적 창업 과정, ▲사회적 경제 체험형 교육을 통한 취ㆍ창업 진로 탐색 과정,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 및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 활동으로 이어지는 체험 위주로 강좌를 구성해 아이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성찰적 태도를 기르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참여 대상을 초등학교 4학년까지 확대했다. 더불어, 편리한 신청을 위해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미래교육센터와 협력해 부천교육 원클릭 플랫폼에서도 동시 접수를 진행한다. 이 밖에, ‘시옷스쿨’ 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상별ㆍ분야별 교육을 제공하는 부천시 대표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리나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소년 시옷스쿨에 대한 높은 호응은 우리 지역 문제 인식과 해결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 수준이 높다는 증거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 시옷스쿨이 소셜리빙랩로 이어지는 원스톱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이 될 수 있게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시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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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4년도 사회혁신 민ㆍ관ㆍ산ㆍ학 소셜리빙랩 워크숍 개최[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23일,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한 ‘사회혁신 소셜리빙랩 프로젝트 문제정의 워크숍’ 을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Livinglab)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소셜리빙랩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ㆍ정부ㆍ기업ㆍ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기반의 사회혁신을 이루는 협력체계다. 또한, 부천시는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생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주) 퍼센트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가톨릭대와 서울신학대의 대학생 40명은 8개 팀을 구성해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문제 기반 가설수립 및 디자인 구성 등 기획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밖에, 시는 프로젝트 수행과 성과발표 후 최종 심사를 통해 창업을 위한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아이디어 결과물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 팀과 해당 부서를 연결할 예정이다. 정리나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5년째 이어지는 소셜리빙랩 프로젝트가 이제는 편한 일상생활과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의 창업 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며 “대학과 협업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탁월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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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내달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장학금 신청ㆍ접수[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재단법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지원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 (25일) 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상반기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장학생’ 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장학금은 총 8개 분야로 ▲고등학생 성적우수 장학금, ▲지역고교 입학 우수자 장학금, ▲대학생 반값등록금,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대학생 희망장학금, ▲특기 장학금, ▲예체능문화인재육성 장학금, ▲대학ㆍ비진학 창업ㆍ취업 학원비 및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이다. 또한, 공통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2년 이상 장수군에 등록된 군민 또는 그 자녀이며, 고등학생 성적우수 장학금과 지역 고교 입학 우수자 장학금은 주소지 제한이 없다. 아울러, 자세한 신청 자격은 분야별로 달라 관내고 졸업 여부와 학업 성적 등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더불어, 장학금 신청은오는 4월 19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의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재단 사무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훈식 이사장은 “올해부터 검정고시 출신 대학생도 반값등록금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대학 비진학 학생들에게 취ㆍ창업을 위한 자격증 발급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을 확대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사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확정해 5월 말 장학금 지급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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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1회 맛집 경연대회 개최[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집 선발대회’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맛집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업소 발굴과 육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맛집 선발대회에는 브랜드 가맹점 (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한 관내에 소재한 외식 업소는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 10만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과천공연예술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판매 및 홍보 활동과 밀키트 판매 등을 위한 온라인 마켓 입점 비용 등을 지원하는 한편, 시 공식 SNS 채널을 이용한 맛집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오늘 (25일) 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덧붙여, 1차 심사는 서류 평가, 2차 심사는 방문 평가로 진행되고, 외식업 관련학과 교수 3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이 평가를 맡는다. 이 밖에, 전문위원은 1차 심사에서 10곳의 후보를 선정한 뒤, 2차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평가 등의 심사를 통해 5곳의 맛집을 최종 선정한다. 이 외에도, 맛집으로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4월 22일에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열리는 맛집 경연대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선보이고, 대회 현장에서 전문위원과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 등의 시상이 이뤄진다. 신계용 시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맛집 선발대회에 많은 외식업소가 참가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이를 통해 과천시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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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폐업 후 다시 창업하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 금리인상 등 경영난으로 폐업 후 관내에서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 (개인ㆍ법인) 이 없으며 광명시에서 폐업 후 관내에서 재개장을 준비 중인 사람이며, 분야는 음식업, 도ㆍ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이다. 또한, 경기자영업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자본 창업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대상자로 선정되면 점포 당 1천만 원의 사업화 보조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전문가 컨설팅을 3회 이상 연계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의 금융 자금 연계도 지원한다. 이 밖에, 사업신청은 오늘 (25일) 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며,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등기우편과 방문ㆍ접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신청서류와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고, 기간 내 서류 미비 또는 미제출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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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 창업ㆍ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컨설팅 시행[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청년 예비창업자와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대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컨설팅은 마케팅, 경영진단, 점포운영, 창업 전반에 대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컨설팅 분야를 결정해 신청하면 매칭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비용은 남원시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자는 컨설팅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을 할 경우, 남원시 특례보증과 연계해 최대 5천만 원의 보증대출과 이차보전금 3% 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원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며,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사업자도 컨설팅 교육을 지원받고 남원시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금년은 10명 정도의 대상자 모집을 목표를 하고 있으나, 신청 상황에 따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 청년들에게 취업은 물론, 자기 적성을 살린 소규모 창업도 지원해 지역사회 젊은 인재들이 활발하게 자기 꿈을 실현하고, 고향에 안정적으로 상주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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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 수강생 모집[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있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앞서 지난 2월 총 26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안산시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 바 있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교육부터는 주제별 심화 (실습) 교육으로 계획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방법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 등록 상위노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숏클립 영상 제작 실습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이메일 (kkamja@gtp.or.kr) 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이 기업 성공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안산시의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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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부터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 신청 기업을 오늘 (20일) 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 을 통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5개 주관기관의 1,500여 개의 연구장비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보유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플랫폼 검색을 통해 쉽게 필요 연구장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지만 기업에 대한 직접 사용료 지원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하고 공동 활용 연구장비 사용료를 일부 지원하며, 벤처 또는 중소기업으로 본사나 연구소, 공장 중 1개가 경기도에 있으면 어떤 기업이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은 도 예산 1억 4천만 원이 투입되며, 신청 기업별 창업 현황 및 예산 소진율에 따라 장비 사용료의 70%~100%,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플랫폼’ 에 등록된 연구장비 사용에 한해 사용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료 지원 신청서 및 장비활용 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신청 희망 기업은 경기도청 누리집 및 이지비즈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다음 달 19일까지 전자우편 (gmltjs0333@gbsa.or.kr) 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스타트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정부의 R&D 예산 축소 기조 속에서도 경기도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 이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나 장비와 예산 부족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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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입문ㆍ기초과정 수강생 모집[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사회적경제ㆍ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입문ㆍ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입문ㆍ창업 기초ㆍ심화 등 대상별 맞춤 교육으로, 입문과정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총 3차시로 ▲사회적경제의 역사, 등장배경, 의미,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등을 다룬다. 특히, 창업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부터 총 6차시로 운영된다. 또한, 사회적경제 제도ㆍ사회적경제조직 유형ㆍ창업 동향 등 이론 교육을 비롯해 관내ㆍ외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초청 특강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장소는 봉담읍 소재 화성시민대학이며,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 직장인ㆍ대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선착순 25명이다. 더불어, 신청기간은 입문과정은 다음달 5일까지, 창업 기초과정은 다음달 12일까지다. 덧붙여, 심화과정은 사업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모의 창업 훈련으로 진행되며,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 밖에, 수강을 희망할 경우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해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혜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과정별 특색에 맞춰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실제 기업 대표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할 예정” 이며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