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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15일), 야탑교 교량 현장을 찾아 분당이 세계 최고 도시가 되려면 안전한 도시, 정원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가 돼야 한다며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이광재 후보는 “국가나 행정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고 정자교 사고로 상심이 크셨을 유가족분들과 주민께 먼저 위로 말씀을 전한다” 며 “분당도 건설된 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보수할 것은 보수하고, 신설할 것은 신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2030년에는 전국 교량의 51.3% 가 30년 이상 노후화 될 전망이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으로 중앙정부, 경기도, 성남시가 기반시설 정비를 규모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를 조성하겠다” 며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보행자 통행과 차량 운행의 불편을 개선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정원도시와 관련해서 이광재 후보는 “개인적으로 교육, 탄천, 그리고 문화에 진심이라며 아름답게 가꾼 탄천은 행복한 분당의 상징이 될 것" 이며 “탄천과 운중천에 한강 고수부지 같은 수영장과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파리 세느강보다 더 로맨틱한 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야탑교는 준공 30년이 지난 교량으로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를 기록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교량 인도부 재가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분당구 소재 탄천 교량 20개 중 15개가 긴급정밀안전진단 DㆍE등급을 받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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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대상 확대[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계약기간 종료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가입자가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작년 7월부터 청년만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연령제한을 없애고 신청 기준도 완화했다. 아울러,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HUG, HF, SGI) 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자다. 더불어, 연 소득 기준은 ▲18~39세 청년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 원 이하,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다. 덧붙여, 보증보험 가입일 기준도 2023년 1월 1일 이후가 아닌 지원 신청일 기준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이 밖에, 올해 6월 30일 이전에 지원한 신청인 중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3일 기간 동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했던 청년 또는 신혼부부는 현재 보증보험이 유효하지 않더라도 소급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혹은 경기 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원 사업 확대 시행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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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도서관 25개 관 선정[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수원시 중앙도서관 등 관내 25개 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해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과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공모를 통해 전국 도서관 100개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공모에 선정된 도내 도서관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매여울도서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용인시 청덕도서관, ▲영덕도서관, ▲수지도서관,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다원이음터도서관, ▲성남시 중원도서관, ▲부천시 상동도서관,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안양시 비산도서관, ▲석수도서관, ▲시흥시 배곧도서관, ▲대야도서관, ▲파주시 중앙도서관, ▲광탄도서관, ▲김포시 풍무도서관, ▲하남시 디지털도서관, ▲광명도서관, ▲군포시 산본도서관, ▲이천시립도서관, ▲안성시 보개도서관, ▲양평도서관,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등이다. 더불어,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사서와 함께 독후 활동을 한 내용을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내가 주인공이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라는 자신만의 결말을 독후활동을 통해 시나리오로 구성한 후 이를 코딩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코딩 강사의 지도를 받는 방식이다. 김동주 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인공지능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책 읽기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의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각 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선정된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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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생 해충 선제 방역 활동…모기 유충 없앤다[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지구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모기 등 위생 해충 개체수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선제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수정ㆍ중원ㆍ분당 3개구 보건소가 위탁한 전문소독업체 직원 54명으로 구성된 27개 반의 방역기동반을 꾸렸다. 또한, 방역기동반은 오는 29일까지 공동주택 (226곳), 연면적 2,000㎡ 이상 대형 건물 (697곳), 병원 (48곳), 공공도서관 (19곳), 학교 (156곳) 등 1,146곳을 돌며 방역과 소독 작업을 한다. 아울러, 각 건축물 지하실에 있는 배수구나 정화조, 집수정 등에 모기 성충이나 유충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체 밀도별 유충 구제제 투여, 분무 소독 등 맞춤형 방역을 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도로변, 산책로 등 140㎞ 구간, 공원 (287곳) 화장실, 배수로 등 곳곳에는 쥐약을 놓아 구서 작업을 한다. 덧붙여, 위생 해충 신고센터 (성남시보건소 홈페이지→정보마당→모기신고센터) 도 운영한다. 이 밖에, 쥐나 모기의 주요 서식지나 출몰 지역 발견 때 해당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각 보건소로 전화하면 방역기동반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이 오기 전 모기 유충 1마리 제거는 500마리의 성충 모기 박멸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각종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해충 번식을 막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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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 창단[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 을 창단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발달장애인 부모 합창단은 발달장애 자녀 돌봄에 매진하느라 평소 자신의 꿈을 접고 사는 부모들에게 자아실현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래를 통해 장애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됐다. 또한, 현재 모집된 단원은 15명 (남 2명, 여자 13명) 이다. 아울러, 성남시 위탁기관인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태평1동) 가 지난 2월 1ㆍ2차 오디션을 거쳐 소프라노 7명, 알토 6명, 베이스 2명 등 합창단원을 선발했다. 