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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대상자 맞춤 전문치유농업 육성[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을 육성해 치유농업 선도지역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군은 올해 전문치유농장 육성을 위해 농장 맞춤형 치유 자원을 발굴하고 치유 프로그램 컨설팅ㆍ개발과 치유공간 조성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결과 치유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상자 맞춤 치유 프로그램을 농장별 2종씩 총 6종 개발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대상자인 노인ㆍ아동ㆍ청소년뿐만 아니라 특수목적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8회기 이상의 전문치유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선진 치유농장 (용진) 대표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검증 및 보완하기 위해 전북대 정신과 교수,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 5명의 피드백을 받아 치유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치유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 프로그램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 공간을 마련하고, 맥파측정기를 활용해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치유효과 검증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년에도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농업 사업을 진행하겠다” 며 “치유농업 선도 지역으로서 농가들의 전문성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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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오늘 (4일) 완주군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4년도 군정 계획 보고 및 2023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완주군은 2024년도 군정계획보고를 통해 2023년도 주요성과 보고와 2024년 군정운영 방향, 2024년도 예산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2024년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2023년 약 8187억 원에서 33억 원 증가한 8220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약 7766억 원으로 사회복지ㆍ보건 32.3%, 농림해양수산 16.57%, 예비비 및 기타 15.11%, 환경 8.11%,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5,66% 등으로 편성됐다. 또한, 완주군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제안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오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운영위원회 (위원장 성중기) 완주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심사결과 보고 등 5건,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심부건) 완주군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유이수) 완주군 통합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등 14건의 심사를 진행해 원안 가결했다. 이 밖에, 예산안 심의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해당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11일부터 13일까지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의를 이어 갈 예정이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밝힌 것과 같이 선심성 예산과 행사성 예산, 이월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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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함께 극복해요'[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관내 재가 암 환자와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가 암 자조모임을 운영해 심신 안정을 돕고, 재활 의지를 북돋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은 유사한 경험을 가진 암 환자들 간 상호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환자에게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특히, 암은 다른 만성질환과 마찬가지로 식이조절, 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 등 정서적 문제의 관리도 필요하다. 또한, 최근 열린 자조모임에서는 암 환자 스트레스 관리법 교육과 마음 치유 강의를 통해 긍정적 정서 함양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프리저브드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 원예치료도 진행됐다. 이 밖에, 군은 재가 암 자조모임 외에도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보충영양식이 제공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연 군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재활 의지를 북돋아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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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청 공무직노조...첫 근로자 한마음 대회[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은 군청 공무직노동조합이 혁신도시에 위치한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제1회 완주군 공무직근로자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고 . 일 밝혔다. 특히, 어제 (1일) 열린 이날 행사는 완주군청 공무직 근로자 200여 명이 참여해 한해동안 수고한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도 참석했다. 아울러, 식전 행사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친절 마인드향상을 위한 조합원 교육이 실시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서비스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 행정지원과 최주미, 기술보급과 온수정 직원은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완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상곤 완주군청공무직노조 위원장은 “완주군 공무직 노조는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군민을 위한 함께하는 노동조합’ 으로 2014년 7월 처음 발족한 이래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갖게 되는 제1회 조합원 한마음행사를 갖게 됐다” 며 향후 더욱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유희태 군수는 “한해 동안 모두 수고많으셨다” 며 “내년에도 오늘을 원동력 삼아 더욱 힘차게 나아가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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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농가 큰 도움'[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5개월의 농작업을 마치고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군은 필리핀 미나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6월에 3차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7명이 5개월 간 농작업을 마치고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3월, 완주군에서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시청을 방문해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또한, 입국 후 성실하게 근로해 농가주의 만족도가 높아, 9월 2차 현지 방문해 추가 선발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유청기 군 농업축산과장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농가주와 근로자 모두 사업 만족도가 높았다” 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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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문화창고’...