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주군의회, 공영제 마을버스 효율적 방안 연구 착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완주군 공영제 마을버스, 효율적 운행 방안 연구회는 어제 (17일) 완주군 공영제 마을버스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완주군의 대중교통 현황 및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단계별 지간선제 운영 실태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으로 연구용역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하며, 약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마을버스 공영제가 되면 군민의 편리성과 효율성 제고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 시켜 교통편익에 증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모델을 찾아 선진사례를 분석 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규성 대표의원은 “마을버스 공영제는 완주군 대중교통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 이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완주군 최적의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 ‘완주군 공영제 마을버스, 효율적 운행 방안 연구회’ 는 김규성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서남용, 유이수, 성중기, 유의식, 김재천 등 총 6명으로 구성 됐으며, 이번 연구 착수와 함께 연구회를 발대식을 갖고 연구를무연구회는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약 6개월여 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
완주군의회, 주민자치연합회와 간담회 가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지난 14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위해 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관으로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완주군 각 읍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각 읍ㆍ면장, 해당부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특히, 그 동안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및 선출 등에 대한 기준이 읍ㆍ면별로 차이가 있어 많은 혼선과 불편이 가중되고,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한 명확한 체계가 요구되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했다. 심부건 위원장은 “‘자치분권2.0’ 시대가 열린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완주군의 주민자치 활성화 노력을 되짚어 보고, 온전한 자치분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며 “주민자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주민이 주축이 돼 자치를 실현하고, 조직의 확대와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이 첫 번째 자리인 만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길 희망한다” 며 “향후 간담회를 통해 발전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고 말했다.
-
완주군의회, 봉동 택시승강장 개선 민원현장 방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봉동읍 지역구 의원들이 오늘 (11일) 봉동 개인 콜 택시 사무소를 찾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택시 승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봉동개인택시 회원들은 현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택시승강장 개선 사업과 관련해 버스정류장과 승강장이 함께 설치되면, 버스와 택시가 뒤엉켜 복잡해 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자리에 함께한 심부건, 김재천, 최광호 의원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부분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며 “절차상 해당 행정부서와 경찰서 등과 협의를 해야 할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조치가 우선돼야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힌 논의를 거쳐, 개인택시 조합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봉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거점시설인 동창햇살 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 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조성 중에 있다.
-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 발대식 가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 가 오늘 (6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는 이순덕 의원을 대표로 서남용 의장과 심부건, 이경애, 이주갑, 최광호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완주군 민간위탁 사무의 관리 적정성, 효율성 등과 사업의 운영실태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와 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식별하고, 향후 관리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는 회기일정을 피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운영기간 동안 연구용역과 벤치마킹 등을 병행해 실시하고, 회원 각자 또는 그룹으로 매칭해 세부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분석ㆍ연구해 월례회 시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연구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구주제와 관련한 전문가를 초청해 효율적인 민간위탁 사무 관리 및 운영을 위한 강연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 이순덕 대표 의원은 “연구회 활동이 마무리 될 때까지 위탁금의 규모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분석하는 모든 역량을 모아 성과를 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최종마무리 시점에서 정책제안서 작성해 집행부에 전달하고, 완주군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궁극적으로 완주군 민간위탁 사무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관리지침 등을 정립해 향후 완주군 민간위탁 사무가 명확한 기준을 갖고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 하겠다”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의회 유이수 군의원, 지역 교육현안 해결 위해 팔 걷어[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유이수 군의원이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양면의 학부모연대 (동양초, 소양서초, 소양초, 송광초, 소양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풀뿌리지원센터, 소꿈사 (소양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 등 학부모들과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등이 함께 했다. 특히, 간담회에 함께 학부모들은 ▲송광초, 소양서초 통학버스 운행, ▲학습지원확충방안, ▲창업보육지원센터 사용여부, ▲동아리실 확보 (학생자치동아리), ▲놀이시설 확충, ▲자전거 통학로 확보, ▲소양중 조리실 확보 등에 대해 건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이수 군의원은 “교육은 군차원에서 지원되는 부분과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에 대해 실무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교육청 협의 등을 통해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며 “완주군의 교육환경 개선은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져 인구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수 군의원은 소양면을 시작으로 상관면과 구이면에서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
