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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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화음악이 흐르는 문화비축기지 '어바웃 드림 콘서트'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바웃 드림 콘서트' 를 오는 13일 T2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는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공간으로, 야외무대를 둘러싼 암벽이 천연 울림통 역할을 해 별도의 음향 장치 없이도 공연이 가능하다. 작년 가을에 진행한 T2 야외무대 특별공연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다시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문화비축기지 '어바웃 드림 콘서트' 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인기 주제곡들을 엮은 갈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디즈니 ‘겨울왕국’, ‘알라딘’, ‘미녀와 야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그리스’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O.S.T 음악으로 70분간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어바웃 드림 콘서트' 는 바리톤 ‘안갑성’ 과 뮤지컬 배우 ‘김민주’ 를 주축으로 실력있고 열정 넘치는 8명의 뮤지컬 가수들이 참여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음악과 음악 속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고, 참여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공연의 일부로 진행된다. 더불어, 공연은 매봉산 암벽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돼 가족들과 소풍하듯 음악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알록달록 원형 돗자리와 돌의자, 바닥 등에 자유롭게 앉아 밤하늘의 별을 보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밖에, 공연예약은 오늘 (8일)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료는 무료고, 선착순 400명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축기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남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ㆍ친구들과 공원을 방문하고,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며 “'어바웃 드림 콘서트' 공연 관람과 함께 가족들과 봄소풍을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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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아뜰리에로의 초대' 참여예술가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에 청소년과 함께하는 창작활동과 예술교육으로의 활동 영역 확장기회를 제공하는 '아뜰리에로의 초대' 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늘 (28일) 부터 내달 12일까지 15일 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뜰리에로의 초대' 는 예술가의 창작과정을 청소년이 함께 경험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올해는 총 12명의 예술가를 선정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기간 내 연구비, 실행비 등 총 500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교육공간,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창작활동 및 예술교육 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3회를 맞은 본 프로그램은 지난 2년 간 총 21명의 예술가가 청소년들과 함께 예술작품을 만들었으며, 특히 2021년 강경태 영화감독과 청소년들이 함께 만든 영화 '천변의 악사들' 은 202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시민과 청소년이 예술가와 직접 만나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방식으로 서울의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한다. 덧붙여,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가 교육 분야로 활동을 확장하도록 지원하고, 청소년이 창작 주체로서 참여하는 공동 창작형 예술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탐구한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는 서울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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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디스커버서울패스' 역대 최대 30% 할인 판매[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를 3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로,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 서울 주요 관광지 총 75개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116개의 공예ㆍDIY 클래스, 액티비티 등을 매력적인 할인율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은 서울 대표 쇼핑ㆍ관광 축제인 '2023 서울쇼핑페스타' 를 맞아 진행되며, 패스 이용자인 외래관광객의 만족도 증대 및 총 191개에 달하는 디스커버서울패스 참여 제휴 업체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측히, 30% 할인율은 발행하는 전체 패스에 적용되며, 서울쇼핑페스타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8일 간 진행된다. 또한, 카드형 혹은 모바일형 패스 24시간권 (정가 5만 원), 48시간권 (정가 7만 원), 72시간권 (정가 9만 원) 을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할인 행사는 디스커버서울패스 공식 누리집과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DSP&SSF’ 를 입력해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구매를 희망할 경우, 명동관광정보센터,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동대문 관광안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외국인 전용 패스로 외국인만 구매할 수 있다. 덧붙여, 2023 서울쇼핑페스타는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8일 간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쇼핑 관광ㆍ축제로 ▲쇼핑 시설, ▲여행ㆍ숙박, ▲패션ㆍ뷰티, ▲공연ㆍ문화ㆍ체험,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및 시설, 브랜드와 함께한다. 2023 서울쇼핑페스타는 244개 업체, 3,312개 매장이 참여하며, 국내 거주 내ㆍ외국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집중 홍보를 위해 외래관광객이 선호하는 쇼핑 관광지인 명동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이 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디스커버서울패스의 판매와 사용량이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했다” 며 “2023년은 회복의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디스커버서울패스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디스커버서울패스가 관광객과 업계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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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 예선대회 참가작품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는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 예선 대회’ 참가작품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은 우수공예품을 발굴ㆍ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971년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예품 공모행사다. 