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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Seoul Moves Forward'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SMA Members’ Day) 를 오는 24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MICE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한 SMA 회원사 간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사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본 행사 1부에는 MICE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는 MICE 산업 트렌드 특강, 서울과 7개 지자체가 협력하는 MICE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PLUS CITIES 설명회, 회원사 간 융합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SMA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2부에는 ‘함께 빛나는, SMA’ 라는 이름으로 한 해 동안 SMA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관광재단은 MICE 산업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MICE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참가자 명찰부터 포토월까지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한다. 이 밖에,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인 SMA 기부 어스 캠페인 (Give us, Give Earth) 를 진행해 ESG 실천에 앞장선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이번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는 MICE 산업 회복 및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재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이며 “앞으로도 서울 MICE 업계의 결속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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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BIMC) 개최[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2022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BIMC)’ 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BIMC)’ 는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가 주최하고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이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또한, 엔데믹 시대를 맞아 컨퍼런스, 에이전시 상담, 나눔의료, 팸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고, 5개 국 300여 명의 행사로 기획돼 현장 중심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행사 영상은 녹화 후 부천시 유튜브 채널로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2022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BIMC) 는 부천 의료관광 회복 원년과 부천형 마이스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경기도 대표 글로벌 MICE 행사 목적지 조성과의료관광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덧붙여, 이번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부천 의료관광’ 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환자 유치 어려움을 회복하고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중앙기관과 선진 지역의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등 부천형 의료관광 도시브랜드 조성에 대해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이 밖에, 주요 세션은 ▲엔데믹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중증환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글로벌 의료시장 변화와 부천의 역할, ▲처진 눈꺼플 어떻게 할 것인가?, ▲엔데믹시대 척추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 의료관광을 진단하고 차후 전망과 관련 동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용익 시장은 “의료관광 산업은 부천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인프라와 융ㆍ복합 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며 미래성장동력 산업” 이며 “엔데믹 시대가 시작되면서 의료관광에 가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관광 거점도시로 도약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오는 28일 부천 의료관광 네트워킹 파트너쉽 행사를 준비해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소속 의료 기관들의 실질적인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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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국내 첫 'Travel Tech Night Seoul 2022' 성황리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Travel Tech Night Seoul 2022' 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관광산업 동향 공유, 관광 스타트업 성공 사례 강연, 아마데우스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프로그램 소개, 참여기업 소개 및 네트워킹 순서로 이뤄졌다. 특히, 서울관광플라자 입주기업,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선정 기업 등 약 50명의 관광 스타트업 대표들과 관광업계, 서울관광재단, 아마데우스, 토파스 관계자를 포함해 총 7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관광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와 해외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서울관광플라자 입주 스타트업 누아의 서덕진 대표는 “여행사를 위한 항공 백오피스 시스템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Travel Tech Night와 같이 관광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는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훈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ㆍMICE본부장은 “최고의 여행 기술 기업인 아마데우스, 국내 최고의 GDS (Global Distribution System) 기업인 토파스와 함께 글로벌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 스타트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방문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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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미주 최대 MICE전시회에서 세계시장 공략 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어제 (11일) 부터 3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주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해 적극적인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MEX 참가는 국제관광ㆍMICE 본격 재개 현황에 맞춘 서울관광재단의 선제적인 해외 MICE 유치 마케팅 계획 중 하나다. 특히, ‘IMEX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 는 1만 3,500여 명이 방문하며 7만 6,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MICE 산업 전문 전시회고, 코로나 이후 재개된 미주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전시회다. 또한, 이번 IMEX에는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SMA) 8개 사와 함께 바이어 그룹 70여 명을 대상 서울 설명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개별 바이어 대상 맞춤형 현장 상담회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공동 유치마케팅 활동을 통해 MICE 잠재수요를 발굴하며 글로벌 MICE 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참가한 회원사는 코엑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콘래드 서울 (이상 호텔),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세빛섬), 채널케이, 피플앤밸류, 디오제이씨코리아 (이상 국제행사 기획 및 운영사) 8개 사 다. 