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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4년 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사업 신청ㆍ접수[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해당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친환경인증을 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사업 신청ㆍ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친환경 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지난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인증을 유지한 필지 및 친환경 농업인이 신청ㆍ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농업을 유지하는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확대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익적 기능의 지원금으로 신청 후 이행점검을 거쳐 12월 초 재배장려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장려금 신청을 희망하는 유기 및 무농약 등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친환경 인증서 및 재배장려금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읍ㆍ면 산업팀으로 방문ㆍ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품목별 지급 단가는 과실류 유기 인증의 경우 150만 원ㆍha, 무농약 인증일 경우 138만 원ㆍha며, 과실류를 제외한 채소류, 과채류, 특작류, 곡류, 기타품목 등은 유기 인증이 70만 원ㆍha, 무농약 인증이 50만 원ㆍha으로 농가 당 지급한도 면적은 최대 5ha다. 이 밖에, 군은 ‘친한경인증정보시스템’ 조회 결과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중 현재가 가장 친환경인증 면적이 넓으며, 307ha에 171농가로 인증을 최대로 유지하고 있다. 김관종 군 농업정책과장은 “관내 친환경 인증 재배 면적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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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신청…검사비 등 지원[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11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소요비용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각종 수수료, 심사관리비, 잔류농약검사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내 경작지에서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아울러, 올해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전체 사업비는 4100만 원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70%, 자부담 30% 다. 더불어,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인증을 받은 후 신청서, 인증서 사본, 인증 소요 확인서 등을 각 읍ㆍ면 행복센터나 농업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인증수수료 및 검사비 등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식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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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024년 규제혁신 종합계획’ 마련ㆍ시행[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국민이 느끼는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ㆍ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2024년 규제혁신 종합계획 (종합계획)’ 을 마련ㆍ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기존의 규제 사항을 개선, 완화하는 5개 과제와 정부가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해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한시적 규제 유예’ 5개 과제 등 모두 10개 과제가 포함돼 있다. 특히, 기존 규제 중 개선이 필요한 사례로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과 관련,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하는 과목 중 선택과목을 사회복지학, 반려동물학 등으로 다양화하는 내용이 들어있으며, 논술형과 약술형이 혼합된 2차 자격시험을 단답형과 서술형이 혼합된 주관식으로 간소화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한, 한시적 규제 유예 사례를 보면 농약 판매관리인이 해마다 6시간 이상 필수로 받아야 하는 집합교육을 온라인 교육과 병행 시행해 교육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현장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 개선하기 위해 농산업 관련 기업 및 영농현장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연구개발 보급ㆍ확산 및 기술지원 등에 대해 수시로 의견을 접수한다. 더불어,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ㆍ농촌 현장의 규제 개선을 위해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 를 통해 생활 속 규제와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이 밖에, 추가 발굴된 과제는 농촌진흥청 규제혁신추진단의 내부 검토를 거쳐 자체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개선하고, 다른 부처 소관 사항은 소관 부처에 검토와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이상호 기획조정관은 “농업ㆍ농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신속히 개선함으로써 농업인ㆍ농산업체가 안고 있는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 경제가 원활해지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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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품질 고구마 조직배양묘 공급[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국내육성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관내 농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작년도에 국내육성 고구마 조직배양묘 사전수요 조사를 통해 읍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수요량을 신청받았다. 또한, 사전에 신청받은 약 2만 5천 주를 농가들의 희망 시기에 따라 5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고구마 3~4회 증식을 통해 고창군 관내 약 70㏊에 식재할 수 있는 수량이다. 아울러,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무균실에서 배양돼 식물체로 자라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병의 감염률이 낮고, 일반 품종에 비해 약 20% 정도 수확량이 많으며, 외관 품질도 좋아 고구마 재배 농가들에게 인기가 좋다. 더불어, 고창군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내육성 품종으로 소담미, 호풍미 2개 품종을 공급하고 있다. 덧붙여, 소담미는 베니하루까 대체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맛과 상품성이 우수한 꿀고구마로 농가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호풍미는 안노베니 대체품종으로 다수확 및 병에 강한 특성이 있는 호박고구마로 또한 농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군 관계자는 “외래품종을 대체한 국내육성 고구마와 고품질 고구마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창군 재배농가의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튼튼한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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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교육ㆍ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ㆍ임차, 시설 설치ㆍ임차, 농업기계 구입 등에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0.5% 로 융자로 지원된다. 