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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오는 17일~12월 25일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기간 운영[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정읍시가 김장철을 맞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용 쓰레기 무상 수거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특별 수거 기간동안 소금물에 절이지 않은 배추, 무, 파 등 채소를 다듬은 겉잎, 뿌리 등 채소 부산물은 투명 비닐봉투 또는 파란색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무상 수거한다. 단, 흙, 노끈, 지푸라기 등 이물질은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다. 또한, 절임배추, 김장 양념류 등은 기존과 같이 음식물 규격봉투나 음식물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무상 수거 기간 중 일반 음식물쓰레기 또는 생활폐기물을 혼합해 배출하거나 검정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배출 방법을 준수해 배출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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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연휴 전에는 청소 취약지역 및 읍ㆍ면 시가지 주위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명절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군은 거리의 낙엽,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마을 주민과 협력해 청소하며 6일 간의 긴 연휴를 맞을 준비를 했다. 아울러, 연휴 중에는 생활폐기물 불편 신고 접수반 및 수집반을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해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휴 중 오는 29일에서 10월 1일까지 3일 간은 광역 소각장, 광역 재활용 처리시설이 휴무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지만, 9월 28일, 10월 2일, 10월 3일은 종량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따라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날에는 최대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고 수거가 가능한 날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심민 군수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 며 “주민들께서도 수거일에 맞게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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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ㆍ분리배출표시 집중점검 실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 6일까지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제품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점검 대상은 명절 선물세트류 중심으로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 1차심품 등의 품목이다. 또한, 주요 점검 사항은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기준 준수여부, ▲합성수지 재질의 재포장행위, ▲농ㆍ수산물 표준규격 표시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시는 과대포장, 재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등 의심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제조업체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점검내용을 통보한 후, 전문기관의 의뢰를 요청해 검사결과에 따라 기준 초과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할 예정이다. 오승영 시 청소자원과장은 “명절에 집중적으로 판매되는 선물세트는 구매와 동시에 생활폐기물이 된다” 며 “포장재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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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3개소 추가 설치[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클린하우스)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은 생활 쓰레기 배출 거점 장소에 하우스 형태의 간이 건물을 설치,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다 버리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종이ㆍ비닐ㆍ병ㆍ캔ㆍ투명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시설이다. 또한, 해당 시설은 주민들이 시간제한 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클린하우스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을 지도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녹색지킴이로 채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12월부터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추가 설치를 위해 관내 12개 읍ㆍ면을 대상으로 현황 및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사업 대상 후보지를 현장 답사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수거 처리로 보다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 며 “주민들께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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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추석맞이 시가지 환경정비 실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시가지 환경정비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기동청소반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투입해 주요 시가지ㆍ터미널ㆍ시장 등 관내 환경 취약지 전역에 걸쳐 일제 환경정비 활동이 시행된다. 특히, 주요 환경정비 대상은 ▲가로변 화단 및 인도 변의 낙엽ㆍ잡풀ㆍ잔토 제거, ▲무단 방치 쓰레기 수거,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기타 환경 미관 저해 요인에 대해 대대적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및 군민 생활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또한, 각 읍ㆍ면에서는 공무원, 권역 환경미화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귀성객 맞이 마을안길 등 국토대청소 운동을 추진한다. 심민 군수는 “임실 전 지역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정 임실, 다시 찾고 싶은 내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환경정비 집중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며 “2023년 임실치즈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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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오산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로 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 환경공무직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18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민들을 마주칠 기회가 많고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이용필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의 기본 개념, ▲응급 상황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 이론 설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실제 상황을 가정해 교육자 전원이 실제 마네킹을 대상으로 체험해보는 등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 시민들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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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쓰레기, 꼼짝마!' 