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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집수리봉사단체, 침수피해 가구 도배ㆍ장판 시공 지원[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집수리봉사단체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가구의 도배ㆍ장판 시공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고색동 A연립주택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작업을 시작했으며, 물에 젖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곰팡이를 긁어내고, 실내를 완전히 건조한 후 도배ㆍ장판 시공을 한다. 특히, 지난 19일 벽지와 장판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20일 4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으며, 희망둥지협동조합 봉사자들과 수원시ㆍ수원도시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시는 A연립주택 인근에 ‘비 피해복구 평동 현장사무소’ 를 설치하고,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어제 (20일) 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집수리 현장을 방문해 침수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유재욱 18통장은 지잔 9일 새벽 1시께 A연립주택 앞 도로가 침수된 것을 보고, 딸과 함께 밖으로 나와 A연립주택 반지하 주택의 창문을 두들기며 주민들이 대피하도록 도왔다. 이재준 시장은 유재욱 통장에게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다” 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반지하 주택 거주 주민 매입임대주택 이주 지원’, ‘침수피해 우려 반지하 연립주택에 차수벽 설치’ 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시는 침수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집수리봉사단체에 협조를 요청했고, 지난 17일 수원시청에서 집수리봉사단체들과 회의를 열어 일정을 논의한 바 있다. 이 밖에, 지난 19일 기준으로 희망둥지협동조합, (사) 함께웃는세상, 수원시도배사협회, 한사랑길봉사단 등 11개 단체가 153가구의 도배ㆍ장판 시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침수피해 주택의 실내가 완전히 건조되는 대로 신속하게 시공할 계획이다. 유재욱 평동 18통장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집을 먼저 수리해 주셨으면 한다” 고 건의했고, 한 주민은 “집중 호우 때마다 피해가 발생하는데, 수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 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더운 날씨에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침수피해 가구가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수리봉사에 참여할 주민들 모집하면 봉사단체에서 주민들을 교육한 후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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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한ㆍ일 위안부 합의, 전면 폐기해야'[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15년 12월 이뤄진 한ㆍ일 위안부 협의는 전면 폐기돼야 한다' 고 15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어제 (14일)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0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들이 원한 것은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 며 “사과를 하지 않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국민들이 화가 난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이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들은 일본 정부를 용서하지 못할 것" 이며 “모든 시민이 연대해 일본 정부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자" 고 당부했다. 아울러, 수원 지역 시민단체인 ‘수원평화나비’ 가 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사진전, 공연단 ‘블록’ 의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 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 밖에, 8월 14일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김학순 (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며, 김학순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다. 이재준 시장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는 가슴 아픈 역사지만, 끊임없이 기려야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 이며 “오늘 기림일 행사에 많은 청년이 함께해 준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한편, 2012년 12월 타이완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 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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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민선 8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논의[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2차 정기회의’ 를 열고, 민선 8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찬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44개 동 주민자치회장ㆍ위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민선 8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 운영체계 변경,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단일체계 구축, ▲마을자치계획 지원을 위한 ‘마을자치지원관 (가칭)' 운영, ▲주민자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발전계획을 수립ㆍ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마을자치권을 강화하고, ‘풀뿌리 마을자치’ 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시 자치분권과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로 이원화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체계를 통합할 예정이다. 더불어, 마을 자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마을자치지원관 (가칭)' 을 운영해 마을자치계획 수립, 주민자치회 운영 컨설팅,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해 지난해 12월 31일 공포한 수원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1일 기준으로 44개 동 중 24개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고, 20개 동은 전환을 추진 중이다. 정찬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의 행정ㆍ재정 지원이 마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와 마을의 변화를 이끌겠다” 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자치회의 골자는 실질적인 직접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기반을 만드는 것” 이며 “휴대전화를 활용해 많은 시민이 온라인으로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가 ‘시민특례시’, ‘주민자치특례시’ 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동에 설치하는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 기능에 실질적인 주민협의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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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kt 위즈 홈경기에서 '시구'[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어제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시타를 했다. 