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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 개최[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 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인구정책위원회는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 18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ㆍ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날 위원회는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과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ㆍ사진 공모전을 심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포천시 인구감소의 정확한 원인 파악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 정책의 방향성 및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사업 발굴 방안,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지난 5월 개최한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ㆍ사진 공모전' 의 심사도 함께 진행됐다. 덧붙여, 전국 단위의 많은 참여 속에 1차 규격심사와 2차 내부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인구정책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 숏폼 4개, 사진 13개를 선정했다. 이 밖에, 수상 결과는 오는 8월 7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빠른 시일 내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은 “포천시 인구활력을 위해 전국 단위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인구정책을 통해 포천시를 활력 넘치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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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무주군민 대상 ‘숏폼 콘텐츠의 이해’ 오픈강좌 진행[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어제 (24일), 무주군민 대상 ‘숏폼 콘텐츠의 이해’ 오픈강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숏폼 콘텐츠의 이해’ 오픈강좌에는 15명의 무주군민이 참여했다. 또한, 실무적용을 통한 지역민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숏폼 콘텐츠의 이해’ 오픈강좌는 ▲숏폼에 대한 이해 (개념확립, 활용방안), ▲숏폼 기본 편집 익히기, ▲숏폼 템플릿 사용하기 등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오픈강좌 참여자 무주군민 이은주 씨는 “도시생활을 하다가 무주로 귀촌해 요즘 트랜드에 맞는 교육의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숏폼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 무주군민을 위한 이런 다양한 오픈강좌가 진행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조덕현 단장은 “무주군민을 위해 다양한 오픈강좌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민 역량강화와 이를통한 지역 내 고용률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지역협력센터 (RCC) 가 협업해 지역 협력망 구축ㆍ강화를 통해 전북도 내 지역협력 상생 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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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어촌의 중심 ‘국가어항’ 담은 사진ㆍ영상 공모[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생활ㆍ경제 중심인 국가어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국가어항과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ㆍ영상 공모전' 을 열고, 오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공모는 사진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22년 1월 이후 전국 115개 국가어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올해는 더 많은 국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부문을 60~9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인 ‘숏폼’ 부문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접수작이 공모요건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56점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2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더불어,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사진 200만 원, 영상 250만 원) 을 수여하고, 이를 포함해 총 56명에게 총상금 130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발표 이후 수상작들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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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여름은 경기바다로 떠나요!' 경기바다 여행주간 운영[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8일부터 16일까지를 ‘2023년 경기바다 여행주간’ 으로 정하고 김포ㆍ시흥ㆍ안산ㆍ화성ㆍ평택 등 5개 시에서 음악회 개최, 할인 혜택 제공 등 방문객을 유치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여행 플랫폼 ‘야놀자’ 와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제공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숙박&레저 특별 기획전’ 을 개최한다. 또한, 숙박 667개소와 레저 35개소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김포 ‘현대유람선’ 등이 있고, 할인 쿠폰은 기획전 페이지 접속 후 해당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8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 (화성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에서 이무진, 소유, 렌ㆍ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양지은, 김태연), ▲경기바다 체험상품 운영, ▲경기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온동네 경기투어버스 운행,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더불어, 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바다를 배경으로 한 ‘케이팝 (K-pop) 숏폼 공모전’ 도 진행 중이다. 덧붙여, 전자우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인스타그램 공모전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되고, 경기바다 5개 시의 매력을 알린 참가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6명을 선정ㆍ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구체적인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검색포털에서 ‘경기바다 여행주간’ 을 검색하거나, 경기관광포털 내 메뉴 (지금 경기도→관광사업→이젠, 경기바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특히 성수기 여행경비는 관광객에게 큰 부담일 것” 이며 “이번 기획전이 부담 없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광객의 즐거움을, 경기바다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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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투어테이너’ 활동 개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공식 체험관광 플랫폼인 ‘원모어트립 (One More Trip)’ 에서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영상 크리에이터 ‘2023 투어테이너’ 를 최종 선발, 지난 23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투어테이너 발대식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특히, 투어테이너 모집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3주 간 진행됐으며, 지원서 및 영상 과제 심사를 거쳐 총 4팀을 선발했다. 또한, 올해는 다양한 국적과 채널 분야의 투어테이너가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023 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립 서울 체험관광 상품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숏폼), ▲오프라인 행사 참석, ▲전문가 교육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이 밖에, 우수 투어테이너로 선정된 팀에게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콘텐츠 제작, 최종 우수 투어테이너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올해, 투어테이너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며 “영상 제작 능력은 물론 SNS 활용 역량이 우수한 이들과 함께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알리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과 원모어트립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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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스마트관광도시'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다양하고 매력적인 남원의 모습을 촬영한 60초 이내 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연령,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5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 1명 300만 원, 최우수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3명 각 100만 원, 입선 10명에게 각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누리집 (소통과 