더불어, 서울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 대상으로 오징어 게임 (달고나 뽑기), 치맥 (치킨+맥주) 등 K-콘텐츠를 주제로 한류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서울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외에도, 호텔 숙박권 등이 제공되는 럭키 드로우, 서울의 새로운 슬로건인 ‘MY SOUL SEOUL’ 타투 및 케이팝 스타 포토존 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참관객의 방문이 끊이질 않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뜨거운 MICE 개최지 서울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덧붙여, 엔데믹을 대비해 국제회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아시아 지역의 컨벤션 시장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말레이시아 전시컨벤션뷰로 (Myceb),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 (TAITRA)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서울관광재단은 2021년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ACA) 결성과 함께 태국전시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맺고 순환 개최 국제회의 유치를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어 그룹을 이끌고 서울 홍보관을 찾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의 사라 클락 (Sarah Clark) 은 “K-콘텐츠로 인한 MICE 참가자들의 서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며 “IMEX 서울 홍보관을 통해 MICE 개최지로서 서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게 돼 만족스러웠다” 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이번 IMEX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해외 MICE 유치 마케팅을 적극 펼칠 수 있었다” 며 “바이어들의 서울에 대한 관심이 실제 MICE 행사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미주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MICE 참가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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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서 개최[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2 K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이 오늘 (6일) 부터 오는 9일까지, 4일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주최하고 (사) 한국프로골프 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6회째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 (KPGA) 한국 투어 대회로, 한국프로골프 (KPGA) 정규 투어 중 최대 상금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우승상금 및 제네시스 차량 부상과 더불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출전권을 제공해 선수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는 만큼 서요섭, 김비오, 김민규 등 스타 플레이어를 포함한 12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람객 없이 개최됐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관람객의 현장 참여가 가능해진 만큼 갤러리 플라자 내 ‘2023 미슐랭 가이드 서울’ 등재 업장과 협업한 푸드존 및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제네시스와 함께 현장발권 시 인천시민 대상 입장권 30%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번 대회가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년 만에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번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시민분들을 비롯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골프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연계 마이스 (MICE) 이벤트 발굴에도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참여ㆍ문화향유 기회 확대, 그리고 인천의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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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가상 회의 플랫폼 '버추얼 서울' 활용 공모전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MICE 글로벌 전문가를 대상으로 ‘버추얼 서울 플랫폼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해당 공모전에 참가한 MICE 글로벌 전문가들은 직접 버추얼서울 콘텐츠관리시스템 (이하 CMS) 계정을 활용해 온라인 MICE 행사를 기획해보는 경험을 가졌다. 또한,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행사 시 활용 가능한 버추얼 서울 플랫폼은 데모페이지가 오픈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플랫폼 내 기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개의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코스모 뷰티 서울’ 행사를 기획한 ae-글전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심사에 참석한 심사위원 엑스포럼 오윤정 이사는 “이번 공모전의 아이디어들은 버추얼 서울 플랫폼의 기능들을 잘 활용하고자 고민한 흔적들이 보여 하이브리드 MICE 행사에의 활용 가능성을 보았다” 며 “공모전의 기획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갖춘 팀도 많이 보였다” 고 전했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MICE 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이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MICE 글로벌 전문가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MICE 행사를 직접 기획하는 경험을 부여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능력 향상 기회를 부여하고자 했다” 며 “버추얼 서울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행사를 기획해본 경험을 토대로 MICE 업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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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플라자에 한국 문화체험하러 오세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방한 외국인 대상으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광 회복 흐름에 맞춰 준비됐으며, 노리개 방향제 만들기, 붓글씨 등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들도 구성된다. 특히, 지난 8월에는 10일과 24일 각각 떡 비누, 노리개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인원의 50% 이상이 일본인이었고,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2회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각각 98.2%, 100% 로 조사됐다. 노리개 만들기를 체험한 한 일본인 참가자는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참여해 보는 데 수업을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따라 하기 쉬웠다” 며 “향후 한국 무용,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더 많이 참여하고 주변에도 알리겠다” 고 전했다. 또한, 9월에는 한글 캘리그래피 족자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붓글씨 쓰기와 족자 만들기를 통해 한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서울관광플라자 11층 관광 MICE 플레이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2월까지 매월 다른 콘텐츠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0000 (업데이트 필요)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더 많은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거점별 종합관광정보센터 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덧붙여,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비짓서울 영문 홈페이지 내 서울관광플라자 체험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방문 외국인들에게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서울관광플라자에서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시민의 생활관광을 지원하는 여행자 카페,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온라인 미디어 센터, 서울관광기념품 판매관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방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여행이 