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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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두 번의 만남으로 우호 관계 탄탄[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관계를 올해 7월과 12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이크바야 대시니암 (Ikhbayar Dashnyam) 인민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수크바타르 (Sukhbaatar.B) 도시개발인프라위원장, 에르덴바야르 (Erdenebayar.S) 투자조정분과위원장, 푸레다그바 (Purevdagva.B)ㆍ맨드바야르 (Mendbayar.Ch) 푸레다바 (Purevdavaa.D) 시의원과 울란바토르시의회 관계자 등의 대표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을 찾아 양 도시의회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인천시의회 간 만남은 지난 7월 인천시의회의 몽골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각종 문화 교류 활동 및 인천 몽골 희망의 숲 조성 사업 확대, 미래산업 및 청년ㆍ학생 교류, 의료 지원 봉사 등의 협력 방안을 더욱 심층적으로 대화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한, 이들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은 첫 날 길의료재단을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인천도시공사, 인천경제청 홍보관 및 스마트시티, 스마트팜농장, 그린에너지 (수소충전소), 강화도 등을 차례로 방문해 몽골의 미래산업 발전 방안 마련의 토대를 다졌다. 아울러,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경제청 홍보관 및 스마트시티 방문은 신도시 개발을 추진 중인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미래도시 설계에 필요한 주택 공급, 도시계획, 스마트도시 조성 등의 알찬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겨울이 길어 농작물 재배 어려움과 몽골의 에너지 문제 해소 차원에서 스마트팜 기술 관련 현지 시찰 (스마트팜농장), 그린에너지 (수소충전소) 공급 업체 방문 등도 이뤄졌다. 울란바토르시의회 이크바야 단장은 “몽골이 민주주의가 실현되면서 한국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 며 “특히 내년에 몽골은 전세계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그중 30% 는 한국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7월 인천시의회의 몽골 방문과 이번 저희의 인천 방문이 그 활로를 뚫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 며 “이번 인천에서의 교류로 양 도시의 동반 성장에 필요한 미래산업, 문화, 경제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이뤄졌고, 그 관계 역시 더욱 돈독히 했다” 고 자신했다. 이에 이들 방문단을 맞이한 허식 의장은 “양 도시의회는 2011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상호 방문으로 양 도시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지난 7월 인천시의회의 몽골 방문 때 저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두 번째 만남이 인천에서 이뤄진 점 매우 기쁘고 이러한 양 도시의회의 지속적인 우호 교류는 양 도시의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인천시의회 방문단을 이끌고 울란바토르시의회를 방문한 이봉락 부의장은 “지난 6월 유정복 인천시장이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 시장을 만나 청년 창업자들 몽골 진출과 농업 등 경제 분야 협력 확대해 대해 의견을 모았다” 며 “인천 몽골 희망의 숲 조성 사업 확대 및 의료 지원 봉사 활동, 청년ㆍ학생 교류 확대 등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이어, “‘한 번의 만남은 우연, 두 번의 만남은 인연’ 이라고 하기에 우리는 이제 우애를 다진 친구의 인연을 맺었다” 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양 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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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미자 도의원,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지역주민 접근성 높일 것'[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은 지난 8일, 경기아트센터가 개최한 ‘거리로 나온 예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미자 도의원과 경기아트센터 관계자, 사업에 참여한 예술가 1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경기도 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의 공간을 찾아 공연ㆍ전시 등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문 예술단체뿐만 아니라 생활예술동아리 등이 예술을 누리고 만드는 생활 예술인들에게도 공연의 기회를 확대해 왔다. 또한, 참석자들은 올해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의 개선점을 논의했다. 아울러,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와 경기아트센터 김기현 정책사업팀장은 기조연설과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이 1,143개의 거리공연과 591개의 방문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예술을 누렸다고 설명했다. 조미자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 이며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지속되도록 개선해 내년에도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문화ㆍ예술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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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규성 군의원, ‘2023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김규성 군의원이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에서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규성 군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특히, (사)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 은 교육ㆍ문화ㆍ환경ㆍ체육ㆍ의정ㆍ지방자치ㆍ봉사 등 7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하게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또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규성 군의원은 올해 ‘필리핀 미나시와 계절근로자 MOU 협약 체결’ (3월) 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9월) 등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규성 군의원은 “그동안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해 왔던 노력을 알아주셔서 더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 으로, 완주군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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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4년도 본예산 26억 8천만 원 삭감[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하 ‘보건위’) 는 지난달 30일부터 9일 간 보건위 소관 2024년도 본예산 8376억 9452만 원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보건위는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사전 행정절차 불이행, 과다한 예산편성, 예산편성 시기 적절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총 20개 사업 26억 8090만 원을 삭감했다. 또한, 주요 삭감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에 근거가 마련되지 않은 '읍ㆍ면ㆍ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2184만 원을 삭감했으며, ▲지방세 감소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 예산편성 시기의 적절성의 문제로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 10억 원, ▲'건강가정지원센터 내진성능보강공사' 1억 원, '나무 나눠주기 행사' 5600만 원,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전기설비 교체' 1억 원을 삭감했다. 