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성시 사진제공 -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는 야생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산 방지와 서식밀도 저감을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은 강원도, 경기도 북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관계부처 회의 결과 수립된 확산방지 특별대책 (환경부) 으로, ASF 비발생 지역에 대해 적극적 집중포획을 실시해 ...
경기도 사진제공 - 가평군 거점 세척소독 센터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조류인플루엔자 (AI),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강력 방역을 추진하는 ‘특별방역기간’ 을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도내 ASFㆍ구제역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뤘지만, AI의 경우 지난 겨울 11개 시ㆍ군에서 37건이 발생해 165개 농가 1,472만 수를 살처분 하는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여주시 사진제공 -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일 강원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하 ASF) 이 발생하면서 여주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권역에 비상이 걸렸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ASF 발생은 지난 5월 5일 강원 영월군 양돈농장 발생 이후 3개월여 만이며, 지난 2019년 9월 국내에 처음 발견돼 지금까지 모두 18건이 발생했다. 여주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늘 (10일) 까지 일시이동중지 (stand s...
경기도정 슬로건 [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멧돼지 번식기를 맞아 3월부터 ‘봄철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방역관리 대책’ 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난 2019년 10월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지만 야생멧돼지는 지속 발생해 봄철 번식기를 맞아 확산 우려가 높은데 따른 조치다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는 ‘중점방역 관리지구’ 로 지정된 파주ㆍ김포 등 9개 시ㆍ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무주군 사진제공 - 야생동물 먹이주기 [무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무주군은 오는 28일까지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단속과 불법 엽구 수거,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 불법 밀렵 및 유통행위를 근절시키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단속반 (2개 반 6명) 을 구성한 무주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 간 관내 건강원과 포획허가자 등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단속을 실시했다.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단속은...
진안군 사진제공 [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과 진안경찰서는 야생멧돼지에 의한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멧돼지와 고라니 포획에 한해‘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 운영한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지속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