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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이 지난 11일, 국회의원의원회관에서 사)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권영세ㆍ양정숙ㆍ최승재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체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 선진교통문화연합회에 따르면, 보행자가 보호받기 위해서는 횡단보도, 신호등, 보행자우선 횡단보도의 보행환경개선이 시급하며, 보행자와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법규 준수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음경택 부의장은 안양시 최초로 7년여의 노력 끝에 갈산동의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ㆍ하교 길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 안전과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 우산 설치를 적극 추진했으며, 안양시 보행환경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보행 안전지도사의 운용 및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향후 보행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음경택 부의장도 수상소감을 통해 "남녀노소 등 사회적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사) 한국선전교통문화연합회는 보행자의 날 11월 11일을 맞이해 보행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행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보행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캐릭터 및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및 2023 협ㆍ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여 했다고 밝혔으며, 국회의원 13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9명을 2023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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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조선시대 과거시험 제6회 ‘1593 전주별시’ 재현[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는 임진왜란 당시 임금인 선조가 세자 (광해군) 를 전주로 보내 실시했던 과거시험인 ‘1593 전주별시’ 가 재현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조선시대 과거시험인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 를 가졌다고 전했다. ‘전주별시’ 는 1593년 (선조26년) 광해군이 임진왜란 중 전주에 머물며 국난에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실시한 과거시험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과거시험 (국궁, 한글 글짓기-동시ㆍ시조, 한시), ▲국악 공연, ▲방방례 (시상식), ▲급제자 유가행렬 및 사은숙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편접수를 통해 사전 심사가 완료된 성인부 과거시험인 ‘한시백일장’ 의 경우 ‘풍패지향전주 (豐沛之鄕全州)’ 를 시제로 출품된 작품 중 ▲조남호 (장원), ▲박왈주 (차상), ▲김임수 (차하)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풍패지향전주’ 를 시제로 시행된 한글 글짓기 성인부 시조 부문에서는 김지영 씨가 장원을 차지했으며, 최성호 씨와 박정화 씨가 각각 차상과 차하에 입상했다. 더불어, 국궁 초ㆍ중등부와 한글 글짓기 초등부 과거시험은 행사 당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청연루에서 각각 진행됐다. 그 결과, ▲국궁 개인전 초등 저학년부 장원 조민준, ▲국궁 개인전 초등 고학년부 장원 박서준, ▲국궁 개인부 중등부 장원에 주호진 학생이 각각 입상했으며, 5인 1조로 진행된 국궁 단체전에서는 혁신도장팀이 1위를 차지했다. 덧붙여, 초등부 한글 글짓기 동시 부문의 경우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 시제인 ‘전주의 가을’ 로 진행됐으며, 동시 부문 장원은 정미리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과거시험 이후에는 창작민속악단 ‘악바리’ 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과거급제자 시상식인 ‘방방례’ 와 급제자 ‘유가행렬’ 도 재현됐으며, 유가행렬은 급제자가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출발해 향교길과 은행로, 태조로를 거쳐 경기전에 도착한 후 왕에게 과거 급제를 알리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은숙배’ 까지 이어졌다. 이 밖에, 이날 행사장에서는 '전주 고지도와 전주동헌 본체험' 과 '수리수리마수리 전 주별시 책고리 만들기' 체험, '친환경 먹는 컵 만들기' 체험, '전통 차' 체험 등 일반 관광객들을 위 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성수 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전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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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사진ㆍ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ㆍ영상 공모전’ 의 최종 수상작 37점 (사진 23점, 영상 14점) 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생활ㆍ경제 중심인 국가어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어항과 어촌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2019년도부터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ㆍ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총 2,271점이 출품됐으며, 관련 전문가 심사 (50%) 와 대국민 심사 (50%) 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림처럼 편안한 풍경을 담아낸 송시봉 씨의 '해 뜨는 아침' 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내용을 담아낸 '마이폰으로 찍다' 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대상 수상자는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된다. 더불어, 전체 수상작은 오는 27일부터 공모전 누리집과 국가어항 공식 누리소통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가어항과 어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국가어항과 어촌을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국가어항과 어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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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병도 시의원,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시의원 (은평2) 이 어제 (9일),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병도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10대, 11대 의원을 역임하며 특히 청년과 노동, 돌봄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배려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서울시의 정책방향을 제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약자동행 가치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향상을 위한 꾸준한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밖에,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복지 분야 리더 및 시민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이병도 시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병도 시의원은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입법활동을 인정받은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며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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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교육공동체 사진 및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어제 (8일),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사진 및 미술작품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공모전은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도 제고 및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됐으며,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상자와 가족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총 79개 작품을 접수했다. 또한, 접수작품에 대해 주제와의 적합성, 예술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내ㆍ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사진, ▲미술작품) 로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6명), 장려상 (50명) 등 총 70점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아울러, 사진 분야에서는 정배초 최병규 교사의 ‘우리 꿈을 하늘 높이’, 미술작품 분야에서는 양서고 양정현 학생의 ‘학생의 꿈을 돕다,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군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평 맞춤형 미래 교육 구축을 위해 군과 교육관계자, 지역 주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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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재천ㆍ최광호 군의원,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앞장[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과 최광호 의원이 어제 (8일), (주) 비디텍에서 실시한 ‘완주산단 50인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최종보고회에 함께했다고 9일 밝혔다. 