또한, 이재준 시장은 “kt 위즈가 2년 연속 통합 우승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kt 위즈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박경수의 동점 2점 홈런과 배정대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4대 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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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민선 8기 재정효율화 방안 모색[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어제 (29일) 인계동 한 카페에서 ‘열린토론회’ 를 열고, 재정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각 실ㆍ국장, 재정전문가 등이 참석해 세입을 확충하고 세출을 절감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토론회는 이상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전 예산재정과장) 의 ‘민선 8기 재정 효율화 방안’ 을 주제로 한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정섭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박충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문가로 참여했다. 이상균 국장은 “전반적으로 재정 상황이 열악해 가용 재원도 제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시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편익은 최대화하면서 시정 전체의 재정 혁신으로 재원을 확보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전했다. 서정섭 중앙대 국가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재정 혁신, 재정 건전성 방안 등을 연구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각 부서가 이행할 수 있는 재정 혁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충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 사업 중에 관성적으로 이뤄지는 게 있다” 며 “‘현미경 검증’ 으로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재정 위기에 대응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며 “재정 사용에 대한 정확한 기준과 방향을 만들고, ‘선택과 집중’ 을 해야 한다” 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재준 시장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할 방안을 모색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관행적으로 해온 사업들은 조정할 필요가 있다” 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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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지원 약속[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의 ‘경영현대화’ 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8일 지동시장 회의실에서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시설현대화’ 가 중심이 됐는데, 민선 8기에는 전통시장에 ‘경영매니저’ 를 지원하는 등 ‘경영현대화’ 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정부, 경기도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공모사업 참여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첨단기업ㆍ대기업을 유치해 ‘경제특례시 수원’ 을 만들겠다고 시민들께 약속드렸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 이며 “첨단기업이 수원시에 들어서면 질 높은 일자리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나 전통시장에도 활력이 생길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준 시장은 “20여 년 전 수원시에 대기업이 많이 있을 때는 직원 월급날이면 팔달문 일대가 사람들로 미어터질 정도로 상권이 활성화됐었다” 며 “기업을 유치하면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 이라고 내다봤고, 이어 “기업 유치를 위해 힘쓴다고 해서 전통시장을 등한시 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진 (수원시병)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은 이재준 시장에게 "전통시장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지원해달라" 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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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ㆍ창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이 '청년들에게 꿈을 키우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수원시가 열심히 도울것' 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저녁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ㆍ창업 멘토링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청년들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며 “수원시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특히,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ㆍ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ㆍ창업 멘토링 콘서트’ 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ㆍ기업ㆍ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취ㆍ창업 준비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취업 방향과 트렌드 분석’ 을 주제로 한 김지윤 DISNEY (디즈니) 경영지원 매니저, 윤덕원 삼성전자 前 부장의 ‘KEY NOTE (키노트) 취업 특강’ 강연, 취ㆍ창업 패널토론,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카카오 조성현 매니저 (개발자), 쿠팡 이규열 부장 (데이터 분석), 자버 이동욱 대표 (스타트업) 가 패널토론 패널로 참여했다. 이 밖에, ‘소그룹 멘토링’ 에는 LG생활건강ㆍ아모레퍼시픽ㆍ현대차ㆍIBMㆍCPTEAM 등에서 근무하는 총 10명의 멘토와 90명의 멘티 (청년) 가 참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운동가를 꿈꿨던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학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꿈을 이뤘고, 13년 동안 교수로 일하다가 행정가로 5년을 일한 후 정치가로서 꿈을 키웠다” 며 “꿈은 늘 변할 수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또 다른 도전을 하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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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 '유소년 스포츠가 수원시의 미래다'[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지난 18일 권선구 탑동 사회인 야구장에서 수원 리틀 야구단 감독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리틀 야구단의 노후 시설 정비 및 대회 지원 등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재준 당선인은 예비 후보 였던 지난 4월 10일에도 리틀 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유소년 스포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재준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고자 이날 리틀 야구단과 재차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희수 서호중학교 감독, 장은배 영통구 리틀 야구단 감독, 김문상 권선구 리틀 야구단 감독 및 그 외 리틀 야구단 학부모 및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 정비, ▲운동장비, 대회, 훈련 비용 지원, ▲수원시 광고 게시판을 활용한 선수 영입 홍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 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수원시의 역할이다" 고 말했다. 이어,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를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수원시가 함께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원특례시민 모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것이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