더불어,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은 매주 수요일 성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합창 연습을 하고, 장애인의 날 행사나 성남시 주요 행사, 공공기관, 기업체, 사회복지기관, 종교기관 등 필요한 행사장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덧붙여, 합창단 활동을 통해 성남시와 발달장애인 (총 3,837명) 들의 홍보대사 역할도 한다. 이 밖에, 센터 측은 단원을 최대 40명까지 모집해 발달장애 부모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며, 창단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은 ‘고향의 봄’ 을 합창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발달장애 부모 합창단원들은 노래를 전공하신 분들은 아니지만, 자녀들을 키우면서 겪었던 아픔과 사회의 편견, 차별의 벽을 뛰어넘은 스토리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어 결속력이 남다르다” 며 “희망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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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학교ㆍ유치원 집단급식소 135곳 위생 점검[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새 학기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 집단급식소 135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상반기 점검이다. 또한, 이를 위해 시ㆍ구청과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11명의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아울러, 점검반은 각 급식소를 찾아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더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자율 점검표 확인ㆍ작성에 관한 내용도 안내와 홍보를 병행한다. 이 밖에,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시정 조치, 행정처분, 반복 점검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학교ㆍ유치원 집단급식소 총 255곳 중 135곳을 이번에 점검하고 나머지 120곳은 오는 9월 점검에 들어간다” 며 “식재료 준비부터 배식까지 급식의 모든 단계를 꼼꼼히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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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늘 (11일) 까지 8일 간 진행한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의원, 안광림 의원, 이준배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이 총합계 3조 7119억 8134만 4천 원으로 가결됐고, ‘2024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도 원안가결됐다. 이 밖에,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 지원 촉구 결의안’ 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검 추진 촉구 결의안’ 은 부결됐다. 박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91회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의결된 예산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집행돼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가오는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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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4년 2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440명 모집[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4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공공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개월 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7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18세~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1일 (5시간 기준) 4만 9300원을 받는다. 아울러,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 (3시간 기준) 2만 9580원을 받는다. 더불어,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ㆍ간식비를 부대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덧붙여,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가구재산 4억 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이 밖에, 신청 기간 내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5월 2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에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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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5기 아동참여단 60명 모집[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5일까지 ‘제5기 아동참여단’ 으로 활동할 60명의 단원 (아이들) 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성남시 아동참여단 ‘아이들’ 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기구다. 또한,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7~12세 (2012~2017년생) 다. 아울러, 아동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생활 현장에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아동 권리 옹호 활동을 한다. 더불어, 아동 권리와 관련한 교육과 체험활동,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다. 덧붙여, 성남시와 협약한 굿네이버스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활동을 지원하고,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아동 권리 서포터즈 (멘토) 역할을 해준다. 이 밖에,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발대식 이후부터 1년 간이다. 이 외에도, 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고) 에 있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기한 내 시청 아동보육과 담당자 이메일 (7september@korea.kr) 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시는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 방식으로 단원을 선발하며, 참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문화, 장애, 저소득가구, 학교 밖 아동 등을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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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업 청년 주거 안심 패키지 사업’ 11억 원 투입[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사회초년생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11억 원을 투입해 올해 첫 ‘취업 청년 주거 안심 패키지 사업’ 을 편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대상자에게 ▲부동산 중개비ㆍ이사비, 생애 한번 40만 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최장 10개월 간 월 최대 20만 원, ▲주택 월 임차료 (월세), 최장 10개월 간 월 최대 20만 원 등 3개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분야별 250명씩 총 750명 지원 규모다. 아울러,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4세의 무주택 취ㆍ창업 청년이다. 더불어, 공통으로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부부는 연소득 7000만 원) 여야 하고, 주택 면적은 85㎡ 이하이면서, 환산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에 살고 있어야 한다. 덧붙여,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는 올해 1월 1일 이후 성남시로 전입 또는 성남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전에 성남시로 전입 신고를 마친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이 밖에, 국토부가 시행 중인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수혜자와 대상자는 제외한다. 이 외에도,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를 통해 예산 소진 때까지 이뤄진다. 한편, 시는 자격요건 확인 뒤 분야별 해당 지원금을 신청한 다음 달부터 매월 25일 청년 본인 계좌로 입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