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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고재영 척재활의학과의원 원장 2천만 원 후원금 전달식 가져[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예수병원은 고재영 척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이 지난 24일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수병원 동문인 고재영 원장은 1996년에 예수병원에 입사해 4년간 레지던트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척재활의학과의원을 개원해 전인치유의 의술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재영 원장은 “예수병원 재활의학과가 2019년 수련실태조사에서 전국 6위를 차지하고, 공공 어린이 재활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한다” 고 후원소감을 말했다.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이 동참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예수병원 발전기금은 일시불 후원, 소액 및 월정액 약정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 방법이 있으며 예수병원 홈 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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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갤러리 첫 정기 교수 초대전 '동행'[군산=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올해 1월 개관한 갤러리 첫 정기 전시회로 교수 초대전 '동행' 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막식은 지난 24일 오후 5시에 진행했고 전시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교수 초대전 동행' 은 군산대학교 미술학과ㆍ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강사 30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며, 동양화ㆍ서양화ㆍ입체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를 통한 수익금 일부는 군산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국립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은 “이번 교수 초대전과 같이 박물관 갤러리 잇-다는 지역사회 문화환경의 질을 높이고 대학ㆍ지역사회가 수준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관람 시간은 월요일 9시부터 금요일 17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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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가 2021학년도 입학금을 전년 대비 50% 인하 하고 수업료는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10년 연속으로 이뤄진 등록금 인하 및 동결을 결정한 전주대학교는 지난 5일과 7일, 2차에 걸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고 신입생 입학금은 22만 8천 원에서 50% 인하한 11만 4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업료는 학기당 인문계 302만 원, 이공계 394만 5천 원으로, 2015학년도에 확정된 금액이며, 2021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지난해보다 입학금이 50% 인하 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도 다소 줄었다. 전주대학교 조동영 기획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 입학금을 인하 하고 수업료를 동결하게 됐다” 며 “각종 프로그램 운영, 사업 수주 및 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금전적 고민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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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이성숙ㆍ조재승 부부 발전기금 후원[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예수병원은 지난달 31일 예수병원 간호국에서 32년간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간호국 이성숙 수간호사와 조재승 전 신흥고등학교 교장이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성숙, 조재승 부부는 “예수병원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주님께서 더 크게 쓰시는 예수병원이 되길 바란다” 며 예수병원에 가진 깊은 사랑을 전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발전기금을 병원발전에 유익하게 사용 할 것을 약속한다" 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성숙 수간호사는 1983년에 예수병원에 입사한 후 1995년부터 13년간 책임 간호사를 역임하고 2009년부터 지난 2020년 11월까지 수간호사를 맡아 선한 손길로 봉사하고 정년퇴직했으며 이날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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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수병원 유지재단 김수곤 부이사장, 예수병원에 5백만 원 후원[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예수병원은 지난 18일 (재)예수병원 유지재단 김수곤 부이사장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수곤 부이사장은 “예수병원이 122년동안 펼친 선교와 봉사를 기억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 며 "이번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