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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ㆍ장년 창업은 여기서!...공유사무실 입주기업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 정책과 연계해 오늘 (17일) 부터 사무공간이 필요한 중ㆍ장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50플러스캠퍼스 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중ㆍ장년 창업기업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모집은 서부 (녹번동)ㆍ중부 (공덕동)ㆍ남부 (천왕동)ㆍ북부 (창동) 4개의 50플러스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총 72석을 모집한다. 각 캠퍼스별로는 서부캠퍼스 26석, 남부캠퍼스 16석, 북부캠퍼스 12석, 중부캠퍼스 18석을 모집하며, 총 72석 (최대 68개 사) 을 선정한다. 특히,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과 가구, 집기가 제공되며,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창업교육, 컨설팅 등 부대사업도 운영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다. 또한, 월 이용료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다르며,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약 3~5만 원 선이며,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으로 지불하고,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에 따라 보증금은 별도 부과하지 않는다. 아울러, 올해는 지난해까지 연 1회였던 모집 횟수를 연 3회로 늘리고, 두 곳의 신규 사무실도 추가로 개설돼 중ㆍ장년 창업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연 1회의 모집 시기를 놓치면 연내에는 신청이 어려웠던 중ㆍ장년 창업가들을 위해, 총 3회 모집을 통해 연내 추가 진입기회를 제공하며, 두 곳의 50플러스캠퍼스에 신규 공유사무실을 개설하고, 5월에는 북부캠퍼스에 독립형 공유사무실을, 10월 이후에는 자양동에 새롭게 개관하는 동부캠퍼스에 공유사무실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 5월에는 중ㆍ장년 창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 컨설팅 등 예비ㆍ초기 창업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재단에서는 중ㆍ장년 우수창업기업을 발굴ㆍ양성하고자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총 110개 사가 참여했고, 이 중 8개 기업은 중ㆍ장년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기업에 선발돼 창업 지원금 등을 수여받았다. 덧붙여, 올해도 공유사무실 입주기업 및 중ㆍ장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5월 중,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유사무실 입주 신청은 40세~64세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시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오는 3월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입주가 가능하고, 선발된 기업은 입주 1년 이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 간 공유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청 접수는 오늘 (17일) 부터 오는 2월 6일 18시까지며,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 방법 등은 50+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지난해 재단에서 개최한 중ㆍ장년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은 입을 모아 중ㆍ장년 창업은 새로운 생태계로 이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 며 “올해는 신규 캠퍼스 개관과 함께 공유사무실 입주기회도 대폭 늘리고, 중ㆍ장년 창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창업지원교육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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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만희 시의원,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 (국민의힘, 강남4) 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시의회에서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을 수상하며, 12월 20일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ㆍ행정대상’ 에 이어 잇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우수의정대상’ 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는 입법, 정책대안 제시, 지역현안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만희 시의원은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절히 집행됐는지 심도 있는 검사를 진행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를 대표발의해 맨발 걷기 보행로 조성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보훈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가 그 공훈에 걸맞은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성과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시정질문을 통해 ▲어린이집 폐원에 따른 대책으로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 확대를 제안하고,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방향 재설정을 요구하는 등 시정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수서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장기간 고장 방치 문제, ▲여건 변화로 당초 지정목적을 상실한 수서ㆍ세곡 지역 일대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 문제 등을 지적해 서울시로부터 시정조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주민의 이동권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도 맹활약한 바 있다. 유만희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 며 “시정현안뿐만 아니라, 지역현안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던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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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태수 시의원,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 (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 은 시민의정감시단에서 주최하는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의정감시단은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기 위해 서울Watchㆍ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ㆍ문화연대에서 서울시민 130명을 공개 모집해 결성됐으며, 상임위원회와 시의원들의 활동을 매일 매일 복수의 단원들이 평가해 우수위원회 2개 및 우수의원 14명, 우수성취의원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김태수 시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은 하고 있으면서도, 전세사기 가해 임대인의 경우 법에 조사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현황조차 파악할 수 없는 불합리한 상황을 지적하며,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데는 제도나 현실이 전세사기를 못 쫓아가는데 그 원인이 있는데 사후약방문식 피해자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서울시와 정부가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승강기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시 예산부서에서는 내년도 세입 축소를 이유로 승강기 안전관리 예산편성액을 전액 삭감한 부분에 대해 질타하며, 안전 관련 예산만큼 시급한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안전을 위해 CCTV 관제인력의 확충과 더불어 지능형 CCTV로의 조속한 전환을 주문했으며, 현재 둘레길, 한양도성길, 근교산자락길ㆍ무장애숲길, 한강길, 지천길 등의 담당 부서가 다르고 특히 지능형 CCTV 비율이 현저히 낮은데 디지털정책관에서 CCTV를 총괄 관리해 지능형 CCTV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태수 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 집행에 대한 지방의회의 행정감시 역할로서, 이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은 저를 뽑아주신 서울시민들이 저에게 부여한 기본적인 책무인데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을 수상하게 돼 어깨가 무거우며,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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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3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열려[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어제 (21일), 월랑정에서 진안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들에게 우수선수상 및 감사패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전춘성 장애인체육회장, 손동규 의원을 비롯한 80여 명의 체육인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우수선수상 수상자는 ▲전민재 (육상), ▲유우진 (수영), ▲한영환, 임완동, 김정순 (파크골프) 등 5명의 선수가 수상했으며, 우수단체상은 ▲보치아 (손정빈, 윤인순, 한순자) 단체가 수상했다. 