대회 출품대상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조적 공예품으로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다. 특히, 예선대회 응모자격은 서울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공예업체, 서울시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개인, 서울 소재 학교 재학생이다. 또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온라인 및 실물현장접수를 해야하며, 온라인 사전 접수는 오는 6월 26일~30일 동안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에서, 실물 현장접수는 7월 3일~4일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디자인랩 2층 북세미나실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출품작품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평가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7명, 입선작 8명 총 25명 (팀) 을 선정한다. 더불어, 선정된 입상자 전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수여하고 서울시 대표로 대회 본선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며, 올해는 입상작들을 대상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3일 간의 전시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인규 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시 우수 공예품을 발굴 및 시상해 서울시 공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 공예문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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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경기 활성화 위한 워크숍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4일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강원지역 관광 회복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지역의 관광ㆍ음식ㆍ숙박 업체들을 돕기 위해 강원도가 제안한 '동해안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 라는 메시지의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원도는 전국 공공기관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을 방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관광재단의 워크숍은 산불 피해 이후 공기관 협력 차원에서 강릉에 방문하는 최초의 워크숍이다. 또한, 이날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 창립기념 휴무일에 진행됐으며, 대표이사와 팀장 등 간부 그리고 희망 직원 32인이 함께했다. 아울러,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은 강릉에 방문해 산불피해 재난 지역을 답사한 뒤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서울과 강원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는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가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서울관광재단과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 2월 27일 서울-강원의 상생협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으며,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국내ㆍ외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덧붙여,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은 경포호, 강릉 카페거리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서울과 강원지역의 상생 협력과 관광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과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5월 9일까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고, 해당 공모전은 강원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고창군, 익산시 중 최소 1개 지역과 서울을 연계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이 밖에,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ㆍ운영ㆍ홍보 지원금 500만 원과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최대 500만 원이 지급돼 기업별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을 통해 연계 지역 지자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를 체감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강원도관광재단 등과 협력해 서울과 지방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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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쇼핑페스타 개최…최대 50% 할인 행사[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최대 쇼핑ㆍ관광 축제인 '2023 서울쇼핑페스타 (Seoul Shopping Festa)' 를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 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4개 업체, 3,312개 매장이 참여하며, 국내거주 내ㆍ외국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 여행ㆍ숙박, 패션ㆍ뷰티, 식음료 등 8개 카테고리에서 최대 5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업체 정보, 이벤트ㆍ프로모션 등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 쇼핑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쇼핑페스타는 매년 실시하는 쇼핑 축제로 관광 메가이벤트 ‘서울페스타 2023’ 과 함께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쇼핑페스타는 국내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고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방한과 소비 지출 증대를 위해 해외 다양한 해외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며, 주요 쇼핑객인 2030 세대의 젊은 중화권ㆍ일본 및 동남아시아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서울쇼핑페스타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집중 홍보를 위해 외래관광객이 선호하는 쇼핑 관광지인 명동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 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3 서울쇼핑페스타 행사 개최 당일부터 8일 간 방문객 대상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해 서울쇼핑페스타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덧붙여, 오는 30일부터 5월 4일까지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봉산탈춤, K-POP 야외공연과 함께 댄스배우기, 향수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오는 5월 2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네이버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해 시청자들에게 숙박,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 선착순 이벤트 등을 통해 특별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 준 관광서비스팀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23 서울쇼핑페스타에 많은 관심 바란다” 며 “이번 행사가 서울관광의 붐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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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TV’ 개국 기념 메가 이벤트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짓서울 TV)’ 의 개국 기념 메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VisitSeoul TV (이하 비짓서울 TV)’ 개국기념 이벤트는 개국 기념일 4월 23일을 포함한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8일 간 진행되며,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비짓서울 TV는 2019년 4월 23일에 개국해 서울에 관련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정보와 소식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힌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아울러, 본 이벤트는 전 세계 구독자들이 참가 가능한 글로벌 이벤트로, 전 세계 구독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짓서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올해 4주년을 맞은 비짓서울 TV는 2023년 4월 기준 약 46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관광명예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아이돌 송민호, 배우 차은우, 송 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 왔다. 