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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연천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 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천군의회는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 김미경 부의장 및 연천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심상금 의장은 “올해 일찍이 찾아온 추위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며 “우리 주변에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백성국 연천 연탄은행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연천군의회는 단순한 후원금 지원만이 아닌 연천군의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수행해 군민 모두가 따뜻해 질 수 있는 사회를 가꿔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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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1일까지 32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덕현 군수의 군정 연설 및 각 부서별 군정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4년도 예산ㆍ기금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한다. 또한, 민선 8기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정착 지원 조례안, ▲연천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인구감소지역 시장ㆍ군수ㆍ구청장 협의회 구성 보고의 건 등 조례안 7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심상금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 연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구 증가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된다” 고 전했다. 이어, “연천군의 실정에 맞는 종합적ㆍ체계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인구감소를 막고, 역으로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제281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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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 연천군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어제 (23일), 연천파크골프장에서 2023 연천군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약 300여 명이 참가하는 파크골프 대회로, 개회식에는 심상금 의장 및 군의원, 김덕현 군수, 최용만 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심상금 의장은 “2023년 연천군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이렇게 무사히 개회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 며 “갑자기 추워진 가을날씨에 선수분들 모두 경기 중에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기량을 뽐내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대회는 일반 남자ㆍ여자부, 시니어 남자ㆍ여자부로 구성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시합 종료 후 14시 30분 폐회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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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년 경기도 시ㆍ군의회 의원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어제 (5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시ㆍ군의회 의원 한마음 체육대회’ 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 행사는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 31개 시ㆍ군의회 의원들의 단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6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또한,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봉환 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더불어 경기도 시ㆍ군의회 의원 및 직원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권역별 친선 체육경기뿐만 아니라 시ㆍ군 선수단 입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준 우수의회에 대한 입장식 시상 또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회는 2등상인 화합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은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했다. 심상금 의장은 “6년 만에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연천군의회의 화합을 보여줘 입장식 화합상을 수상한 것에 매우 기쁘다” 며 “지방의정봉사상 또한 우리 연천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연천군의 발전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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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 며 “행사 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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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년 추석 맞이 군부대 위문[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19일~21일 3일 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천군 지역을 수호하는 5사단, 25사단, 28사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여러분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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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년 연천군 이장협의회 간담회 개최[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본관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이장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의장과 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22년 이장협의회 건의사항 및 처리현황 등을 자료로 공유하며 새로이 마을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의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천군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각 읍ㆍ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협의회장들 및 총무들의 고견을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 이며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들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해 연천군의 발전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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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채택[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 (7명) 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연천군의회는 “접경지역의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전철과의 연계 인프라 강화를 이뤄낸다면 낙후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DMZ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결의문의 요지를 전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 고 결의안 채택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연천군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10월에서 12월로 개통이 지연됐고, 현재까지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일정과 운행 시격 단축 등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해 공문서화된 확약이 없는 상황이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연천~신탄리 간 열차 운행 재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연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노후 교량 개량공사와 열차 운행 중단 대체버스 등의 사업에 막대한 국비와 군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가장 기본 단계인 신규 열차 확보 일정조차 미확정한 상태로 방치하고 있어 적기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있다” 고 역설했다. 박운서 의원은 “경원선 전철화 사업과 열차 재개통 구간은 남북한 철도복원사업의 핵심 거점이며, 나아가 중국ㆍ러시아ㆍ유럽대륙과의 국제교역을 위한 국제철도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본 구간의 적기 운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 행정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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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미경 부의장 발의), ▲연천군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영철 의원 발의), ▲연천군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양희 의원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재구 의원 발의), ▲연천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배두영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연강큰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호우 피해' 사망자ㆍ유가족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사 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해 국민경제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에게 바란다 (김미경 부의장), ▲경원선 (연천~신탄리 간) 열차의 조속한 정상 운행 재개 촉구 (박영철 의원)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호우 피해자 지원, 군민복리 증진 등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을 다루게 된다” 며 동료 의원들에게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제27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의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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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 을지연습 격려 방문[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어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이 진행 중인 연천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연습 등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능력을 함양하고, 공직자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당부드린다” 며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연천경찰서 및 연천소방서를 방문해 공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