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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전주 함께하는 교회'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전주 함께하는 교회에서 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신충식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이 동참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고 있다. 또한, 예수병원 발전기금은 진료와 교육 환경 개선, 연구 기금, 불우 환자 지원 등에 쓰이며 예수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최훈창 담임목사는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 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함께하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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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51주년' 맞아 ‘화합 한마당’[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대학교는 의과대학이 개교 51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과 23일 대학 구성원과 동문 등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의대 합동강당에서 열린 개교5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의학교육평가인증에 대한 중간평가 경과보고와 우수 연구학생 시상 등이 열렸다. 또한, 우수 연구학생으로는 의예과 2학년 의학통계 3개 팀과 의학과 1학년 의학연구 8개팀, 의학과 우수논문 7개 팀 등이 선정돼 포상으로 상금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정영선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가 ‘일상속 인권-예방과 대응’ 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의료인들이 갖춰야 할 인권의 중요성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전했다. 아울러, 2부에서는 전북대학교 의대 동창회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의대 동창회에 대한 소개와 장학금 전달, 그리고 졸업 20주년을 맞은 의대 동문들의 발전기금 전달 등이 이어졌다. 더불어, 이날 의대 동창회는 학생들에게 3천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졸업 20주년을 맞은 제26회 졸업 동기모임에서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임석태 학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선 지난 22일에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축제 한마당인 ‘명의제’ 가 열려 개교 51주년의 의미를 모든 구성원이 되새기는 시간도 진행됐다. 덧붙여, 이번 명의제에서는 예과와 본과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구와 농구대회가 열렸고, 의학도서관 잔디밭 앞에서 교수밴드와 엘도라도 등의 공연과 학생 장기자랑 등이 열려 모두가 어우러지는 시간이 연출됐다. 임석태 의과대학장은 “개교 51주년을 기념해 교수와 학생, 동문이 하나되는 축제 한마당을 이틀간 열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전북대학교 의대 구성원과 동문들이 하나 돼 세계에 우뚝 설 새로운 100년을 지향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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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농업인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는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쌀값 하락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 농업현안 해결을 위한 농업인단체협의회 간담회’ 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간담회에는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농민회, 4-H본부 등 7개 단체 회장단과 전춘성 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실을 전달하며, 영농자재비ㆍ비료ㆍ면세유 등 인상분에 대한 추가 지원과 쌀값 폭락에 대한 생산비를 보전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군수로써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한다” 며 “최근 전북도에서 농림수산발전기금 지침 개정으로 수매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고, 우리 군에서도 비료값 차액 및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니 진안군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인단체가 앞장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추후에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시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농정에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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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은헌정 동문' 병원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은헌정 동문 (정신건강의학과) 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예수병원 은헌정 동문은 예수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이날 1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은헌정 동문은 “예수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받은 큰 사랑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환자를 위한 장비구입에 보탬이 되고 싶다” 며 “예수병원이 최근 날로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동문의 한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고 후원금을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신충식 원장은 “전북도 우울증 환자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은헌정 동문의 마음이 전북도 광역치매센터를 운영 중인 예수병원에 잘 전달돼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이 동참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예수병원 발전기금은 진료 및 교육 환경 개선과 연구 기금, 불우 환자 지원등이 있고 예수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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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귀뚜라미 그룹' 장학금 기부[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의정주시는 어제 (11일) 귀뚜라미 그룹에서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귀뚜라미 그룹 서상원 상무를 포함해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귀뚜라미 그룹은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귀뚜라미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37년에 걸쳐 48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고, 2022년에도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의정부시청을 통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서상원 상무는 “귀뚜라미 그룹에 대한 의정부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했고, 의정부시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미래에 장학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귀뚜라미 그룹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30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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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신설[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교육대학교는 황학당에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이 세워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주교대는 지난 역사 동안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준 기부자를 기리고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열린 명예의 전당 기념촬영식에는 박병춘 총장과 문홍근 총동창 회장, 보직자 1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명예의 전당을 보며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했다. 또한, 전주교대 황학당 1층 로비에 설치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가로 5m, 세로 2.5m 규모로 건립됐으며, 기부 금액별로 7칸으로 나눠 ▲President’s Honor Club (1억 원 이상), ▲Gold Honor Club (5천만 원 이상), ▲Silver Honor Club (2천만 원과 1천만 원 이상), ▲Bronze Honor Club (5백만 원 이상), ▲Honor Club (3백만 원 이상), ▲JNUE Sponsor (1백만 원 이상) 로 설치했다. 아울러, 현재 전주교대 명예의 전당에는 KB국민은행 전주종합금융센터지점과 전주교대 총동창회 고액 기부자를 비롯해 동문, 기업체, 단체 등 총 300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박병춘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기부자의 뜻을 잘 받들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초등 교원을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국립대학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 이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건전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병춘 총장은 취임 후 매월 100만 원씩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임기 내 5천만 원을 기부키로 약정해 대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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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 릴레이 기부’ 선배 창업가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는 지난 27일 ㈜ 에너밸리 이상훈 대표로부터 후배 창업가 양성에 목적을 둔 ‘창업 릴레이 기부’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행사에는 박진배 총장, 홍성덕 대외부총장, 공경태 창업지원단장, ㈜ 에너밸리 이상훈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에너밸리 이상훈 대표는 “전주대학교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업 초기에 기업이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며 "우리와 같은 기업이 꾸준히 전주대학교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이상훈 대표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 에너벨리는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초기 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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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예은교회' 병원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예은교회가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병수 담임목사는 “행복한 신앙생활로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예은교회에 새롭게 부임해, 교회와 병원이 치유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며 “예수병원의 의술 발전에 더 나아가 인술에 영향을 미치고자 예수병원을 먼저 찾았다” 고 전했다. 이에,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와 병원을 동반자로 여겨주시고 지역사회를 먼저 돌아보시고 예수병원에 먼저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한결같은 사랑에는 보이지 않는 수고와 기도가 있음을 기억하고 후원금은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예수병원은 병원을 향한 기부와 후원이 우리 이웃과 지역 공동체에 희망을 퍼뜨리고 있으며, 그동안 예수병원이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투명하고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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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미래 선도할 첨단 인공지능학과 발전기금 기부[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는 K-V VINA 이용훈 회장이 교육부 첨단학과로 설치된 인공지능학과에 발전기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훈 회장과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문화융합대학장 이근호 교수, 인공지능학과장 송주환 교수, 고선우 교수, 민정익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용훈 회장은 “평상시에 전주대학교와 인연이 깊었는데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수님들의 노력에 힘을 더해 드리고 싶어 인공지능학과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학과 발전을 위해 도울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는 말도 덧붙였다. 인공지능학과장 송주환 교수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을 두고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돼 주는 회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학과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회장님과 그에 답하는 교수님들의 의지와 노력이 아름답다 기업과 함께할 때 인공지능학과가 더욱 크게 발전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이용훈 회장의 학교와 학과를 향한 후의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는 첨단학과로 지정돼 교육부 지원을 통해 개설됐으며, 전국 7개 대학만이 포함된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향후 6년간 약 9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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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이강덕 원로장로' 발전기금 후원[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이강덕 원로장로 (전주시온교회) 가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강덕 원로장로는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124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감사를 드린다” 며 “장구한 예수병원 역사에 함께 동행한 제 아내인 故 김수옥자 님의 예수병원을 향한 사랑에 저도 동참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고 전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 주시는 예수병원 명예 직원 가족분들이 이렇게 큰 격려의 마음으로 예수병원을 다시 찾아주신 건 부족함을 채우고 다시 소중한 씨앗을 만드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