회복됨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서울관광플라자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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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민선 8기 공약사업 도-시ㆍ군 '한마음 한뜻'[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가 문화ㆍ체육ㆍ관광 인프라 강화에 나서, 도내 시ㆍ군과 민선 8기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 정책을 이해하고 공유하기 위한 첫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도, 시ㆍ군 담당 국장들이 참석해 지역별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ㆍ체육ㆍ관광 거점 강화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동시에 사람과 돈이 모이는 문화산업 실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은 민선 8기 공약사업 (17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하고, 시ㆍ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으며, 지역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긴밀한 공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김관영호의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 4대 전략은 ▲치유관광산업 육성 등 휴양ㆍ치유ㆍ관광 거점화 (6개), ▲K-문화지원센터 건립 등 역사문화 융합콘텐츠 산업화 (3개), ▲전북 글로벌 MICE 육성센터 설립ㆍ운영 등 문화ㆍ관광 산업 생태계 혁신 (3개), ▲국립 전북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등 문화ㆍ체육 인프라 활성화 (5개) 등이다. 아울러, 전북도는 시ㆍ군의 공약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조 요청에, 도-시ㆍ군 간 상생협력 파트너십 강화 등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참석한 시ㆍ군에서도 타 시ㆍ군 유사사업에 관해서는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인접 시ㆍ군 간 연계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덧붙여, 도내 지역별 주요사업으로는 ▲전주시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등 16개 사업, ▲군산시 군산다움이 담긴 문화도시 추진 등 10개 사업, ▲익산시 500만 문화역사문화관광도시 등 5개 사업, ▲정읍시 정읍문화관광재단 설립 등 13개 사업, ▲남원시 함파우아트밸리 등 10개 사업, ▲김제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4개 사업, ▲완주군 웅치․이치 전투 전적지 체험관 조성 등 19개 사업, ▲진안군 진안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7개 사업, ▲무주군 무주소재 연극 정기공연 등 20개 사업, ▲장수군 문화원 및 동호회 사업 지원을 통한 국민 1인 1취미 갖기 등 8개 사업, ▲임실군 임실문예담터 등 15개 사업, ▲순창군 서부권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등 23개 사업, ▲고창군 콘도․호텔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 등 18개 사업,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 등 8개 사업이 명단에 올랐다. 전북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민선 8기 성공을 위해서는 도, 시ㆍ군의 줄탁동시 (啐啄同時) 의 노력이 필요하다” 며 “협력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을테니 서로 허심탄회하게 협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본격적인 가을철 축제 기간을 앞두고 지역별 행사 개최에 따른 내방객 안전 및 환경 정비 대책 수립 등 관련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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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평택 매력 홍보[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방방곡곡)’ 에 참가해 다양한 평택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국내ㆍ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평택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주요 관광지, 축제, 우수 농ㆍ특산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렸다. 특히, 주요 관광지인 평택 8경 평택항과 서해대교, 소풍정원, 배다리생태공원, 평택호관광단지, 농업생태원, 오성강변, 진원천유원지, 원평나루 갈대숲 사진을 활용해 부스를 디자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평택 8경 관광지를 넣은 룰렛 이벤트 및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리플릿 배부와 배너를 통해 오는 10월 7일~8일 개최되는 ‘평택한가락 페스타 축제’ 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이자 평택 전통주 제조사인 ㈜ 좋은술과 함께 2019년 대통령 만찬주 ‘천비향’ 을 포함한 5종의 전통주를 시음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평택시의 우수 농ㆍ특산품을 알리기도 했다. 문종호 관광과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박람회 참가를 통해 평택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관광객이 선호하는 여행수요에 대해 파악하고 콘텐츠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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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럽 금융메카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교류 물꼬[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과 피터 펠트만 (Peter Feldmann)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이 ‘인천시ㆍ프랑크푸르트시 우호협력 양해각서 (MOU)’ 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 도시 시장과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진용준 메쎄프랑크푸르트 한국대표, 울리히 카스파 (Ulrich Caspar) IHK 프랑크푸르트 회장, 에릭 맹게스((Eric Menges)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경제개발공사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유럽의 금융 허브도시인 프랑크푸르트와 우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 도시 간 전략산업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뉴홍콩시티 건설과 지역은행 설립 등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 또한, 프랑크푸르트는 유정복 시장이 민선 6기 시장이었던 2014년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유럽 거점도시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을 들인 도시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번에 인천을 방문한 피터 펠트만 시장은 2014년 유정복 시장이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시를 방문했을 당시 시장으로 양 시장은 8년 만에 재회한 것이어서 이번 양 도시간 전략산업 우호협력이 갖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금융 및 과학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문화, 스포츠, 관광 분야 민간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덧붙여, 프랑크푸르트 방문단은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방문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으며 중구 개항장도 둘러봤고, 다음 날에는 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월미공원 등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상과 역사ㆍ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독일 헤센 주의 최대 도시이면서 독일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이자 항공ㆍ교통 요충지인 프랑크푸르트시는 다수의 국제기구와 기업, 독일연방은행ㆍ유럽중앙은행ㆍ증권거래소 등 금융기관이 위치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이자 박람회 도시다. 이 밖에, 인천시와 프랑크푸르트시는 유럽과 아시아의 대표 공항이 있는 도시이면서 국제기구 등이 있는 공통점이 있으며, 앞으로 금융 허브 추진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주요 공약인 뉴홍콩시티 건설과 지역은행 설립 추진에 있어 선진화된 독일의 여신 및 관계형 금융시스템을 참고하고 싶다” 며 “앞으로 양 도시가 바이오 등 전략산업 교류는 물론 마이스 (MICE) 산업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피터 펠트만 프랑크푸르트 시장은 “인천시와 경제, 금융, 과학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는 한편, 내년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기념해 인천시 대표단을 프랑크푸르트로 초청하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