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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새해 첫 업무보고…'신규사업 차질없이 추진'[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제257회 임시회를 통해 본청과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익산문화관광재단,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2024년도 비전과 업무계획 위주로 시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ㆍ청취하면서 추가경졍 예산 상황을 반영하되 소외계층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먼저, 정영미 부위원장은 익산시민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해서 수년째 같은 기관에서 운영하다보니 사업 자체가 딜레마에 빠지는 우려와 새로운 아이템의 부재를 지적했다. 또한, 김진규 의원은 상습침수구역 빗물받이 설치 및 시민관리제 사업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며, 빗물받이 침전물 청소 상태와 함께 기존의 빗물받이가 아닌 현실적으로 침수피해 예방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이종현 의원은 시민생활 밀접 분야 특정감사와 관련해서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 민원처리실태, 출자출연기관 운영실태 등 3개 분야 특정감사가 2일로 진행되는 사안에 대해 특정감사 기간 조정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미선 의원은 익산시의 전입세대 전입장려금이 수년째 10만 원인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 인구증가 시책으로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세제 지원책이 나와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용 의원은 정보화마을 연간 판매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강원도와 같이 폐업이라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계속 지원만 할 수 없다며 다른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더불어, 장경호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경우를 제시하며, 익산다이로움상품권을 인근 전주나 군산에서 출ㆍ퇴근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이로움을 사용케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조규대 의원은 보석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업에 대한 정량적인 과제성취를 확인할 수 없다며, 보석박물관 본연의 업무 중요성과 익산의 향토산업인 석재문화까지 성과와 만족도가 높은 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강경숙 위원장은 “갑진년 새해 첫 업무보고를 통해서 집행부는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된 신규사업과 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 며 “우리 의원들은 항상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시민의 참뜻을 받들고 익산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는 기획행정위원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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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운영[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설 연휴 동안 가족 모임 등 집단 활동에 대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2023~2024절기 접종에는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 기반 단가 백신이 사용되며, 현재 우세종인 HK.3과 세계적으로 증가세인 JN.1에도 효과가 충분히 발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코로나19 신규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인 경우 이전 접종일로부터 3개월 (90일) 이 지나면 올해 3월 말까지 1회 접종 가능하다. 아울러, mRNA 기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mRNA 백신 금기자 등을 위한 유전자재조합 합성항원 백신인 노바백스 중에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연령이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시 보건소장은 "설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이 필수적" 이며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국내 주간 코로나19 양성자수가 5,0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 취약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고위험군의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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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신용 시의원, ‘익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마련[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신용 시의원 (영등2, 삼성, 삼기) 이 발의한 ‘익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이 제257회 임시회 중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 조례안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책임보험을 가입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하고 전동보장구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익산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됐다. 또한, 이 조례안이 오는 25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익산시가 장애인 전동보상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보험 가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신용 시의원은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사고 등의 위험에 위축될 수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범위가 넓어지길 바란다” 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대상이 장애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령자 등도 있는 바, 사업의 추이를 살펴본 후 노인 등에게도 보험가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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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문성 강화로 신뢰받는 회계 행정 구현[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회계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구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는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 등으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회계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연찬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과 개정된 지방계약법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계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이나 규정, 회계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정 사례 등 실무 중심의 연찬회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업무 연찬이 세출예산 집행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회계업무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재정낭비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회계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해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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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우수 자원봉사자증' 을 발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는 전년도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8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공공시설 이용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우수 자원봉자사자증은 신분증, 증명사진을 가지고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올해 ▲여성회관 강좌 연 1개 수강료 면제, ▲예술의전당 연 1개 기획공연 관람료 무료 또는 50% 할인, ▲보건소 연 1회 무료 건강검진 (총 22개 항목), ▲1인 수의계약 시 1인당 연 2회 이내 우대계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0세 이상은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4개소를 연 