아울러, ▲공유재산 관리 계획 사전 행절절차를 불이행한 '황등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증축 및 개ㆍ보수' 1억 3871만 원을 삭감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47개소의 센터장과 종사자에게 지급되는 '지역아동센터 복지수당' 중 센터장에게 지급되는 복지수당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형평성 문제로 50% 인 2820만 원을 삭감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2024년도 지방재정이 어려워 신규사업과 행사성 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 있게 검토했다” 며 “보건위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소외계층 및 여성, 청소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예산이 주를 이루고 있어 어느 계층에 편중되지 않는 공평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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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축사[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은 지난 8일,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에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아동위원 및 어린이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회와 국가기관, 서울특별시의회 등 어린이가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각계 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전시장 순람, ‘2023 어린이대상’ 시상식, 환영사ㆍ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공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난 2017년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해 주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어린이의 놀이와 휴식, 여가를 위한 행복한 ‘놀 권리’ 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흡연과 음주를 원천 차단하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유아숲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해, 부모님과 아동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 속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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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어제 (8일), 2024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위원회는 윤명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조례안은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보고‘,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수시분)‘ 등 6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함께 예산안 등 소위원회별 심사결과보고 및 예비심사안을 의결했으며, 심사한 안건은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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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 현장민원 ‘내 지역 지킴이’ 동행 시상식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 (성동 제2선거구) 은 지난 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현장민원 ‘내 지역 지킴이’ 동행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자치구별로 동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내 지역 지킴이’ 들의 공익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상식은 재난발생 대피요령 안내, 시민옴부즈만 홍보영상 상영 등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개회 선언과 함께 내 지역 지킴이 추진경과 보고, 수상자 활동 소감 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이 각각 시장 표창과 의장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내 지역 지킴이 표창 수상자는 불법 주ㆍ정차, 도로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하수시설, 노상 적치물 등 현장민원 65개 항목에서 적극적인 신고 활동으로 시민 불편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실적이 우수한 시민들에게 주어졌다. 아울러, 성동구는 중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22명의 내 지역 지킴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영숙 씨가 서울시장 표창을 대표로 수상했고, 김연례 씨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표로 수상해 지역봉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장을 찾은 구미경 시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부서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현장민원 내 지역 지킴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들과 이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담당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우리 성동구 주민들이 다른 자치구의 모범으로 내 지역 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고 오늘 이렇게 표창까지 받은 일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킴이들이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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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사회적 약자의 차별과 불평등 해소한 공로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군포1) 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 한국공공사회학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 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 은 사회복지, 국민의 기본권, 의사소통 민주주의 등 공공성의 세 가지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의정활동 펼쳐 온 국회의원, 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에게 상을 수여 함으로써 진정한 민주주의 달성을 추구하는 시상이다. 특히,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 아동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 '경기도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 를 발의해 아동 돌봄 서비스 품질과 돌봄 종사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를 전부 개정해 ‘경력단절’ 을 ‘경력보유’ 로 변경해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윤경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어려움을 해소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의원에게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며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광역의원 중 정윤경 도의원 외 4명이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특별히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더불어민주당, 부천1) 에게는 의정특별공로상이 수여됐고, 그 외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경기 파주시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 서산ㆍ태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한국도자기재단 성수석 이사장, 주식회사 GLS 윤병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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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의결[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3일 간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해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교육위원회 (이하 행교위) 는 위원회 소관 4026억 2751만 원 규모로 편성된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중 6개 사업에서 1억 315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증액 필요성 미비 및 산출근거 부족 등의 사유로 삭감된 내역은 ▲2024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9800만 원 (성남시 청소년재단),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 1000만 원 (자치행정과), ▲성남시 자원봉사자 연수대회 1000만 원 (자치행정과), ▲성남시 가족봉사단 운영 500만 원 (자치행정과), ▲기업CSR 담당자 세미나 350만 원 (자치행정과), ▲예산학교 운영 500만 원 (예산과) 이다. 행교위 박경희 위원장은 “지방 세수 감소 및 긴축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경상예산은 최소화하고 제로베이스 예산 검토를 통해 낭비되는 사업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심사ㆍ의결했다” 고 말했다. 한편, 행교위 소관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는 오늘 (7일) 부터 2일 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1일 열리는 제28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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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국회의원, 오는 9일 의왕서 의정보고회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 (경기 의왕시ㆍ과천시) 이 오는 9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본관 철마홀에서 의왕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의왕시민들과 함께 의왕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연내 착공 예정인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의 추진 현황과 더불어 ▲의왕ICD 개조 추진, ▲내손 중ㆍ고통합 미래학교 신설, ▲신혼희망타운 금리 인상 저지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소영 의원은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제기로 ‘서울~양평고속도로 일타강사’ 라는 별명을 얻으며 올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기후에너지 전문가로서 '탄소중립기본법' 을 제정하고 삼성전자의 RE100 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의왕시민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많은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석하셔서, 일하라고 뽑은 국회의원의 의정보고를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