아울러, 감사패는 유태옥 (진안군장애인사격연맹) 씨가 수상했다. 더불어, 진안군 간판선수인 전민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하며 3관왕의 주인공이 됐고, 전북장애인도민체전에서 수영 유우진은 남자 평영 50m에서 1위, 파크골프 한영환, 임완동, 김정순 선수는 남자ㆍ여자 개인전에서 각각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제17회 전북장애인도민체전에서 진안군장애인선수단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10위를 차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춘성 장애인체육회장은 “제17회 전북장애인도민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10위를 차지하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진안군 장애인체육발전과 활성화에 획기적인 한 해였다" 며 "내년에도 장애인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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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16명 선정[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올해 서울 시내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건설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기술자 16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늘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올해 대상에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공적심사위원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서울특별시 건설상' 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분야별로는 ▲토목 7명, ▲건축 5명 (단체 1개 포함), ▲설비 2개 단체, ▲조경 분야 2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시는 건설상 선정을 위해 지난 5~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 토목ㆍ건축ㆍ설비ㆍ조경 분야의 다양한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정한 심사와 선정을 위해 공적심사 실무위원회, 11월에는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아울러, 2023년도 대상 수상자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동부간선 창동~상계 간 지하차도 등 대형공사 기술형 입찰에 심의위원으로 참여, 기술력 우수업체 선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시 시설안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스마트기술을 연계한 교량 유지관리시스템 개발에 공헌하고 피로균열 검사 및 모니터링 기술 (EPDM) 을 개발해 이를 성산대교에 적용하는 등 서울시 기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은 토목ㆍ건축ㆍ설비ㆍ조경 분야 총 5명 (2개소 포함) 이 선정됐다. 먼저, ▲국회대로 상부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사업책임기술자로 참여하고,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이자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건축정책위원회 수변감성도시사업 심의 자문위원으로 서울시 도시ㆍ조경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최신현 (주) 씨토포스 대표이사,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 세종로공원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경부간선도로 일대 공간개선 기본구상 등 다양한 공공용역과 국회소통관, 국립항공박물관, 서울기록원 등 서울시 대표 건축물 설계 등에 참여해 서울시 도시공간 조성에 기여한 (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기본 및 실시설계,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참여해 회생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기술을 적용한 (주) 신우디엔시, ▲제12ㆍ14ㆍ15ㆍ16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위원, 서울시 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회에 참여해 도로, 지하철, 안전진단 등 주요사업의 설계 내실화에 기여한 김희욱 (주)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제2자유로 종점부 (난지도길) 입체화공사 책임기술인으로서 공사기간 운전자, 보행자 초근접시공 중 선제적 안전관리로 효율적 공정 관리에 기여한 전병일 (주) 삼부토건 차장이 각각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우수상 수상자는 10명이 선정됐으며, ▲노들섬 주변지역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 책임기술자이자 경의선숲길 설계용역 참가자인 안계동 (주)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 (조경 분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시공사인 (주) 대우건설 김흥석 부장,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엘티삼보 (주) 임대성 상무보, ▲서울시 안전점검위원회 및 건설안전 위원회 자문위원 (주) 세방이앤에스 박정식 전무, ▲개봉철도 고가성능개선공사 사업관리인기술인 (주) 유신 서대규 상무이사 (토목 분야), ▲서울시 건축위원회 등 건축 제도기반 마련에 앞장선 김준식 상명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협력동공사 현장대리인 보훈종합건설 (주) 김영규, ▲책임건설 사업관리기술인 최민호 (주) 펨코엔지니어링 상무, ▲서울건축안전자문단 위원인 최찬수 예인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 분야), ▲초고층 건축물의 비상탈출장치를 개발한 주식회사 아세아방재 (설비 분야) 등 총 10명 (단체) 가 선정됐다. 김창환 시 기술심사담당관은 “건설상은 천만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드리는 뜻깊은 상” 이며 “건설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건설인을 폭넓게 발굴하고 시상해 고품격 건설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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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수여 초정대상 수상[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 (楚亭) 대상’ 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초정대상’ 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고자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ㆍ의정활동에 진력한 국회의원들을 소상공인들의 직접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98명의 국회의원 중 이재정 의원을 포함한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각종 경제지표가 최악인 상황에서 복합위기로 어려움이 커지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위한 이재정 의원의 꾸준한 의정활동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재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민생회복과 소상공인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의원은 “한 해의 마무리를 소상공인연합회의 초정대상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 며 “그만큼 앞으로 책임감도 든다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 뛰고 