완주군의회,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가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는 오늘 (31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결산검사위원은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김규성 의원, 최광호 의원, 공인회계사 문 훤 위원 (훤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고대식 위원 (고대식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전직 공무원 신국섭 위원, 왕미녀 위원, 이승창 위원, 박현선 위원, 임재평 위원 등 으로 총 10명을 위촉했다. 앞서, 완주군의회는 지난 2월 24일 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하고 이날 (31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 기간 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성과를 잘 달성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이순덕 대표위원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임하겠다” 며 “이전 보다 많은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한 만큼 더 꼼꼼히 살필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서남용 의장은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주군의 재정이 군민을 위해 더욱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며 “제9대 의회 첫 결산검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면밀하고 심도있게 검토해 달라” 고 덧붙였다. 한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가족문화교육원 2층 평생배움터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내달 19일까지 20일 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 완주군 회계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
완주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는 오늘 (30일)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완주군 호국보훈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완주군 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 됐다. 또한,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은 보류돼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 밖에 이주갑ㆍ심부건ㆍ유의식ㆍ김규성 의원은 5분발언을 실시했으며, 유이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윤석열 정부, 쌀값정상화법 수용 촉구 결의안’ 은 채택해 해당 부처로 송부됐다. 서남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부분의 안건은 원칙과 절차를 지켜 제출되지만, 일부 안건은 의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가 발생한다” 며 “이는 완주군의회을 무시하는 처사며, 이는 곧 주민을 무시하고 기망하는 행위” 라고 비난했다. 이어,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안건들은 의회 내에 의원들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로 군민의 대변자인 의원들의 갈등은 결국 군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 며 “의회는 집행부의 실수를 감춰주고, 만회하는 곳이 아님을 명심하고, 두 번 다시는 사전절차 이행이 없이 안건을 상정하는 것을 지양하라” 고 요청했다.
-
완주군의회, 주요현안사업장 방문 2일차 일정 진행[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오늘 (29일)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2일차 일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어제 (28일) 1일차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고산면에 위치한 미래행복센터를 시작으로 완주문화원, 보은폐기물매립장,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미래행복센터는 지역경제순화센터에서 변경된 것으로 앞으로 운영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 듣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시설 등의 타당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완주문화원을 방문한 의원들의 문화원이 지금까지 해 온 역할과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문화원 이전이 필요한지에 대해 질의했으며, 해당 사업을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보은폐기물매립장에서는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신속한 처리를 당부한다고 전했으며,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소수용품검사지원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향후 조성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정과 업무 지원 방안 등에 이야기 나누고, 이에 대책을 철저하게 계획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완주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운영 방안과 계획을 살펴봤다” 며 “4월에 예정돼 있는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시 자료로 충분히 활용해 정책결정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오는 30일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완주군의회, 주요현안 사업장 방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오는 6월부터 실시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오늘 (28일) 과 내일 (29일) 양일 간의 걸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 (28일) 실시한 1일차 일정은 새마을 회관을 시작으로 (구) 보건소, 우석대학교, 삼례문화예술촌, 완주관광체육 마케팅센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구) 보건소의 경우 노인일자리 작업장 2호점일 들어설 예정지로 이전에 타당성과 점근성 등을 파악하고, 이전가능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며, 우석대학교는 우석대학교 본관 23층에 들어설 전망대와 관련해 방문했다. 이어, 삼례문화예술촌과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 등은 운영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점검했으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경우 현재 시설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개선해 악취발생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완주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 점검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6월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에 자료로 활용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2일차인 오는 29일에는 고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완주군 미래행복센터와 보은폐기물매립장, 일자리지원센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발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은 오늘 (27일)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완주군 청년ㆍ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을 상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완주군 청년ㆍ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은 ‘주거기본법’ 제3조에 따라 청년ㆍ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의 주거비 안화 및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주요내용으로는 목적과 정의,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사항과 지원대상 범위, 내용, 기준, 절차, 환수조치 및 자격 상실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본 조례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원대상 범위와 기준에 근거해 청년ㆍ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복지수순 향상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에 대해 연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대표발의에 나선 김재천 의원은 “지난 본회의에서 밝힌 것과 같이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발의하게 됐다” 며 “단순히 청년ㆍ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이 아닌 완주군에 정주 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해 주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본 조례안을 시작으로 우리 군에 젊은 인구가 더욱 많이 늘어 날 수 있는 다양한 조례와 정책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에서 심의를 마치고 원안가결 돼, 오는 30일 제2차 본의회에 상정돼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