아울러,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 경영인 중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어야 하며, 신청은 주소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후계농업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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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일손 효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발 운영[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에 큰 도움이 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군은 어제 (27일) 부터 오늘 (28일) 까지 이틀 간에 걸쳐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과 사전 교육을 통해,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맞이하고 인권 침해 예방과 근로자 준수사항 및 한국 생활 수칙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군은 3월 한 달간 먼저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여 명에 대한 실습교육과 함께 신규 근로자의 작업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농가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단기 고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가의 호응도가 좋은 사업이다. 더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지역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근로계약 기간은 기본 5개월이며, 농가와 근로자의 합의하에 근로계약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향후 재입국 초청도 가능하다. 덧붙여, 군이 양일 맞이한 1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 농가 고용 계절근로자 70여 명이며, 이들은 이번 사전 교육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방침이다. 이 밖에, 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은 첫해인 2022년 54명에서 2023년 183명, 올해 203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고,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층 규모의 공동기숙사를 신축하기 위해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심 민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우리 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적기에 노동력을 확보해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숙사는 시설 연면적 1,350㎡에 2인 25객실과 휴게실, 공동주방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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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농민기본소득 신청ㆍ접수[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 (2024년 6월, 12월) 최대 60만 원까지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했으며, 포천시에 농지를 두고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농지에서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에 종사한 농민이다. 아울러, 지난해 신청을 했더라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는 경우 전액 환수 조치와 함께 5년 간 신청이 제한된다. 이 밖에,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소득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급될 농민기본소득의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환수되며, 종묘사, 농자재 판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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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볍씨 키다리병 방제 위한 온탕소독기 설치 운영[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벼에 감염돼 쌀의 품질이나 수량을 떨어뜨리는 키다리병 등을 예방하고자 각 읍ㆍ면 농업인상담소에 온탕소독기 21대를 설치하고 오는 5월 말까지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온탕소독은 벼 종자를 물 온도 60℃에서 10분 동안 볍씨를 담갔다가 15℃ 냉수에 10분간 식히는 친환경 소독법이다. 또한, 키다리병, 벼잎선충, 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등 볍씨에 붙어 있는 병균을 제거해 볍씨 발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방제 효과도 뛰어나 친환경 벼 생산 과정의 재배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영일 군수는 "약제소독만 실시해 파종하는 것보다 온탕소독을 병행 후 파종하면 더 높은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며 “농가는 반드시 약제소독과 온탕소독을 철저히 해 파종할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온탕소독기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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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농민회, ‘2024년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농민회는 장수시장 야외무대에서 최훈식 군수, 장정복 군 의장과 의원, 최영호 농민회장, 농민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매년 장수군농민회에서 개최해 온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은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 그리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를 간절히 기원하고 영농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또한, 올해는 최영호 농민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최영호 농민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 노력과 지혜를 발휘한다면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며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모든 농업인이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영농기원 발대식의 의미가 무척 뜻깊다” 며 “기상이변 등 점차 어려워지는 영농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정보교환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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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양파 냉해피해 현장 방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어제 (25일), 냉해 피해를 입은 완주군 고산면과 화산면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날 피해 농가를 방문한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전달받고, 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한 조속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북지역은 지난해 12월 하순 기온이 영하 5~9℃까지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으며, 고산면ㆍ화산면 일대도 영하 7℃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져 한창 왕성하게 생육하던 양파 약 90여ha가 냉해에 따른 잎 고사 등 피해를 봤다. 아울러, 양파 냉해와 관련해 올겨울 평년보다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았지만 비가 2~3배 정도 더 내렸고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었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피해 농가는 설명했다. 서남용 의장은 피해 현장을 살핀 후 “완주군에 발생한 냉해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원예 작물의 피해 역시 확인되고 있다” 며 “완주군의회는 지역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농가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