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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 육아환경 개선 위한 모유수유 및 아동전용변기 시설 설치 제안[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정일윤 (비례대표) 의원은 어제 (19일), 제33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임실군 관내 모유수유시설 및 공중화장실 내 아동전용변기 시설 설치를 정책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일윤 의원은 임실치즈테마파크, 공용터미널, 공공도서관, 관공서 등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모유수유시설과 공중화장실 내 아동전용변기 설치 상황을 점검해 본 결과 특히 수유시설의 경우 대부분이 수유시설 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거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공중화장실의 경우에도 아동전용 대ㆍ소변기 및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정일윤 의원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유는 자녀 양육의 첫 걸음인 만큼 관련 시설의 정비는 필수적이다” 며 “주기적인 관리ㆍ감독을 통해 쾌적한 수유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 “아동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내 아동전용 변기 및 세면대를 설치해 모유수유시설과 더불어 육아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달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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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3회 제2차 정례회 폐회[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제333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0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 처리했다. 또한,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24개 부서 및 3개 출자ㆍ출연 기관에 대해 시정 6건, 처리 40건, 건의 45건 등 총 91건의 사항에 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개선을 요구한 사항이 담겨있다. 아울러, 2024년 예산안은 내년도 교부세를 비롯한 국비 대폭 감소에 따른 군의 예산 절감 편성 기조에 따라 총 5012억 원으로 최종 편성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에서 임실군민에게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값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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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임실군 RIS사업 본격 가동...′지역혁신위원회‘ 위촉식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는 지난 8일, 임실군 RIS사업 '지정환공동체학교의 리빙랩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 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지역혁신위원회 위촉식’ 을 임실치즈마을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혁신위원회는 RIS사업 '지정환공동체학교의 리빙랩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 실행을 위한 네트워크로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세부 사업을 승인 및 사업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특히, 지역혁신위원으로 임실군 최낙현 과장, 임실군의회 김정흠 군의원, (사)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박기언 사무국장, 임실치즈마을운영위 이진하 위원장, 임실치즈&식품연구소 정석근 연구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수영 본부장, (주) 우깨컴퍼니 원민 대표, 또하나의손협동조합 최명희 이사장과 전주대 산학협력단 한동숭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김정흠 군의원은 “치즈마을이 다시 도약하는 도전의 한 꼭지로 지정환 신부의 철학과 정신이 발현되고, 임실이 희망 있는 모습으로 실현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전했다. 최낙현 임실군 과장도 “임실치즈마을의 정체성 RIS 사업을 통해 더욱 명확히 보이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주대 산학협력단 한동숭 교수는 "전주대와 임실치즈마을이 한국의 슈마허 대학, 토트네스 전환마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참여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임실군은 앞으로 ‘지정환공동체학교’ 를 공유대학화해 로컬 블렌딩 성과를 지속해 확산 공유하고, 친환경적인 마을 캠퍼스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 자원순환, 농촌 돌봄을 위한 실천적인 리빙랩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치유ㆍ힐링ㆍ공정관광 등 새로운 로컬브랜딩 창출로 경제공동체로의 도약과 청년 및 귀농 등 인구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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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날카로운 질문 이어져[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오늘 (27일) 까지 8일 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위는 집행부의 24개 실ㆍ과ㆍ소와 3개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및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부적절한 행정행위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 및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주요 발언으로 김정흠 위원장은 수의계약 업무 관련해 용역 발주 기준을 명확히하고 투명하게 해 계약에 따른 행정의 불신을 해소해 줄 것과 행정에서 자체 감사를 통해 용역 진행 시 하자 여부를 파악하고 관련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지적했으며, 더불어 용역 진행 이후 설명회와 보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 당부했다. 또한, 정일윤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군의 현실에서 효율적인 예산의 집행을 위해 매해 늘어나고 있는 순세계잉여금의 발생을 최소화해 재정의 건정성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여성농업인의 증가에 따른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과 여성농업인이 운용할 수 있는 농기계 지원사업의 확대를 주문했으며, 쓰레기 불법 투기와 소각을 관리하기 위한 주민 교육과 CCTV를 통한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다. 아울러, 김종규 의원은 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인구 유입 사업 등 평가 기준에 맞은 사업을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아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주문했으며, 먹거리 통합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기능 확대를 위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해달라 당부했다. 더불어, 장종민 의원은 도지사 공약사업인 영ㆍ유아 (만0~2세) 보육 필요경비 지원과 관련해 2024년 예산이 편성되지 않음을 지적하며, 군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주문했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이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처리결과 및 조치 상황 보고가 매우 미흡함을 지적하며, 행정의 적극적인 검토와 피드백 및 이행을 촉구했다. 덧붙여, 김왕중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위해 수고해 주신 집행부의 노력을 치하하며, 기부금의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군의 발전을 위한 기부금의 활용 방안을 구체화해달라 당부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이탈 및 지역 융화 문제를 지적하며, 농가와 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양주영 의원은 오수농공단지 분양 건과 관련해 일진제강과의 협약 이행이 지체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임실군의 입장을 확실히 표명하고, 계획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주문했으며, 35사단 이전에 따른 전주시 에코시티 정산과 관련해서는 협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TF팀을 꾸려 대응해달라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정칠성 의원은 농ㆍ어촌버스 재정지원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이용자 만족도가 낮음을 지적하며, 이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버스공영제 도입 등 우리 군 실정에 맞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달라 주문했고, 자원순환시설의 현대화가 이뤄진 선진지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우리 군에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다. 이성재 의장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거나 개선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더 발전시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 해 달라” 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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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오늘 (2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19일까지 30일 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과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에 대해 심사한다. 