참여-시정소식-고시ㆍ공고)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남원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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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투어테이너 6기'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 공식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One More Trip)’ 에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알릴 2023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023 투어테이너는 최근 영상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숏폼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16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기간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지원자 가운데 총 4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최종 합격자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함께 영상 제작을 위한 활동비가 지급되며, 그 중 우수 활동자는 구독자 100만의 인기 유튜버와의 협업을 진행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 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최신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대중들에게 서울 체험관광 상품이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콘텐츠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며 “올해 선정되는 투어테이너들의 참신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를 통해 서울 체험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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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디지털 소통강화...공공서비스 홍보도 '숏폼' 시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소셜미디어 등에서 유행 중인 짧은 동영상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빠르고 쉽게 공공서비스 내용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신뢰와 소통을 확대하고 내부 소속감 고취 및 창의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초 부터 4월 말까지 4천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 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제작된 50여 편의 숏폼 영상을 공단 유튜브 채널 ‘서시공TV’ 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이번 사내 공모전을 통해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문화체육시설을 비롯 추모시설, 동부간선도로ㆍ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지하도상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과 관련된 숏폼 영상이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50여 편의 숏폼 영상은 ‘공단의 발자취 & 모습’, ‘공단의 업무’, ‘공단의 사람’, ‘공단의 일상’, ‘이색 영상’ 의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공단의 발자취 & 모습’ 분야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공단 변천 40년’, ‘일상속 공단 시설’ 등 11개 영상을 통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공단의 역사 및 현재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의 업무’ 분야에는 15편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세로는 요즘’ 영상에서는 얼룩말 세로의 근황을 소개하고 있고, ‘엄빠가 행복한 고척스카이돔’ 영상에서는 고척스카이돔에 올해 새롭게 설치된 ‘유아동반 가족석’ 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등 아이와 함께 돔경기장을 방문할 때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전용도로에 꽃길이 있다?’ 영상에는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 1.4㎞ 녹지대에 계절별 꽃으로 꾸며진 꽃길을 소개하며, ‘관수,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숏폼에서는 공단 직원들이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의 녹지대를 관리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재미있는 동작으로 소개하고 있다. 덧붙여, ‘공단의 사람’ 분야에는 11편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청계천 새 친구들의 유쾌한 1년!’ 에서는 딱새, 청둥오리, 백로, 해오라기 등 청계천에 서식하는 조류들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이 밖에, 유튜브 ‘서시공TV’ 에서는 FC서울 기성용 선수,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 ‘창립 40주년 축하 영상’ 도 릴레이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최근 유행하는 숏폼 영상으로 공단의 모습을 소개하게 됐다” 며 “공단이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를 시민들이 보다 친밀하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디지털 소통강화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말까지 공단 공식 유튜브 ‘서시공TV’ 를 구독 인증한 시민 4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시공 TV’ 숏폼영상을 시청한 뒤 ‘좋아요ㆍ구독 설정’ 을 하고 인증샷을 안내방법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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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VisitSeoul TV 서울여행 Shorts 공모전’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짓서울 TV)’ 에서 ‘2023 VisitSeoul TV 서울여행 Shorts 공모전’ 을 어제 (8일) 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튜브 쇼츠 (Shorts) 공모전은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를 맞아 기존의 국내 거주 내ㆍ외국인을 비롯해 해외 거주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공모전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또한, 작년의 쇼츠 (Shorts) 부문 도입에 이어 본격적으로 60초 이내의 숏 (Short) 콘텐츠 특화 영상 공모전으로 진행돼 10ㆍ20세대를 중심으로 사용 비율이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Seoul Life Style’ 로 서울에서 먹고 놀고 즐기는 나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더불어, 수상작 선정은 1ㆍ2차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총 9개 작품을 선발하고, 상금 300만 원 규모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으로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덧붙여, 모집 기간은 어제 (8일) 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약 한 달간이며, 지원 방법은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VisitSeoulTV, #2023VisitSeoulTVShortsContest) 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한 후, 비짓서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구글 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서울관광재단은 작년 ‘2022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 을 개최했으며, 수상작은 VisitSeoul 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돼 현재 기준 총 40만 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서울관광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했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영상을 활용해, 서울 로컬 문화 체험에 흥미가 있는 해외 관광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며 “올해는 서울관광 영상 공모전을 해외 거주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공모전으로 확대 개최하는 만큼, 서울에 한 번 이상 방문해 본 글로벌 시민들의 다채롭고 참신한 영상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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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3 청년정책 서포터즈 활동 시작…50명 위촉[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는 어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년 5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활동팀 구성, 자기소개 및 임원 선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에 걸친 안양시 67개 청년정책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정책 제안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개인 SNS 활용, 숏폼 콘텐츠 제작, 청년 관련 행사 홍보 및 참여 등 다양한 방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청년인재풀을 중점 홍보해 우수 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정책과정에 청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다. 이 밖에, 시는 서포터즈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해 배부했으며, 금융 (Finance)ㆍ취업 (Interview)ㆍ활동 (Networking)ㆍ데이터 (Data) 분야의 ‘역량강화 FIND 프로그램’ 운영, 회의공간 제공 등 서포터즈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에 참여하고 수혜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즈가 안양시와 청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