비짓서울 TV는 2019년 개국 이래 BTS와 함께한 서울관광홍보영상 등 980여 편을 송출하며 4년 간 누적 조회수 5억 4천만 회를 넘겼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의 K-콘텐츠 소비량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청자부터 미식, 자연, 역사 등 테마별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일본, 구미주권 등의 시청자까지 다양한 전 세계의 구독자 및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덧붙여, 2023년에는 'Seoul NOW&WOW' 라는 슬로건 아래 가장 서울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을 즐기는 방법을 보다 친절하게 풀어낸 ‘NOW 시리즈’ 와 서울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매력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WOW 시리즈’ 를 통해 서울의 관광정보와 매력을 가장 서울답게 전달할 방침이다. 김은미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93% 가 외국인 구독자인 글로벌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며 “국제관광이 재개돼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지금 서울을 애정하는 '서울 찐 팬' 구독자들과 소통은 더 늘리고, 서울 여행을 고민하는 잠재 해외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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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뷰티 엑스포 대만ㆍ인도네시아’ 참가기업 모집[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킨텍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박람회 ‘K-뷰티 엑스포’ 에 참가할 유망 뷰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대만 참가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인도네시아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가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며, 도는 80개 사를 선정해 부스비, 통역비, 운송비 (15kg) 지원 및 바이어 1대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 전 분야의 국내 뷰티기업에 수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확대의 역할을 하는 B2B 전문 뷰티 전시회로 올해는 8월 대만, 9월 인도네시아, 10월 고양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만,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함께 신흥 뷰티시장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이번 행사에서 도는 코트라 (KOTRA)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선별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부터 현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수출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킨텍스 글로벌사업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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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효성' 기부금 1억 원 전달...전액 장애예술가 창작지원에 쓰인다[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효성의 후원협력을 통해 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의 장애예술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효성은 서울문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어제 (19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특히,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로, 2007년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잠실창작스튜디오’ 란 이름으로 처음 개관해 현재까지 총 160여 명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하고 지원해 왔다. 이후 2022년 종로구 혜화동에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로 재개관해, 서울을 대표하는 장애예술가 지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늘 (20일) 은 국회 주최 '장애예술인의 몸짓ㆍ무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를 공동주관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에 효성이 기부한 기부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입주 장애예술가 대상 ‘입주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사업비로 전액 사용되며, 이 사업은 장애예술가를 대상으로 교육, 비평, 워크숍,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픈스튜디오, 기획전시 등으로 구성돼 연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효성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금 후원과 사업 운영 협력을 통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장애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모델은 그 사회적 가치가 높아, 최근 세계적 트렌드인 ESG 지속가능경영 가치 기반 우수 협력사례로 평가받는다. 더불어, 효성은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12월, 서울특별시가 선정하는 ‘민ㆍ관협력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장애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온 효성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재단은 본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서울시 정책방향인 ‘약자와의 동행’ 과 연계한 다양한 민ㆍ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제휴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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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9회 정기연주회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과 신나는 춤을’ 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작품 62번’ 과 ‘교향곡 제7번 A장조 작품 92번’ 을 연주하고, 협연자로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출연해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즈’ 협주곡을 선보인다. 김성제 시장은 “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경쾌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될 것” 이며 “정기연주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