소통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부터 법률과 예산, 제도 개선을 통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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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3관왕[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에서 지자체ㆍ공무원ㆍ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으며, 모든 부문에서 수상한 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 (1개) 공무원 (3명), 민간인 (3명) 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송다솜 여성정책과 성평등전문관이 공무원 부문, 김경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단원이 민간인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수원시는 2010년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고,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 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고,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여성친화도시’ 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더불어,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수립ㆍ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ㆍ군ㆍ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이 밖에,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ㆍ전략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구축, 교육ㆍ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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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리놀이터 양주’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진행[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전통 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양주’ 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주) 문화더하기연구소가 함께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전통 놀이 올림픽’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을 포함해 가족 단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통 놀이 올림픽 선수가 돼 각 종목에 참가하고 금ㆍ은ㆍ동메달 수상자가 돼 보는 등 연휴 기간 행사를 찾아 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는 양주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대형 윷놀이, 팽이, 비사치기, 딱지치기, 가위바위보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한 대형 윷놀이를 제외한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상시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공식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대를 관통하는 문화인 전통 놀이를 크리스마스에 더욱 풍성하게 체험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억일 것으로 특별한 날 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놀이터 양주’ 는 미래 세대가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우리 고유의 놀이와 문화를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2022년 설치된 전통 놀이 문화공간으로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교구재를 통해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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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교통문화상 수상자 발표…교통문화 발전 확산[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가 2023년도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총 4명 (최우수 (개인2), 우수 (개인1, 단체1)) 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은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최우수상에는 서울지역 고3 학생 약 1만여 명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 온 곽한솔 씨가 선정됐다. 또한, 서울지역 고3 약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왔고, 도로교통법령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지역 외국인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음주운전 예방,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활발히 참여했고, 법무보호대상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교통 분야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참여 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최우수상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정책 제안과 교육 자료 제작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 배소현 씨가 선정됐으며, 사고현황 통계, 이용자 설문조사, 지자체별 담당자와 인터뷰 등을 토대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정책 (이용자 측면, 법ㆍ제도 측면) 을 국토교통부에 제안 및 추진했고, 청년층과 보행자 시각에 맞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관련 교육 영상 등을 제작했으며, 학교 안전 교육에 활용될 교육 자료를 무상 제공했다. 더불어, 우수상에는 추석맞이 귀성차량 점검 등 봉사 활동을 실시한 서울시 자동차 정비사업 조합 강동구지회, 20년째 무사고 운행 및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한 최선식 씨가 선정됐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강동구지회는 추석에 장거리 운행을 하는 강동구민들을 위해 매년 차량 무상점검 실시해 왔고, 이 밖에도 강동구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덧붙여, 최선식 씨는 서울버스 (주) 에 재직하며 20년째 무사고 운행 및 친절 서비스로 모범이 돼 왔으며, 근무 시간 외에는 인근 초ㆍ중학교에서 버스 운행노선 상에 위치한 통학로 내 안전을 위해 학생들의 등ㆍ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등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특히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서울시 대중교통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고 수상자 모두의 공적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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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축사[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은 지난 8일,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에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아동위원 및 어린이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회와 국가기관, 서울특별시의회 등 어린이가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각계 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전시장 순람, ‘2023 어린이대상’ 시상식, 환영사ㆍ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공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난 2017년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해 주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어린이의 놀이와 휴식, 여가를 위한 행복한 ‘놀 권리’ 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흡연과 음주를 원천 차단하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유아숲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해, 부모님과 아동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 속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