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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과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 박주수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여화선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특히,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이날 건넨 적십자 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ㆍ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생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서적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양주시의회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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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적십자에 특별회비 전달[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의회는 어제 (17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의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길호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회장 등 5명이 함께해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다. 이날 이길호 의장은 “인종과 종교 등에 구애받지 않고 생명을 지키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진심인 적십자 정신이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 며 “적십자라는 더불어 사는 숲이, 계속해서 풍성해지고 커지길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적십자사의 위기가정 긴급 지원, 헌혈 등 사회봉사, 보건 및 안전 사업 등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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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오늘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ㆍ최선자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승영 의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이웃분들께 특별회비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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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윤석열 정부 대일외교 진단과 과제' 토론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일본 3대 안보문서 개정’ 과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문제’ 등 외교현안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재정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경기 안양동안구을) 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윤석열 정부 대일외교 진단과 과제'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토론회는 이재정 의원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평화안보대책위원회가 주관한다. 또한, 이날 토론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하며, 각 세션에서는 ‘일본 국가안보전략 3대 문서 개정’ 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를 다룬다. 아울러, ‘일본 국가안보전략 3대 문서 개정’ 에 대해서는 조성렬 전 오사카 총영사가 발제를, 수방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전 육군중장과 정욱식 한겨레평화연구소장이 토론을 맡는다. 더불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에 대해서는 김창록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숙가 발제를, 대한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봉태 변호사와 한혜인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객원연구원이 토론을 맡는다. 덧붙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도 참석해 피해자 측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이국언 이사장은 양금덕ㆍ김성주 할머니와 함께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의 권리회복을 위해 20여 년째 노력해오고 있다. 이재정 의원은 “피해자와 유족들은 일본 정부의 사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으시지만,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일본의 입장을 피해자ㆍ유족들에게 납득시키려 하고 있다” 며 “국회에서라도 피해자와 유족의 입장에서 계속 목소리를 내고 싸우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토론회를 긴급히 개최하게 됐다” 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일본 안보문서 개정은 우리 안보에 심각한 위협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대통령이 저자세로 나가는 굴종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며 “현재 우리 안보가 놓인 상황을 짚어보고, 일본의 안보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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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일본의 전수방위 폐기에 대한 철회 촉구’ 국회 결의안 발의[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은 일본 정부가 ‘반격 능력’ 보유를 공식화하는 결정과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의 전수방위 폐기에 대한 철회 촉구 결의안' 을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2022월 12월 16일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해 '반격 능력' 보유를 공식화했다. 특히, 일본이 전수방위 (專守防衛:공격을 받을 경우 방위력 행사 가능) 원칙을 폐기하고 전쟁이 가능한 국가가 되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은 물론 ‘독도는 일본 영토’ 라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 이재정 의원은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노골적으로 ‘전쟁 가능 국가’ 로 나서려는 의지가 재확인된 것이며, 전범국 일본이 다시금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 고 경고하며 본 결의안을 마련하게 된 이유를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결의안은 ▲‘반격 능력’ 보유 명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즉각 철회 촉구, ▲‘국가안전보장전략’ 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영토’ 개정 절대 불가, ▲대한민국 정부의 일본정부 전수방위 폐기에 대한 강력한 철회 요구 및 항의 촉구, ▲대한민국 정부의 굴종적 대일 외교행위 즉각 중단 및 국익 중심 외교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정 의원은 “최근 일본 안보 문서의 개정된 내용은 유사시 한반도에 무력을 행사하겠다는 선언이자, 주권적 영토에 대한 침략의지에 다름 아니다” 며 “평화헌법 원칙을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전쟁 가능 국가’ 로 나아가려는 일본의 의도를 좌시할 수 없다” 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강력한 항의를 통해 일본의 안보전략 개정 철회를 촉구해야 한다” 며 대한민국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결의안 발의에는 강민정, 강준현, 김경협, 김병주, 김상희, 김영배, 김홍걸, 박성준, 박 정, 박주민, 박홍근, 설 훈, 안민석, 유정주, 윤호중, 윤후덕, 이동주, 이병훈, 이수진, 이원욱, 이재명, 임오경, 조정식, 진성준, 최혜영, 홍익표, 황 희 의원 (가나다 순) 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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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착한수레 지원법' 발의[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경기 안양동안구을) 은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착한수레 지원법' 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 법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특수교통차량 등이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를 이용할 때 도로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착한수레’ 는 안양시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12년째 운영 중인 제도로, 2011년 최초 3대로 