또한, 오늘 (20일) 부터 오는 27일까지 8일 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 간 임실군과 그 소속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한 적법성ㆍ적정성 여부를 감사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및 보완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는 이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일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포함한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할 방침이다. 더불어, 제333회 제2차 정례회 세부일정은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27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2월 4일, 상임위원회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12월 6일~15일, 2024년도 예산안ㆍ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에 대한 의결 후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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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하반기 정례회 대비 의정 연수 실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어제 (16일), 의회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강의를 진행한 한국지방정치연구소 우지영 소장은 지방재정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임실군 지방재정 분석 및 예산결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의 실전 기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성재 의장은 “연수의 목적은 군민의 삶의질 향상과 만족도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다” 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제33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임실군의회 제333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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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년도 예산안 5012억 원 편성[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5012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금년 본예산 대비 249억 원 (△4.74%) 감소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39억 원 (△2.8%) 감소한 480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10억원 (34.7%) 감소한 208억 원이다. 특히, 군은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직성 예산 삭감과 국비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본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20억 원, ▲자라섬 연계 관광자원 개발사업 13억 원, ▲오수의견관광지 정비사업 17억 원, ▲성수산 맨발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 5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 16억 원, ▲폐교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30억 원, ▲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30억 원, ▲임실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25억 원, ▲관촌 및 강진지구 농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43억 원, ▲농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77억 원, ▲덕치 천담교 내진보강공사 1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더불어, 군민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영농시설 조성사업 26억 원, ▲미생물배양센터 구축 사업 8억 원, ▲농기계 지원사업 10억 원,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16억 원,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사업 3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 밖에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이ㆍ미용 및 목욕비 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친정방문사업 등의 예산을 편성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 면사무소 청사 3곳 (오수면, 관촌면, 성수면) 에 대한 신축 예산 54억 원을 편성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전년 대비 75억 원 (6.13%) 이 늘어난 129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며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어렵게 편성된 이번 예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예산의 적기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내년 예산안은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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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결과보고회 개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군의회 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지역농업발전연구회와 임실균형발전연구회의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연구용역 결과보고회에서 임실지역농업발전연구회는 소득작목 발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대응 방안 등 임실 미래농업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연구책임자인 전북대학교 유찬주 교수는 청년농업인 육성, 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농가 육성, 농가소득 안정자금 조성, 임실형 스마트팜 구축, 산ㆍ학ㆍ연ㆍ관 협력 확대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임실균형발전연구회는 임실 서부권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더불어, 연구용역을 맡은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는 생태ㆍ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강진ㆍ청웅ㆍ덕치 통합관광브랜드 개발, 섬진강 웰니스센터 조성, 섬진강 맨발 로드 조성, 필봉문화촌 활성화, 스포츠 체험ㆍ관광 육성, 테마정원 조성, 섬진강 인문학 기행 등을 제시했다. 이성재 의장은 “임실 농업과 관광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며 "농업은 인구감소, 고령화, 기후 위기,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의 기로에 서 있고, 관광 분야에서는 임실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천만 관광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제시된 정책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임실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임실이 전국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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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새만금사업 정상화 전북인 총궐기대회 동참[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어제 (7일), 국회에서 열린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총궐기대회에 100여 명의 주민과 함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전북도민과 출향인 5,000여 명의 전북인이 함께했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핵심 국정 목표에서 전북이 소외되고 있다는 점과 새만금 세계스타우트 잼버리대회 파행 이후 전북의 SOC 예산의 보복성 삭감에 대한 문제점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이성재 의장은 “소외돼 온 전북의 미래를 위해 전북의 핵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상황임에도 오히려 새만금 사업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됐다” 며 “새만금 관련 예산의 정상화는 전북인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의 문제다” 고 새만금 예산 복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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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지난 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자문위원은 학계ㆍ언론계ㆍ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또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제9대 의회가 시작하며 군민께 드리는 약속 7가지 중 하나로,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ㆍ처리에 관한 사항,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등에 대한 의회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성재 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보다 막중해진 만큼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자문위원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