완주산단 50인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는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 는 슬로건으로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과 최광호 의원이 지역을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와 (사) 전북산업전문가협회 등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주무관 등이 힘을 모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사례발표와 2024년 기업지원에 방향, 기관에서 바라본 기업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사례발표와 소감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재천 의원은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 는 주제로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한 간단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용노동부 ‘2023년도 도약보장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주) 제이앤씨테크가 대국민 수기 (기업) 부분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재천 의원은 “이번 프로젝트는 완주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기회로 중소기업의 열악했던 작업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고 전했다. 이어, “향후 계획에 따라 더 많은 50인 이하 사업장이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최광호 의원은 “기업의 작업장 환경개선과 함께 각종 국가의 지원책을 찾아 지원하고, 복잡한 서류를 도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중소기업이 한걸음 더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부분에서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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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이미선 부의장, 2023년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 수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이미선 부의장이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3회 책 읽는 의원 대상-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수상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이미선 부의장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시민들과 나누며 소통해 남원시의회에서 주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입법활동과 민생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미선 부의장은 “책과 지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쉼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독서 문화 확산과 지식 공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늘 (9일) 서울시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으며 지자체, 의원 (시ㆍ군ㆍ구),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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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30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모집[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화성시가 화성시 문화ㆍ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향상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제30회 화성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는 화성시 문화상은 문화, 예술, 교육, 체육 4개 분야에서 분야별 1명씩 총 4명을 시상한다. 특히, 수상자 후보자격은 화성시 소재 기관, 직장 또는 단체에 3년 이상 재직하거나 공고일 (2023년 10월 25일) 기준 화성시에 3년 이상 등록기준지로 등록 된 사람 또는 3년 이상 화성시에 거주한 사람 중에, 화성시 문화, 예술, 교육, 체육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후보자 추천은 화성시 읍ㆍ면ㆍ동장, 수상 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해 화성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아울러, 추천 서식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ㆍ고시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천서류 제출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화성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최종 수상자는 화성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말 개최 예정인 2023년 희망화성 어워드에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 문화예술과는 남양읍 시청로202번길 92 화성우체국 임대청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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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 건전한 문화 역량육성 팔 걷어[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청소년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 역량을 개발하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제10회 임실청소년문화축제 ‘I LOVE Uth’ 를 군민체육회관에서 개최했다. 특히, 문화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실군의 지원으로 임실 YMCA가 주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만든 청소년 문화축제는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임실군 청소년문화 정착을 확립하는 축제로, 청소년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체험활동, 기념행사 등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축제의 마당이 펼쳐졌다. 1부는 노래, 댄스, 풋살대회 등 청소년들의 끼와 욕구를 발산하는 장이었으며, 2부에서는 직업 체험 및 동아리부스 운영,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체험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3부 기념행사에서는 문화마당으로 가요와 댄스 수상자들의 축하와 외부 초청공연으로 한층 더 축제의 장이 빛났다. 덧붙여, 야외에서 준비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준비한 동아리 부스 운영과 지역주민이 준비한 먹거리 마당으로 추운 날씨에 청소년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화축제에 참여한 김○현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은 “청소년이 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 문화축제는 임실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 며 “우리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매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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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성료[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 및 사범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번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은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전국의 중ㆍ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특히, 숏폼, 컷툰 2개 부문으로 지난 2023년 6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공모작을 신청받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중ㆍ고등학생이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또한, 지난 2023년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팀을 선정했고, 선정된 팀은 11월 1일 홈페이지 및 개별로 고지됨과 동시에 상장을 우편발송 했다. 아울러, 숏폼 부문 최우수상은 용북중학교 팀 (모지후, 한도운, 김서연, 이라희) 과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팀 (곽태양, 송성란, 유수경, 박주은), 그리고 양현고등학교 팀 (정유경, 강세현, 김민혁, 정소희) 이 수상했다. 더불어, 컷툰 부문 최우수상은 주가영 (경기예고)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컷툰 부문의 박효담 (월곡중) 학생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을 받은 용북중학교 팀 모지후 군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경험과 결과를 쌓을 수 있는 웹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줘 감사하다” 고 전했다. 덧붙여, 수상자에게는 각각 최우수상 (50만 원)ㆍ우수상 (각 20만 원) 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 작품들은 추후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