서울 문래동에 떴다[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서울 핫플레이스인 문래동에 떴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군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복합문화공간 ‘꼴라보하우스 문래’ 에서 ‘완주여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삼례문화창고’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과거 양곡창고를 개조해 문화ㆍ지식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그림책미술관을 중심으로 완주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군은 ‘창고’ 라는 공간의 의미를 담아 관광창고, 예술창고, 그림책광고, 도서창고, 영화창고로 공간별 콘텐츠를 구성했다. 또한, 영국 작가 ‘질 만’ 의 미공개 작품을 그림책박물관이 발굴해 세계 최초로 출판한 '요정과 마법 지팡이' 를 비롯해 삼례책마을에서 전시ㆍ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중고책을 판매하며, 그림책 LP 청음실에서 LP판을 통한 음성 그림책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특별 이벤트로 완주 지역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도 진행되며, 오는 12월 1일에는 ‘만듦협동조합’ 에서 커피찌꺼기와 천연이끼로 크리스마스트리 마그넷과 키링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더불어, 다음날인 2일에는 완주 쌀과 봉동 생강으로 만든 완주생강막걸리 ‘술렁10도’ 시음회와 칠링백 꾸미기 체험을 ‘막동막순협동조합’ 청년들이 맡아 진행한다. 덧붙여,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를 자랑하는 완주로컬푸드로 만든 과일 젤라또, 요구르트, 생강과즐, 두부과자 등을 맛보고 구입할 수도 있으며,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다. 유희태 군수는 “매력적인 완주의 문화ㆍ예술ㆍ관광 자원들이 새로운 시선과 감각으로 재구성돼 서울에서 선보이게 돼 무척 뜻깊다” 며 “스토리를 담은 로컬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새로운 방식의 완주여행 체험과 홍보전을 펼쳐 우리나라 최고의 감성여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은 1970년대에 철강산업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현재는 개성있는 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재생돼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완주군은 이번 문래동 팝업스토어에 앞서 지난해 서울 종로구 익선동 한옥카페에서 소양오성한옥마을 중심의 관광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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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천주교 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 발견지로 확인된 이서면 남계리 유적을 포함해 지역 내 천주교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완주군은 초기 천주교 박해 과정의 순교자 자취와 신앙공동체 성립이라는 보편적 가치가 탁월한 곳이다. 특히, 실제 이서 초남이성지와 비봉 천호성지, 화산 되재성당지 등 역사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군은 지역 역사 정립 차원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역사적 가치 규명에 노력해 왔다. 아울러, 이같은 노력 끝에 지난 2021년 초남이성지 내 완주 남계리유적에서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유해가 발견되는 성과를 얻었다. 더불어, 오는 2027년 가톨릭 청소년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됨에 따라 교황의 방한도 확실시 되면서 완주군 역사 자원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군은 세계유산 등재 대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전북도 기념물인 완주 남계리유적과 완주 되재성당지의 국가지정유산 신규 지정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덧붙여, 국가지정유산 지정 후 이를 발판 삼아 세계유산 등재까지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 밖에, 군은 향후 2024년 완주 남계리유적의 국가 사적 지정 신청서를 전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은 한지, 마한의 역사 등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며 “완주군 천주교유산은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는 만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토대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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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W푸드테라피센터 운영자 모집[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내달 13일까지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W푸드테라피센터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W푸드테라피센터는 지난 2022년 6월에 개관했으며,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거점지로 치유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 시설이다고 전했다. 특히, 식품제조ㆍ즉석식품 공유주방이 각각 구비돼 있으며, 일반음식점 운영이 가능한 2층형 매장과 HMR 판매관, 치유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시작했으며, 군은 올해까지 보조사업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수익구조형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북도에 거주 (소재) 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단체, 법인으로 선정된 운영자는 2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더불어, 오는 30일 현장 설명회가 진행되며, 지원자는 내달 13일까지 완주군청 6층 경제식품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송미경 군 경제식품과장은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 거점지인 W푸드테라피센터가 농식품 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모집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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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1회 완주사랑교류 프로그램 개최[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출향인, 연고자, 고향사랑기부자 등 완주를 아끼는 주민들과의 교류를 위해 ‘제1회 완주사랑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프로그램은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군의 명소를 관광하고 로컬푸드 농촌체험 등을 진행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을 유도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1박 2일 일정으로 총 2차로 진행됐으며, 1차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차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고, 회차 당 인원은 28명으로 총 56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이들은 삼례문화예술촌, 술 테마박물관을 관람하고 김치 담그기 등의 농촌체험을 진행한 후 구이면에 위치한 안덕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 밖에, 안덕마을은 대한민국 최초로 운영되는 건강힐링체험 마을로,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중 관광서비스 제품이라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행사로 완주를 아끼는 이들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고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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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삼례읍에 새 둥지[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은 (재)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삼례읍에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인재육성재단을 축하했다. 특히, 개소식 행사와 함께 2023년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79명에게 9000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으며, 장학금을 받은 이화여대 김성주, 전북여고 심세진 (고 2년) 학생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장학금, 생활장학금 등 206명에게 2억 5000만 원 가량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아울러, 축하공연으로는 삼례생활문화센터 수강생들의 오카리나, 통기타 공연과 재단 중국어학교 학생 13명이 중국 가요 '넌 웃을 때가 참 예뻐' 라는 노래를 합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1997년 용진읍에서 ‘완주군애향장학재단’ 으로 설립 후 2012년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 밖에, 현재 애향장학금, 외국어캠프, 중국어학교운영 등으로 지역 인재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