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양주시 화도읍, ‘건강백세 조아조아’ 첫 걸음 시작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어제 (2일), 지역 특색사업 ‘건강백세 조아조아’ 의 첫 걸음을 화도읍 가곡3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화도읍은 가곡3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음악 댄스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전했다. 특히, 행복마을관리소는 건강 체조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 ‘건강체조 조아조아’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이 밖에,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도읍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영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화도읍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색사업을 발굴ㆍ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린이 등굣길 안전ㆍ지도,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정비 진행하는 등 주민과 접촉해 행정과 주민을 이어 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
전북대학교병원, 2024년 상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2024년 상반기 동안 진행된 암관리사업의 평가와 하반기에 진행할 전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전북지역암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2층 완산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암관리사업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전북지역 암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시ㆍ익산시ㆍ군산시ㆍ완주군 보건소 등의 담당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암관리사업과 전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상반기 추진내용 및 현황을 보고하고 2024년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했다. 또한, 전북지역 암센터는 상반기에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 및 투병생활 독려를 위한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 암생존자와 가족이 참여해 영양식생활, 운동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노인복지관 등 순회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암 이야기’, 학령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암 예방 교육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암 예방 스쿨어택’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전북대학교병원 암센터 출입구 앞에서 이틀 간 국민 암 예방 수칙 판넬 전시, 리플릿 및 책자 배부, 커피차 이벤트, 국가암관리사업ㆍ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ㆍ폐암검진질관리사업 관련 OㆍX퀴즈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암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도모하는 암 예방의 날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전북지역암센터 정연준 소장은 “암관리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수적이다” 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암센터는 도민들의 암 예방과 더불어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암관리사업 모색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
구리시, ‘아차산 가족 탐방’ 주말 프로그램 운영[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아차산 가족 탐방’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아차산 가족 탐방은 고구려와 아차산 (고구려대장간마을) 의 역사, 유물 등 역사 이론 교육과 함께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현장 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을 상설 전시하고, 정기적으로 특별 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 가족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고구려와 관련된 수준 높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관람객이 우리 민족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고구려 유적과 유물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역사의식이 고취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시흥시, 하절기 어린이집 급식ㆍ위생 집중 점검[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 및 급식ㆍ위생 전수 점검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 질환 및 식중독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태풍ㆍ집중호우ㆍ화재 등을 대비한 시설 건축물 안전관리 확인과 실내 공기질, 방역관리 등 어린이집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시흥시 전체 어린이집 423곳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이 중 급식 인원 50인 미만 어린이집 267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안전 분야의 ▲소방ㆍ전기ㆍ가스안전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미세 먼지 관리대책 등이 있으며, 급식ㆍ위생 분야의 ▲교직원 개인 위생관리, ▲조리ㆍ급식 관련 청결, ▲식단표 관리, 급식 경영관리 등이 있다. 더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응조치로 원아의 가정에도 안전한 급식 및 위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점검 결과, 규정 미숙지로 인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영ㆍ유아보육법’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신화철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여름철에 접어들기 전 각종 재해와 식중독 발생위험에 대비해 현장 지도를 통해 급식 및 위생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집의 올바른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원아 및 보육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157곳에 대해 하절기 급식ㆍ위생ㆍ안전 점검을 시행했으며, 행정지도 92건, 시정명령 6건 등 조치가 이뤄졌다.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신설 유치원 새 출발 응원[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주늘품유치원 (7학급), ▲전주문정유치원 (7학급), ▲완주삼봉유치원 (10학급) 등 유치원 3곳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들 유치원은 올해 신설된 유치원으로, 모두 지난 3월 1일 개원했다. 또한,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유치원 버스로 등원하는 어린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실외 놀이터 등을 둘러보며 유치원 시설 개선 사항도 점검했고, 교직원ㆍ학부모 간담회에도 참석해 유치원 현안 등을 청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설 유치원이 개원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했다” 며 “유아와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오산시, 가정의 달 5월도 '공연이 있는 날' 과 함께![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이 4월 ‘벚꽃잇데이’ 공연을 시작으로 더 풍성한 5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찾아가는 '공연이 있는 날' 은 5월의 첫째, 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 오산대역 세교 상권,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아트체험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디제잉 파티 및 아이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준비돼 있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공연이 있는 날' 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돼 운영되고 있으며, 5월의 대표 컬러는 노란색이다. 이 밖에,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연이 있는 날' 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ㆍ예술의 도시 ‘오산’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오산문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화성시 역사박물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 날을 맞아 오는 5일과 6일 이틀 간 문화 프로그램 ‘어린이 날 박물관 나들이’ 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일 어린이 날에는 미디어 상상 놀이극 ‘종이창문’ 공연과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 를 운영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종이창문’ 공연은 화가가 그리는 그림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영상 속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뛰어들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미디어 드로잉’ 체험 공연이다. 아울러,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 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개성이 담긴 머그컵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더불어, 오는 6일에는 ‘조물조물 유물 쿠키 만들기’ 가 진행되며, 박물관 전시해설을 들은 후 인상 깊은 유물을 선택해 유물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꾸미는 체험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한다. 그 밖에, 자율 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련 미션 해결 후 문양 스티커를 활용해 부채를 꾸며보는 ‘반짝반짝 부채 만들기’ 와 어린이 날 프로그램 참여 후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날 박물관 나들이’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정상훈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이 어렵고 지루한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부안군, 5월 휴일 가족과 함께 부안청자박물관으로 나들이 가자![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청자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일 어린이 날, 6일 대체휴일, 15일 석가탄신일 공휴일에 정상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일에서 6일까지 개최하는 제11회 마실축제기간에는 축제장에서 '나만의 청자 빚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박물관과 함께 동시에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개인 당 체험비는 50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청자박물관에서 오는 4일에서 5일까지 하루 한 차례씩 '톡톡톡 ! 관람객과 함께하는 부안고려청자 이야기' 에서는 대표적인 청자유물을 선택해 토크쇼 방식으로 설명과 함께 퀴즈 맞추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한국 전통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 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가 개최되며, 같은 날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사업으로 부안군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공예가 있는 풍경 (CRAFT-SCAPE), 청자와 그 친구들 산들 바다를 품다' 를 주제로 체험과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박물관에 오셔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감악르네상스센터’ 개관식 참석[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어제 (1일), 오후 관내 남면에 소재한 복합문화시설 ‘감악르네상스센터’ 의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남면 지역 상권의 쇠퇴와 농촌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생활환경의 질적 저하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 문화시설을 구축해달라는 주민들의 많은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주민 생활의 편익은 물론 인근 군부대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에 공모해 국비 48억 원 등의 지원을 받아 ‘감악르네상스센터’ 의 건립을 추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ㆍ도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관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케이크 및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본 센터는 총 연 면적 2,044㎡의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옥상층 포함)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2층은 청소년 휴카페, 행복마을 관리소, 군인 가족의 휴식을 위한 어울림 공간, 공유주방으로 꾸며졌다. 이 밖에, 3층에는 성인을 위한 스크린골프 연습장과 4층은 다목적 강당, 옥상층은 아름다운 정원이 갖춰져 있어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인구 감소, 상권 쇠퇴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문화 시설을 건립해 주민 편익 및 군부대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감악르네상스센터가 남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임실군, 어린이 날엔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오세요[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가정의 달 행사와 함께 어린이 날 행사를 개최하고 치즈테마파크 자원 등을 활용,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어린이 날은 ‘날아라 멀리! 뛰어라 높이! 푸른 꿈을 향해~’ 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 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더불어, 무대에서는 12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35사단의 절도 있는 태권무가 펼쳐 질 예정이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특히 세계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