1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해는 139명이 발급받아 경로식당 무료 이용, 보건소 건강검진, 여성회관 강좌 수강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 전라북도 자원봉사자왕인 김선교 씨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뿌듯하다" 며 "올해도 자원봉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며 "시민이 주체가 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자원봉사 으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돼 주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 자원봉사자는 2023년 12월 기준 10만 6,000여 명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고,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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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는 월 30만 원씩 1년 간 최대 36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원대상은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ㆍ예술, 임ㆍ어업,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한 만18~39세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익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에 해당하면 된다. 또한, 해당 지원금은 익산뿐만 아니라 전북 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업종은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ㆍ레저 등이다. 아울러,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정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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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주거 안정 지킨다…주택 공급 '철통 방어'[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 주택 공급 과정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익산지역에서 시공이 진행 중인 공동주택은 분양형 14곳과 임대형 2곳 등 총 16곳이다. 시는 이 중 분양아파트 14곳은 차질없이 일정에 맞춰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지만, 임대아파트 1곳에 대한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를 기다려 온 시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특히, 시 주택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은 해당 임대아파트 입주예정자들과 함께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와 관련 금융기관 등을 직접 찾아 임차인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지역 정치권에서도 강력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해당 사업장에 대한 보증사고 통지를 내렸고, 현재 임대보증금 환급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환급 절차에는 2~3개월이 소요되나 시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여 일 만에 진행된 것이다. 아울러, 시는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별적 공동주택 공급 정책' 을 추진하고 있으며, 300세대 미만 소규모 아파트에 대한 허가를 제한해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부송동 데시앙 아파트 (745세대) 시행사인 전북개발공사는 안정적인 현장관리로 적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책임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집과 안전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주거 안정과 관련한 일은 언제든 시민 편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 며 "익산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동주택 공급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중단된 중앙동의 한 주상복합 건축 허가와 관련해서도, 임차인에 대한 임대보증금 반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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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 섬유ㆍ석재업체 살리기 나선다![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향토산업인 섬유ㆍ석재 분야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역 섬유ㆍ석재 업체를 대상으로 7억 4000만 원 규모의 환경시설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섬유업체의 경우 노후 기계 교체와 근로자 복지 편익 증진 등 환경ㆍ시설 개선에 업체 당 최고 1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31일까지 시 기업일자리과 (팔봉동 임시청사) 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석재업체는 ▲환경ㆍ시설 개선 최대 1000만 원, ▲환경피해 저감 시설 최대 5600만 원, ▲석분폐기물 운반비 최대 100만 원 등 분야별로 차등 지원된다. 더불어, 석재업체 지원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오는 2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섬유ㆍ석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이며 "이번 지원이 기업경영에 보탬이 되고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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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 모친상[전북=한국복지신문] 현타원 노경순 씨 별세=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 모친상,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특실 202호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460), 발인 2024년 1월 13일 (토), 장지-영모묘원, 기영서 보좌관 (010-3491-2022), 조현아 보좌관 (010-2003-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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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완주 원스톱 기업 도약 지원단 (가칭) 관련 간담회 가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어제 (8일) 의장실에서 ‘(가칭) 완주 원스톱 기업 도약 지원단’ 설치ㆍ운영에 관한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과 관내 중소기업체 대표, 해당 부서장 및 담당자, 전주고용노동부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경영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실시한 ‘완주 산단 30인 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를 통해 2023년도 ‘기업도약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완주 원스톱 기업도약지원단은 완주경제센터의 하부조직으로 완주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을 수행하면서 ▲현장지원 컨설팅, ▲교육지원 컨설팅, ▲교육지원 컨설팅, ▲기업마케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해당 사항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추가 간담회 등을 통해 논의해 가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관 주무관은 “완주 산단 50인 이하 사업장이 고용노동부 기업도약보장패키지와 완주 원스톱 기업도약지원단을 통해 기업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완주군에 50인 이하 중소기업이 약 830여 개로 82% 를 차지하고 있다" 며 "자급자족이 가능한 기업생태환경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일자리센터까지 포함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서남용 의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봤을 때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며 “지속적인 기업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해 나가 완주군이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협의를 이어가자” 고 말했다. 더불어, “기업지원 외에도 창업지원도 포함해 포괄적인 기업지원 및 창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해 봐야 한다” 고 피력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지난해 1월부터 (사)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부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완주산단을 비롯한 완주군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완주군만의 지원정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