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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는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온라인 (SNS) 에 올리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안녕 (Bye)’ 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레일은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고 ▲열차와 역의 폐플라스틱ㆍ유리병 등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 ▲자원순환 공동 캠페인, ▲화학섬유, 식품용기로의 재자원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KTX 20주년 기념 머그컵을 제작하고, 페트병과 안전모 등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업사이클링 (upcycling)’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저탄소ㆍ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운영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ESG경영과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문희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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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다음달 28일까지 철도를 소재로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철도서비스에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철도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로,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고객편의 개선 방안, ▲기술 개발 구상, ▲코레일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공모전은 다음달 28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4인 이내) 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제안서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공모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코레일은 1ㆍ2차 (온ㆍ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7월 말 우수제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1천만 원 규모로, 최우수상 1건 (300만 원), 우수상 2건 (200만 원), 장려상 3건 (100만 원) 을 선정한다. 이 밖에, 제안자가 희망하는 경우 추후 코레일 내부 개발 인력과 함께 해당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에 성공해 효과가 입증되면 별도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국민이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 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철도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미래 기술을 코레일의 현재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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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국제철도연맹 (UIC) 아ㆍ태 8개국 회원 초청 연수 마쳐[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국제철도연맹 (UIC)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4년 UIC-코레일 초청 연수’ 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UIC (국제철도연맹, 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 는 철도기술 관련 국제표준 정립 및 회원국 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19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국제기구로 현재 83개국 216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코레일은 UIC 아ㆍ태지역 의장기관이자 집행이사회 기관으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일본, 중국, 인도 등 아ㆍ태 회원국 참가자와 유럽지역 초청연사 등 16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각국 철도교통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급 직원들과 연구위원, 엔지니어 등으로 이번 연수에서 ‘철도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 을 주제로 이론강의와 토론,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더불어, 연수 기간동안 각국 대표들은 ▲자국의 친환경 정책과 지속가능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ESG 경영 최신 트렌드와, ▲아ㆍ태지역 철도의 현황을 함께 살펴봤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차량정비기지의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 등 친환경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디지털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와, ▲탄소중립 로드맵 등 한국철도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유럽지역 초청연사로 참여한 앤더튼 루시 (Anderton Lucie) UIC 지속가능국장은 친환경ㆍ탄소중립 정책과 유럽철도기관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아ㆍ태지역 철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 외에도, 코레일은 이번 연수 과정에 국내 차량부품제작사와 엔지니어링사, IT 전문기업 등 민간협력사가 참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해외철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 코레일은 2008년 설립한 국제철도연수센터에서 UIC 아ㆍ태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13개 과정을 진행해 총 218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철도산업의 미래를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해 UIC 회원국은 물론 민간협력사도 함께 동반 성장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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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성희롱ㆍ괴롭힘 예방 특강’ 시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예방 특강’ 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코레일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향후 직원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발굴ㆍ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코레일은 지난 4월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근절을 위해 전국 지역본부의 인사담당 부서장과 노무사 등 전문가가 함께하는 대책협의회를 개최해 실효성 있는 근절대책 마련과 고충처리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에 대한 기준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며 “세대, 성별, 직무를 넘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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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임직원 걷기&플로깅 챌린지로 1천만 원 기부[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지난달 30일 오후 걷기와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천만 원을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플로깅 (Plogging) 이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 (plocka upp:줍다)’ 과 ’조가 (jogga:조깅하다)’ 의 합성어다. 또한,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보호종료청소년을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코레일 임직원과 가족 3,000명이 참여한 챌린지는 시작 7일 만에 목표치 2억 보를 돌파했다. 더불어, 기부금 1천만 원은 만18세가 돼 보호종료를 앞둔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자격증 취득 등 학습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따뜻한 관심으로 목표금액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 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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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국가철도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와 국가철도공단 (철도공단) 이 대전 사옥에서 ‘제10회 철도발전협력회의’ 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과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두 기관은 ▲신호체계 단일화, ▲역 시설물 안전성 확보 등 그간 추진 중인 안건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촬영승인 창구 일원화, ▲코레일톡 예약대기 데이터 제공ㆍ협조 등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지난 5일 국토부-철도업계 간담회에서 건의된 촬영 허가 절차 개선을 위해 영화ㆍ방송사 등이 역, 시설 등에서 촬영요청 시 접수ㆍ승인창구를 코레일로 일원화하기로 했으며, 현재는 관리주체가 혼재된 역사나 폐선부지 등은 두 기관에 모두 촬영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열차 운행 횟수 증가, 신규 차량 구매ㆍ편성 등 철도 서비스 공급량 증가에 따른 정확한 이용수요량 분석을 위해 모바일앱 ‘코레일톡’ 의 예약대기 데이터 (예약대기 후 발권 여부) 를 공유하는 등 협력키로 했다.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건설을 위해 코레일과의 협력이 필수” 며 “지속적인 철도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두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계속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은 “최근 GTX 사업과 철도 지하화 추진 등으로 어느 때보다 철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프로세스 효율화와 데이터 공유 등 적극 협력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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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 ‘방역로봇’ 시범 운영[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대전역 맞이방에 방역기능과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방역로봇 2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방역로봇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99% 이상 살균ㆍ소독할 수 있는 UV-C 자외선 램프로 자동발매기, 물품보관함 등 고객편의설비를 방역한다. 또한, 자율주행 기능과 물체감지, 자동 도킹ㆍ충전, 실시간 경로확인 기능을 탑재해 이용객이 적은 야간에 무인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야간 방역 작업을 마치면 자동으로 충전도크에 복귀하고 역사에 이용객이 많은 낮 시간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한다. 더불어, 코레일은 6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용객과 직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주요역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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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 기차여행 선물[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25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과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차여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은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코레일은 기부금과 함께 KTX 좌석을 제공하고, 신협중앙회는 행사 비용과 프로그램 전반 운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행사를 주관한다. 이 밖에, 코레일과 신협중앙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게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을 지원하고 있다.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이번 기차여행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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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철도 건널목 안전이용 캠페인[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용산구 돈지방건널목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도 건널목 안전이용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는,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해 주요 철도 건널목 통행자들의 안전한 건널목 이용과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한국철도TV’ 의 ‘건널목 안전하게 통과하기’, ‘건널목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 의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담긴 홍보물을 주요 철도 건널목에 게시했다. 아울러, 안전한 철도 건널목 이용을 알리는 현수막 게시, 음성 안내, 인근 아파트 홍보물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성형 서울본부장은 “철도 건널목 안전이용 캠페인은 주 통행자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함께 철도안전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철도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설비개선 등 맞춤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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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 ‘K-철도’ 알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게 한국의 철도 운영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어제 (22일) 오후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에서 방한한 언론ㆍ정부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철도교통관제센터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차례로 소개하며 철도 운영기술을 시연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행사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아프리카와 철도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코레일은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 견학을 진행했다. 또한, 전국 모든 열차를 집중 관리하는 ‘열차중앙제어 (CTC)’ 기술과 관제센터의 역할을 설명하고 설비, 인력운영 등 관제 업무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기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고속열차 유지ㆍ보수 현장을 둘러보고 올해 20년을 맞은 KTX와 다음 달부터 운행되는 KTX-청룡까지 다양한 고속차량 설비를 살펴봤다. 아울러, 최첨단 IT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경ㆍ중정비 등 차량 검수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아프리카에 K-철도 기술력을 알린 뜻깊은 기회” 며 “IT기술과 접목한 첨단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철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현재 아프리카에서 수행하고 있는 탄자니아와 이집트 건설감리ㆍ개량사업 등을 시작으로 동ㆍ북아프리카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