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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늘 (25일),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시의회는 각 읍ㆍ면ㆍ동에 쌀, 라면, 김 등을 전달하는 한편, 시의원들이 직접 문산 및 조리에 거주하는 2가구를 방문해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성철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며 “파주시의회도 민생을 더욱 살피고,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매번 명절에 앞서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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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어제 (18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정은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 파주시노동복지센터, 인터넷 커뮤니티 및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여성권익증진에 대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오세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 관련 타 지자체 조례 등 우수사례를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정은 의원은 “파주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등 여성 관련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는 ‘경력단절여성’ 을 ‘경력보유여성’ 으로 조례명을 변경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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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는 어제 (12일), 1층 세미나실에서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파주시의 기존 대외교류협력 현황을 파악하고, 지방의 국제화 시대에 지자체의 해외협력 및 국제활동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초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내실 있고 종합적인 대외교류협력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윤희정, 박은주, 박대성, 손형배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유각 대표의원은 “파주시의 대외교류협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타 지자체의 대외교류협력 우수사례 비교 분석을 위해 연구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며 “본 연구를 통해 대외교류협력 활성화는 물론 파주시의 종합적인 대외교류협력 정책 수립 방안이 제시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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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제정…약자복지에 총력[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는 지난 8일, '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공식 제정됐다. 특히, 파주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고독사 예방교육과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마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 아울러, 이는 고립, 고독사 위험군 등 약자복지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정책에 앞서 시가 선제적 제도 마련을 통해 체계적으로 고립가구를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더불어, 시는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ㆍ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읍ㆍ면ㆍ동 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고독사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고립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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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혜정 시의원, ‘파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발의[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파주시 공동주택 중 아파트는 85% 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개인의 생활 공간에 대한 중대성이 증가하며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본 조례안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을 줄이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아울러,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제도 및 여건 조성,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실태조사,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시책 추진 등을 규정했다. 이혜정 의원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에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최근, 층간소음 갈등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 며 “파주의 주거 공간이 공포의 공간이 아닌 이웃 간 서로 배려하며 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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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시의원, ‘파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이정은 시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이 어제 (5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파주시에서는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노인ㆍ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해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 조례안은 파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조직ㆍ구성에 대한 사항, 지원 대상, 센터의 업무, 재정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파주시의회 이정은 시의원은 “본 조례안은 파주시의 어린이와 취약계층에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발의하게 됐다” 며 “조례안 제정으로 파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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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혜정 시의원, 유기동물 방지 및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위한 제도 마련[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 개정 조례안은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의 자가 번식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에 따라 시민 복지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기 동물과 관련된 각종 사업 예산을 절감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파주시에서 저소득계층의 반려동물이 방치되는 등 동물 학대 사례가 있었으며, 당시 개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아사 직전에 중증 피부병을 비롯해, 인수공통 전염병인 옴진드기와 모낭충, 돼지써코바이러스 검출 등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는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저소득층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복지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안을 개정했다. 아울러,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계층 대상 확대, ▲중성화 수술 지원, ▲동물등록 방법 명확화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혜정 의원은 “저소득층 지원 대상과 항목을 확대해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반려동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 며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으로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조화롭게 함께 사는 파주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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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익선 시의원,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이익선 시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오는 5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 조례안은 파주시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예비군 훈련책임 부대장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군대원의 사기 진작과 민ㆍ관ㆍ군 유대 강화를 위해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시의원은 “병역자원 감소로 인해 상비군 감축이 불가피한 현실이기에 부족한 상비군 전력을 예비군으로 보강해야 하는 상황에서 예비군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며 “이 조례가 제정되면 대중교통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아야 했던 예비군 입ㆍ퇴소 편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은 월롱면 덕은리에 소재하며 현재 등록된 예비군 자원은 18,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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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창호 시의원, ‘파주시 안전보안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안전보안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안전보안관 제도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문화활동 및 공익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조례안은 파주시 안전보안관의 활동 및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발의됐다. 또한, 주요 내용으로 ▲안전보안관의 위촉ㆍ구성, ▲안전보안관 활동ㆍ교육, ▲안전보안관에 대한 지원 등을 규정했다. 최창호 의원은 “안전에 관한 사항은 민ㆍ관이 함께 협력해야 하는 것으로, 파주시는 2018년부터 안전보안관을 구성헤 운영 중이나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조례 등이 필요했다” 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안전보안관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파주시의 안전수준과 시민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의용소방대ㆍ시민경찰ㆍ마을 통ㆍ리장 등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 등 33명이 교육 이수 후 안전보안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생활 속 안전 위반행위 제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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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25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년 간 축적해 온 출판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도시로 재탄생하고, 도시재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차원에서 도시 단위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자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최유각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과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 에 따른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ㆍ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22년 실시,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 조사' 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에서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산업은 바로 출판산업이다" 며 "사업체, 종사자, 부가가치액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대형출판사 몇은 불편한 교통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출판단지가 겪는 어려움에 관해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발표자로 나선 출판도시문화재단 송승환 이사는 “책을 원천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를 글로벌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이 PIBAF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 의 가장 큰 차별점” 이며 “파주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시점에 이 축제가 파주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은 “출판도시에는 이미 아름다운 공간과 문화콘텐츠가 가득하다”며 “출판도시의 문화 잠재력이 파주를 전진기지 삼아 전국,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