시작한 ‘착한 수레’ 는 2022년 12월 현재 42대가 운영중이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안양의 착한수레는 한 대당 하루 평균 8~9건을 운행하고 있어 안양시민, 특히 장애인ㆍ노인 등 교통약자의 ‘효자발’ 이 돼 온 제도다” 며 “지난 총선때 안양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착한수레 개선을 위해, 착한수레가 도로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고 법안 발의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작년 기준, 착한수레 한 대가 평일기준 하루 평균 8.7건을 운행해 안양의 교통약자의 발이 돼 왔으며, 착한수레 이용등록자 수는 2018년 2,060명에서 지난 6월 기준 3,43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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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2022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외교통일위원회) 이 오늘 (20일) 부터 내일 (21일) 양일 간 국회의원회관 제1로비에서 '2022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국회에서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9년 처음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4년째 매년 이어오는 행사며, 전시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사업주와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기업들의 생산품을 전시해,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돕고 북한이탈주민 고용모범사업주가 있는 기업의 물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독려한다. 특히, 전시회 첫 날 진행한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이재정 의원을 비롯해 윤재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태호ㆍ이원욱ㆍ하태경ㆍ박 정ㆍ천준호ㆍ태영호ㆍ지성호ㆍ김홍걸 의원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통일부에서는 권영세 장관을 대신해 김기웅 차관이, 남북하나재단에서는 정인석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제대로 정착하는 것은 통일 준비의 시작이다” 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일원이자 미래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 뿐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에서도 함께 돕겠다” 고 전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천준호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오늘 전시회가 북한이탈주민의 생산품을 소개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며 “민주당은 북한이탈주민이 주체적인 경제인으로 정착할 수 있고, 차별없이 통일 미래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윤재옥 외교통일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북한이탈주민께서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업체를 경영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며 “국회도 북한이탈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은 우리 사회가 더 좋은 공동체로 성장하는 과정이자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며 “이번 특별전시회가 남ㆍ북의 상생과 협력을 앞당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더불어, 김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단순한 정착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정착지원이 이뤄져야한다” 며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여ㆍ야 의원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것처럼, 여ㆍ야가 함께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탄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낯선 곳에서 새 삶을 개척해야 하는 북한이탈주민께는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 일터가 매우 중요하다” 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서 최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 고 피력했다. 이 밖에, 전시회에는 ▲아이플러스 키즈카페, ▲천하벌꿀, ▲청정농원, ▲해오름푸드, ▲다온방역, ▲수미인 (경기부천소사), ▲신영 (키즈약밤), ▲엉클스, ▲옥계농장, ▲이웃사촌, ▲제이티미그린, ▲천년미래식품, ▲청진농원, ▲,통일음식문화연구원, 대성호, 대한호선주집, 재원호 등 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윤재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조정식ㆍ김태호ㆍ윤호중ㆍ태영호 의원이 공동주최로 함께하며, 통일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남북하나재단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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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성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성남시의회는 어제 (13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과 이기춘 봉사회 성남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재난대응 긴급구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의료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박광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으며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회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하고 성남시의회도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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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제 (1일) 나눔 실천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은 어제 (1일) 시작된 ‘2023년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모금’ 집중기간에 맞춰 시민들의 모금을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을 비롯해 이순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정임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금액은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적십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더불어, 회비납부용지는 모금기간 전 최근 5년 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 참여 세대주를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발송됐다. 이 밖에, 참여 희망자는 ARS 전화, 가상계좌,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적십자사 모바일웹 접속) 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조용익 시장은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구호활동을 위해 전달한 특별회비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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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이재정 국회의원은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는 안양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입돼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으로서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총 10억 원 중 7억 원은 평촌중앙공원 주변 등 산책로 정비에 사용돼 동안구 시민의 대표적 쉼터인 평촌공원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3억 원의 경우 동안구 내 위치한 관내 육교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ㆍ정비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아이들을 비롯한 교통약자 계층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안양 시민 여러분의 민원을 바탕으로 확보된 예산인만큼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후속 조치를 견인해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것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대표도시인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