반짝반짝 도민체전 만들기[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전북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0일에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사회단체ㆍ시민단체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길거리에 방치돼 있던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 수거는 물론 경기장 입구 및 주변 도로에 있는 폐기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생활 쓰레기 배출요일제 및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내내내) 캠페인’ 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정성주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제시 청정 이미지를 위해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청결한 관내 환경을 유지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청소자원과는 전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관내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청소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수거, 경기장 주변 청소를 상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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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유입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도전장 내민다![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가 초기 높은 투자비용으로 스마트팜 창농이 어려운 청년농업인에게 적정한 임대료로 농업경영 기회를 제공, 재배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사업비 총 200억 원) 에 도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는 농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유입 및 농촌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도전하며, 사업 대상지를 대산면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에 따르면, 대산면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폐열을 활용할 수 있어 정부차원의 RE100 (재생에너지 100%) 을 달성할 수 있는 스마트팜 조성 적지로, 앞서 토지확보 선행을 위해 지난 10일과 13일에 대산면 감성마을과 노산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활용 동의를 마을 주민들에게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오는 12월 최종적으로 공모가 선정되면 부지 5ha 이상에 부지 기반조성, 온실, 에너지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이를 토대로 향후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천연물 바이오소재 산업 등까지 연계돼 대규모 스마트농업 단지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팜 단지 확산보급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농업생산성의 향상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경식 시장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남원시만의 강점 등을 피력하는 등 ‘남원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 준비에 매진하겠다” 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남원시가 스마트 6차 농업 메카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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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소대행 구역 10개→13개로 확대 개편[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가 2024년부터 청소대행 구역을 기존 10개 구역에서 13개 구역으로 확대ㆍ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대행 구역 확대 추진에 따른 신규 대행업체 선정에 있어, 기존 선정 방식을 보완ㆍ개선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운정4ㆍ5ㆍ6동 신설 등 행정구역 개편과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한 청소 행정 수요 증가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는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아울러, 대행업체 모집 시 참가 자격을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 허가를 보유한 업체로 제한함에 따라 신규업체의 진입이 어려웠다. 이에, 파주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존 대행업체에서 장기간 업무를 수행해 온 방식을 개선해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를 공정한 기준으로 선정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를 반영해 시는 2024년부터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 업무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밖에, 대행 업무에 참여를 신청한 기존 업체와 신규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게 적격업체를 선정한 후, 선정된 적격업체를 대상으로 올 11월에 대행 구역별로 경쟁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재우 시 자원순환과장은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청소 체계를 확립해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며 “청소대행 구역 확대 개편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준으로 대행업체를 선정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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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매립지 사용기간 2034까지 연장[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이 매립시설 증설 및 사용연한 연장 등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군의 매립지 시설은 3만 3,800㎡부지에 매립용량 45만 7,000㎥, 사용량 42만 9,580㎥로 매립율이 94% 에 달하고 있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포화에 따른 대책마련이 요구돼 왔다. 특히, 군은 지난해 상반기 착공해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3단계 보축공사를 금년 10월까지 완료함으로써 매립용량을 59만 3,000㎥로 끌어 올리고 매립지 사용기간도 2034년까지 연장해 그간의 고심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군의 연간 쓰레기 반입량은 3만 1,000톤으로 소각폐기물 1만 5700톤, 음식물 6,800톤, 재활용 4,300톤, 매립용 4,200톤이고, 이 중 소각 폐기물은 파쇄 후, 강릉시 소재 시멘트 제조시설로 반출돼 소성로 연료로 활용된다. 아울러, 음식물폐기물은 자원센터 내 일일 20톤 규모의 퇴비화시설에서 퇴비로 만들어 연간 430톤을 관내 농가에 보급하고 재활용 폐기물은 17개 품목으로 선별해 각 재활용품 수집계약 업체에 판매해 연간 3억 3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자원순환센터는 쓰레기 배출 편의 및 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마을 소형배출장 확대 설치와 공동주택 음식물 종량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 폐비닐과 폐전지류에 대한 수거보상 제도와 폐아이스팩 무상 수거사업도 병행하는 등 지속적인 폐기물 재활용 사업추진으로 자원의 선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덧붙여, 센터는 1일 65톤 규모의 가연성 전처리시설 (MBT) 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완공된 이 시설은 기계적 분리와 선별과정을 거쳐 가연성 폐기물은 고형연료 (RDF) 로, 음식물 등 유기성 폐기물은 고온발효 미생물에 의해 발효 후 토양개량제로 사용하는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다. 이 밖에, 군은 지난해 원활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ㆍ운영을 도모하고 그간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지역으로 희생을 감수해 온 가평읍 상색리의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장 종료 등 이제 폐기물은 발생지 처리가 원칙으로 세워지고 있다” 며 “지역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에 지역주민들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상색리는 1996년부터 운영돼 온 위생매립장이 소재한 지역으로 그 동안 매립장 증설과 재활용 선별시설, 전처리시설 설치 등으로 30년 가까이 관내 발생 생활쓰레기를 전담해 처리해 온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