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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부모교육 ‘마음의 향기’ 실시[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0일 센터 이용인 보호자를 위한 가족지원사업으로 퍼스널테라피연구소 도현민 소장을 강사로 초빙한 부모교육 ‘마음의 향기’ 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지키며 실시했으며, 전문강사인 퍼스털테라피연구소 도현민 소장을 초빙해 1회기 (심리상담 및 분석), 2회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각각 2시간씩 진행했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마음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심리분석과 나만을 위한 향기와 컬러를 찾고, 향수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자녀돌봄으로 지친 마음에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 고 전했다. 민복기 관장은 “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지원과 정보공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인의 개별지원계획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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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학생들과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공감의 시간 가져[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지난 8일 한국애니메이션고에서 ‘애니고다움 (Being) 이 애니고다음 (Next) 을 만든다’ 란 주제로 진로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진로특강은 한국애니메이션고의 초청으로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취임까지 걸어온 길, ▲하남시장의 보람과 고뇌, ▲하남다움의 가치, ▲애니고다움의 가치, ▲문화콘텐츠의 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등의 내용으로 강연했으며, 하남의 다음 (next) 을 기대하려면 ‘하남다움’ 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한국애니메이션고의 다음 (next) 을 위해서도 ‘애니고다움’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하남시의 현실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환경도시, 역사도시, 인걸도시, 자족도시로서의 하남다움 이야기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임을 언급했으며, 이어 학생들에게 하남에서의 경험을 살려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2 ’를 낭독한 뒤 하남시와 애니고가 이웃, 친구, 연인으로 동행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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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코로나19극복 장애인 운동용품 기부금 지원사업' 선정[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코로나19극복 장애인 운동용품 기부금 지원사업' 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004년 사랑나눔봉사단 발족한 이후 스포츠 특화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사회연계 사회적가치 창출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코로나19극복 장애인 운동용품 지원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장애인들이 가정 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해 신체 불균형이 발생되는 것을 예방하고, 가정에서도 운동을 통해 신체기능을 강화해 일상생활 활동범위가 확대 될 수 있도록 하남시 장애인들에게 1200만 원 상당의 홈트레이닝 운동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신체운동 및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우리 장애인 이웃 분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며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의 실천 및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 운동용품 지원을 통해 가정에서도 장애인들이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아울러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홈페이지 및 평생교육지원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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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공영주차 거점 확대로 주차난 해소 최선'[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는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개장에 앞서 김상호 시장 등이 사전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은 오는 10월 1일 개장 예정이며, 지난 8일 실시한 현장 점검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관계부서 담당자와 감리단,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세부 마무리 작업 등을 최종 점검했다. 덕풍2동에 위치한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은 사업비 148억 원을 투입했고, 연면적 2,466평, 지하 3층~지상 1층 규모로, 주차대수 213면을 갖춘 거점 공영주차장이다. 공영주차장이 운영되면 전형적인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인 덕풍동 일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실제 2019년 기준 덕풍1ㆍ2ㆍ3동 주차장 수급률은 54~61%로 매우 낮고, 주차여건 만족도도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덕풍2동 전체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이 설치돼 있고, 녹색어머니회, 하남시 브랜드 택시,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김상호 시장은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이 10월 1일 개장하면 덕풍동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주차장 내 각종 편의시설이 주민들이 오가며 담소를 나누는 도시정원이자, 땀 흘려 봉사한 봉사자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공영주차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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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보육사업 유공자 도지사 표창 전수[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는 지난 2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사업 유공자 1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3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성례 센터장에게 ‘2021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표창 전수는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 지원 등 보육발전에 기여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김상호 시장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8월 개소했으며, 현재까지 육아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ㆍ관리,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부모상담ㆍ교육 등의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육ㆍ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성례 센터장은 “관내 지역의 어린이집과 영ㆍ유아, 보호자에 대한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시의 보육정책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온라인, 비대면 사업 추진에 감사드린다” 며 “영ㆍ유아 부모,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아이키우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8월 말 현재 2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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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시민옹호인 ‘이음人’ 1기 위촉[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7월 이웃을 옹호하는 마음을 가진 시민옹호인 ‘이음人’ 1기 수료식 및 위촉식을 코로나19로 인해 개별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옹호인’ 이란 발달장애인과 이웃이 돼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차별적 요소를 발견하고 발달장애인의 선택과 결정을 지지하며,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대우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옹호해 주는 사람이다. 