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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중ㆍ고교 및 대학 신입생...모두누리 진학격려금 신청하세요![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사랑장학재단이 관내 중ㆍ고ㆍ대학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은 부모가 1년 이상 김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김제시민의 자녀로서, 김제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 후 김제 지역 중ㆍ고ㆍ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에게 지역학교 진학 유도와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그간 고등학교 성적 우수 신입생에게만 지급해 왔던 격려금을 지난해부터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모든 중ㆍ고ㆍ대학 신입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이며,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재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심의와 학교별 확인 과정을 거쳐 중학생은 30만 원, 중학교 성적 상위 20% 이내 고등학생은 100~250만 원, 그 외 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00만 원의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김제사랑장학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통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관내 학교 진학유도에 힘쓰겠다” 며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들 모두 원대한 꿈을 가지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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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창업 예정 소상공인 최대 1천만 원 지원[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경제적 부담 감소와 영업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원신청일 기준 주소와 창업 예정지인 사업장이 김제시로 돼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점포 리모델링 등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최대 700만 원 (부가세 제외) 과 임차료의 50% 이내 금액을 연간 최고 300만 원까지 1년 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전북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창업 성장단계에 부응하는 경영컨설팅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본 사업은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16명의 창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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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공형(행복콜) 택시 상반기 운행개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2024년 상반기 공공형 택시 (행복콜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는 2024년 상반기 17개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154개 마을을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 (교통 취약지) 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 또한, 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 100원,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까지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상반기 운행은 2월 1일부터 시작해 7월 31일까지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공휴일도 포함) 에 운행한다. 더불어, 시는 앞서 지난 26일 시민들의 발이 되어 줄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정,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조하고 행복콜 택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정성주 시장은 “교통 취약지역의 시민들에게 교통권 향상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면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운행자 분들은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행복콜은 택시 운행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운행자의 연락처는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교통행정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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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 위해 중ㆍ장기 로드맵 구상 나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특장차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ㆍ장기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입찰 공고를 내고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을 수행할 전문업체 선정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용역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5조를 근거로 하며, 기초금액 8천만 원 규모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 동안 진행된다. 또한, 과업내용으로는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을 위한 중ㆍ장기 발전전략 수립, ▲특장차산업 현황분석과 성장 전망, ▲김제 특장차산업 미래 청사진을 위한 정책 제언,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특장기반 연계 산업군 발굴, ▲특장산업 국가 클러스터화 추진 전략 등으로 설정됐다. 아울러, 최근 들어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인공지능 기반 AI 자율주행 등 자동차산업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미래 친환경ㆍ지능형 특장산업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면서 김제만의 특색을 갖춘 특장차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026년까지 김제 특장차 1ㆍ2단지를 중심으로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 혁신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정성주 시장은 “특장산업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비전으로 지역주력산업의 확대, 인증ㆍ검사기능 확장, 상생협력형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전략과 그에 맞는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 며 “이번 용역으로 김제시 특장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정책 및 과제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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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 중심ㆍ소통 행정으로 민원 만족도 더 높인다![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시민중심ㆍ소통행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적공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적 서비스 제공,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효율적 토지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조치 일환으로 주소정보시설물 신규 확충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먼저, 건축, 개발행위, 농지전용 인ㆍ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해 주민 편의성을 고양하고, 민원구비서류 및 처리절차 간소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 시간 단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비 18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공중화장실 36개소에 건물번호 부여와 함께 LED 건물번호판을 오는 6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며, 이는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정보 파악으로 주소정보시설을 통한 야간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전세사기 근절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를 분기별로 지도ㆍ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불합리한 경계조정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행정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국비 120억 원이 투입될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재 총 사업량 대비 31% 인 12개 지구가 완료됐다. 