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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부패방지 청렴 라이브 (LIVE) 교육 실시[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어제 (22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속 공직자 및 양주도시공사,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부패방지 청렴교육 ‘청렴 라이브 (LIVE)’ 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렴 라이브 (LIVE)’ 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날 교육은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현한 ‘별이 빛나는 밤’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상 갑질금지 규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신 (新) 별주부전’ 공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렴 감동영상’ 을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시장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 공직자의 행복은 곧 신뢰받는 행정과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며 “공직자로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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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 참석[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 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예원예술대, 서정대, 경동대 등 관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서포터즈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왕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는 오는 5월 10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어가행렬ㆍ양주목사 환영 마당ㆍ미디어아트 퍼포먼스ㆍK-한복 패션쇼ㆍ왕실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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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접수 시작[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늘 (22일) 부터 소상공인의 안정적 자립 기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신청대상은 공고일 (3월 25일)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남양주시에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26일까지 남양주시청 내 다산쉼터에서 방문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올해부터 신청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 를 도입해, 신청자가 사전동의서를 작성하면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 초본 등 5종의 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접수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릴 수 있고, 신청서류 보완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시간이 소요돼 신청대상자는 접수 마감일 전에 서둘러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제출 필요서류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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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오는 6월까지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 운영[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를 ‘2024년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 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53억 원 중 47% 인 119억 원을 징수할 계획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를 ‘2024년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 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체납고지서,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과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 및 납부 독려를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사, ▲범칙사건 조사, ▲사해행위 조사,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소액ㆍ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을 통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지속적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며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납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며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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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향한 시민들의 염원 하늘에 띄우다[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열렬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내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시민들의 유치 기원의 염원을 담은 애드벌룬을 하늘에 띄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오는 2027년 철거가 예정된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 양주시는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 부지로 제안하며 일찌감치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ㆍ도 의원,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후보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광사동 나리농원 내 애드벌룬을 설치해 공중에 띄우는 퍼포먼스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과 가장 가까운 양주시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태릉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이 이전된 경기장에서 운동을 이어가기 쉬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빙상연맹에 등록된 70% 가량의 초ㆍ중ㆍ고 전문 체육 선수들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하면 비수도권 후보지는 선수들이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시는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다른 경쟁 지역보다 접근성도 우수하다며 전철 1호선 및 제1순환 고속도로와 향후 개통을 마칠 제2순환 고속도로, 전철 7호선 연장선, GTX-C노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전국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내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농원 부지는 전 구역이 시유지여서 토지 매입 비용이 타 지역보다 저렴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적정 부지인 5만㎡의 2배가 넘는 11만㎡의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부지 조성이 다 이뤄져 간단한 행정절차로 즉시 착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관광명소로서의 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애드벌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계적인 빙상선수 유입은 물론 수도권 2,500만 명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이 경기북부 동계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발판이 돼 줄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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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진행[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어제 (18일) 부터 오늘 (19일) 까지 이틀 간 남양주시니어클럽 주최로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4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경험과 역량 공유,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화 전략 토론, 힐링을 위한 숲 체험,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돼 수행기관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혜정 시 노인복지과장은 “항상 열심히 임해주시는 종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3개소의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도 지하철 안전모니터링, 약손도우미 등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총 4,8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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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화물차 밤샘 주차 단속…시민불편 해소 노력[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오는 20일, 관내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가 차고지 외에 밤샘주차 하면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4차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신도시 개발로 다수의 건설용 차량과 화물차량 등이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해 야간통행 불편을 야기하고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주요 민원발생 지역인 덕계동, 옥정동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 주변도로 등에 단속할 것이며,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4시까지 지정된 차고지 외에 1시간 이상 주차된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 등으로 적발된 차량은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 시민의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쳐 불법 밤샘 주차를 근절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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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봄철 화재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양주소방서와 함께 ‘봄철 화재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양주소방서가 지난 3일부터 봄철 화재 방지를 위해 관내 기관ㆍ단체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일교차, 바람 등의 계절적 요인과 도ㆍ농 복합도시의 지역 특색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강수현 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부주의로 인한 대형화재나 산불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수현 시장 “우리 양주시도 화재 및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화재는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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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취약계층 지원 아동의류 기부 전달식 개최[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하남시의회는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로부터 아동 의류 3천벌을 후원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의회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정의숙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 대표,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 정의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하남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을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부해 주신 아동복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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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과 제주도 졸업여행 추진[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이 있는 15가구 30명을 대상으로 오늘 (17일) 부터 오는 19일까지 2박 3일 제주도 졸업여행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취약계층 아동 (0~12세) 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제공해 드림스타트 지원사업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밖에, 졸업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쿠아플라넷 관람, 오름 산책, 유람선체험, 카라향 따기체험, 승마체험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돼 졸업 후에도 더욱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마련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