특히,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민옹호인 양성 및 활동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4회기에 걸친 시민옹호인 양성교육을 실시했고, 양성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해,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방법, 사례를 통한 권익옹호 절차 등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 활동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의 일상적 권익옹호 지원을 위해 위촉된 시민옹호인 4명은 성인발달장애인 4명과 1:1로 매칭돼 월 2회 정기적인 활동을 펼친다. 민복기 관장은 “시민옹호인들의 활동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다” 며 “하남시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과 동행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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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청소년대표 7명과 차담회[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하남시 청소년대표 7명과 차담회를 갖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차담회는 시장과의 대화를 희망한 청소년들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김나경 위원장 (덕풍중 3),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예성 위원장 (꿈드림 19세), 학교 밖 청소년 윤서연 (꿈드림 18세), 청소년의회 김진주 의장 (하남중 3), 청소년수련관 김어진 청소년관장 (고려대 1),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배은진 위원장 (미사강변고 3), 아동참여위원회 전유라 (덕풍중 2) 학생이 함께했다. 이날 청소년대표들은 ▲청소년 수당, ▲청소년 제안 플랫폼, ▲자매도시 유학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방안, ▲진로 진학 등 청소년들의 권익을 위한 제안과 함께, 자전거 활성화 방안, 덕풍천 가꾸기 등 환경을 위한 아이디어와 지역 일자리 확대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김상호 시장은 “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그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 참여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며 “이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권리의 주체로서 책임감 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 떄문” 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의사결정 기구와 협력하면서, 청소년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참여 예산제, 청소년관장제, 청소년정책 제안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만으로 아동친화도시는 만들어지지 않으며,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직접 잡을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도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오늘 함께 해준 청소년 7대장이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이어 “하남 청소년들의 미래 비전을 공유해 준 청소년 7대장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아동과 청소년이 스스로의 목소리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며 “하남시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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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5천만 원 기탁[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9일 하남교육재단에 지역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인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학수 사장, 하남교육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학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특히, 기탁금은 하남교육재단의 인재 육성 장학금 재원으로 사용되며, 재능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장학금 기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장애인 돌봄 및 문화예술 지원, 성폭력 예방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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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농협중앙회 감사패 수상[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행6060 감사패‘ 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앞두고 하남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방미숙 의장은 평소 농업ㆍ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농협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방미숙 의장은 지난 6월 대표발의한 ‘하남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이 제정돼 하남시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해 농민의 사회적 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활동에 앞장섰다. 방미숙 의장은 “농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아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동행6060 감사패’ 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장) 및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경기도 내 31개 시ㆍ군에서 60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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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위원회와 하나 되다![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SOK 선수위원회 정기회의와 선수리더십 교육을 함께 협력해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SOK) 는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 (SOI) 와 국제지적장애인스포츠연맹 (VIRTUS) 에 가입된 가맹단체며,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멤버쉽과 더불어 국내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 및 운영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문화 활동지원을 통해 그들이 지닌 재능을 사회에 증명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통합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이번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년대학과 함께 하는 SOK 선수위원회 정기회의와 선수리더십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으며, 스페셜올림픽 통합리더십 (Unified Leadership) 교육을 중심으로, SOK 선수위원회 상반기 활동 및 하반기 계획, 리더십 발휘 경험 발표, 장기자랑과 SOK 투게더 위캔 체조 등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해 SOK 선수위원회 및 청년대학 학생들이 사회의 리더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수 있는 발전적 회의를 진행했다. SOK 이용훈 회장은 “SOK 선수리더십 회의에서 모두가 리더로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해 스페셜올림픽을 통해 본인의 역량과 기량을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계기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 리더쉽 회의에 청년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사회의 중심이 돼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거 같다" 며 "이번 행사가 끝이 아닌 시작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홈페이지 및 평생교육지원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