덧붙여, 올해 금구 서둔 구암지구 외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실시를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올해부터 교월동과 서부지역 (만경읍, 죽산면, 부량면,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을 시작으로 3개년 동안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도 실시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시민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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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도 제1회 지방물가대책위원회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지방 공공요금 동결 및 감면으로 물가안정 대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에서 하수도 요금 감면 및 분뇨ㆍ운반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요금 수수료 인상 관련 안건심의와 물가안정에 대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물가대책위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제시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제시 물가와 관련된 기관 단체장들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외식업협회, 여성단체, 소비자단체, 관내 농협, 축협, 수협, 원협조합 등 다양한 기관장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위원회는 현행 하수도 사용요금을 20% 감면해 지방 공공요금 동결에 기여하기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분뇨 수집ㆍ운반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 위탁업체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라도권 최근 조례 개정 수수료 인상 단가를 반영한 청소요금 수수료 인상 안건을 심의했다. 이 외에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시에서 공공요금 감면과 동결에 노력하고 있지만 이와 더불어 지역 상권의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을 자제하는 등 시민들과 지역상권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협조 또한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성주 시장은 “원자재비, 식료품비 등 상승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며 “지방공공요금에 대해 동결 또는 감면을 실시해 물가안정 기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물가안정 시책 발굴 및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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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사업[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소상공인의 이자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어제 (22일) 부터 접수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6억 원 (2024년 5억 원+이월액 1억 원) 의 10배에 해당하는 60억 원의 보증한도 대출 이자지원이다. 특히, 이 사업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4% 이내에서 5년 간 이차보전을 해주는 소상공인 저금리 지원시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청자격은 김제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하고,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신청절차는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제지점에서 상담을 받은 후, 제출서류를 갖춰 시 경제진흥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 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 ‘3고’ 시대에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금융비용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안정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자영업자 대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대출한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신용등급 4~7등급에서 1~7등급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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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 사랑애 (愛) 쉼터' 대상자 모집[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치매환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2024년 사랑애 (愛) 쉼터’ 대상자를 모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김제시치매안심센터와 만경보건지소에서 제공될 예정으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포함한 국가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김제시민은 누구나 쉼터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쉼터에는 간호사ㆍ작업치료사ㆍ노인치매예방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건강지원, 인지 재활, 정서 지원 등 전문화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원예ㆍ요리ㆍ체조 등 다양한 기타 인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하며 사회적 고립을 사전 예방하고, 낮 동안 보호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 경감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시장은 “사랑애 (愛)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사랑애 (愛) 쉼터 운영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되고, 기타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는 치매상담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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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용하세요![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공공장소 9개소를 선정해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공와이파이는 국민 체감효과가 큰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성산공원, ▲시민운동장 수변공원, ▲검산공원, ▲검산1 어린이공원, ▲검산2 어린이공원, ▲신풍 어린이공원, ▲신풍 우수저류시설공원, ▲아리랑문학마을,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 등 총 9개소 공공장소에 와이파이존을 설치했다. 또한, 이로 인해 시민들이 설치 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통신비 부담 없이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무선인터넷 속도 향상을 위해 기존 공공와이파이 속도보다 빠른 기업전용 와이파이6을 설치해 데이터 전송속도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현재 시내버스 42대에도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 밖에, 검색 및 이용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무선네트워크 이름으로 `Public WiFi Free` 를 찾아서 클릭하면 손쉽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으로 김제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통신비에 부담없이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주요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와이파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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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예비 청년창업가ㆍ7년 이내 청년창업가 모집![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ㆍ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2유형) 창업 분야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신규 선발한다고 전했다. 특히,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 지원하는 ‘힌트플러스’ 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청년에게 지원하는 ‘톡톡플러스’ 각 7명씩 총 14명에게 초기 창업 시 필요한 창업비용과 창업가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세무, 마케팅 등 역량강화 교육 및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지역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김제청년공간 E :DA (이다) 홈페이지 ‘창업지원 신청 - 힌트플러스ㆍ톡톡플러스’ 로 오는 2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심사 후 선정된 창업기업은 시설개선비, 임대료, 홍보비,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창업 비용을 지원받는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청년들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청년창업팀, 김제청년공간 E :DA (이다) 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