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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ㆍ농촌진흥청,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업무협약[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은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ㆍ운영 및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연천군을 비롯해 상주시, 옥천군, 거창군, 당진시, 함양군, 김제시, 신안군, 평창군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또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을 시범지구 (3개 분야 9개 유형) 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향후 고도화된 모델을 타 시ㆍ군으로 확산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아울러, 군은 재해대응 분야 수분스트레스관리모델 (콩) 시범지구에 선정돼 2026년까지 3년 간 노지 콩에서 정보수집, 진단ㆍ처방, 농작업 자동화를 목표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논 범용화를 위한 지하수위 제어시스템 시범, 밭작물 정밀 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을 시작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정보수집 기술,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AI) 적용, 자율주행ㆍ무인기 (드론)ㆍ농업용 로봇 등을 활용한 농작업 자동화 기술 등이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김덕현 군수는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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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고병원성 AI 추가확산 방지 ‘사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용지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성주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간부공무원과 10개 협업부서장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고병원성 AI 방역 조치 상황과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AI 의심축 확인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500m 내 가금농장에 대해 현대식 랜더링 방식으로 신속하게 살처분했으며, 일시이동중지 명령과 함께 방역조치와 정밀검사를 완료했다. 또한, 방역차량 18대를 운영해 철새도래지를 일제 소독하고 방역초소 21개소 (거점 3, 소독통제 9, 대규모농장 9) 를 설치해 24시간 가동 중이며, 용지면 밀집단지 산란계 농가 알 전체를 출하 금지하는 등 AI 확산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성주 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은 “하루하루가 매우 중요하며 총력대응이 필요한 상황” 이며 “AI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장의 소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농장별로 매일 AI 방역수칙 지도점검과 가금류 이상 유ㆍ무를 확인하고 미발생지역 감염 차단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 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시는 도내에서 2번째로 가금류 사육 (164개 농장 78만 5천 수) 이 많은 지역으로 AI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돼 있던 주요 행사들을 모두 취소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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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 겨울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의 형성을 위해 초등학생 2학년에서 6학년까지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 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내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출동!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특공대’ 를 주제로 진행되는 겨울 독서교실은 매일 환경을 주제로 1권의 도서를 함께 읽고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 독서토론, 독서골든벨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사고력, 문제해결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천연수세미 만들기, 자연환경보호 보드게임, 지구사랑 매직써클 팝업북 만들기, 태양광 회전목마 만들기, 친환경 농산물로 롤 샌드위치 만들기 등 흥미로운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아동열람실 방문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정성주 시장은 “겨울독서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독서와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갖춰 미래 환경을 지키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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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ㆍ사용금지' 안내[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일부 특정지역에 100% 오물 분쇄ㆍ배출하는 분쇄기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입법예고가 추진된 바 있다. 특히, 마치 이를 전면적으로 허용할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하는 일부 업체의 과장ㆍ허위광고와 불법 판매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국가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오물분쇄기에 한해 일반 가정에서만 판매ㆍ사용이 가능하도록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ㆍ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한국상하수도협회로부터 음식물찌꺼기를 20% 미만 배출한다고 인증받은 제품은 일반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나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제품은 모두 불법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업체들이 인터넷 쇼핑몰과 홍보용 전단지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광고한 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판매해 옥내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등 전국적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김제시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읍ㆍ면ㆍ동에 홍보용 포스터 전달등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안내 홍보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제품을 제조ㆍ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또 불법 제품 사용 시에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불법 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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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제ㆍ완주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및 익산 산란계 농장 2개소 H5형 항원 검출[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는 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장 (7만 수) 및 완주군 이서면 종오리 농장 (8천 수) 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형) 가 확진됐고, 익산시 함열읍 소재 산란계 농장 (14만 4천 수) 및 용동면 소재 산란계 농장 (7만 5천 수) 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도는 김제시 산란계 농장과 완주군 종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 산란계 농장들은 사육가금에서 폐사가 증가하고 산란율이 감소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이에,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닭과 오리농장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12일 22시부터 12월 13일 22시까지 24시간 동안, ’닭과 오리농장 등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사료공장, 도축장 등)ㆍ축산차량‘ 에 대해 발령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다수 발생한 만큼 가용가능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주변 가금농가, 밀집 사육지역을 집중소독하고 농가 예찰과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농장 방역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농가 스스로 축사 내ㆍ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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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깨끗한 도시 조성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관기관의 폐기물 분야 전문위원과 관계 부서장,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 결과를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폐기물과 무단 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용역에서는 생활, 영농 폐기물 발생량 현황을 예측하고 수집, 운반, 처리 체계를 검토해 김제시 특성에 맞는 적합한 폐기물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최종 보고 내용은 ▲상위 계획 검토와 정책 동향 분석, ▲폐기물 관리 현황 및 전망, ▲폐기물 관리 및 순환시스템 종합분석, ▲국내ㆍ외 선진사례 조사 및 적용, ▲주민 및 수거원 인식조사, ▲폐기물 관리 및 순환시스템 최적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는 용역을 통해 타 시ㆍ군 선진사례인 무단투기 감시반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5월 1일부터 시행한 배출요일제도 일본 신주쿠구의 배출 방법 등을 참고해 다양한 언어의 홍보물을 제작해 추진하는 등 큰 성과를 가졌다. 이찬준 부시장은 “김제시 폐기물 종합 대책에 있어 시민 의식 전환과 폐기물 처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사항인데 여러 방안 등을 제시해 준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있게 용역 결과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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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온 힘’[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관내 용지면 소재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형) 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8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500m 내 가금농장 16만 8천 수를 현대식 랜더링 방식으로 신속하게 살처분했으며, 농장에 보관 중인 계란 등 오염 우려 물품을 폐기하는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사전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 내 방역지역 가금농가 (58호) 주변 일제 집중 소독을 비롯, 10일 22시까지 가금 전 축종 및 관련 축산시설 (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예정돼 있던 주요 행사들을 취소하고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방역 거점시설 3개소와 15개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 최일선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AI 차단방역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달라” 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폈다.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사육 농가의 방문 자제와 축산농가들의 자발적인 소독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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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미리 크리스마스 어린이 대상 특별 공연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오는 12일, 시립도서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서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층 1강의실에서 김제 관내 어린이집 150명의 7세 아동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피노키오와 푸른고래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 (ICT) 기술과 아날로그 공연 이벤트의 혁신적인 융합을 통해 메타버스 무빙 시어터를 활용한 디지털 멀티 문화ㆍ예술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세계 명작 동화인 피노키오의 모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을 같이 진행하는 특별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이 공연은 타 지역에서도 학부모는 물론 어린이들의 큰 호응으로 알려져 있어 섭외를 어렵게 성사시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경험해 주고자 노력했다. 이 밖에, 참여자들은 이 특별한 도서관 속 시간여행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특별한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전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한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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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11대 전주권 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는 전주사회혁신센터 2층에서 제11대 전주권 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기존 제10대 주민지원협의체가 지난 10월 14일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11대 주민지원협의체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구성된 위원은 ▲시ㆍ군의원 3명 (전주시 1명, 김제시 1명, 완주군 1명), ▲주민대표 10명 (전주시 6명, 김제시 2명, 완주군 2명), ▲전문가 2명 등 15명으로 채워졌으며, 이 중 주민대표로 활동할 위촉 위원은 광역폐기물매립시설의 주변영향지역 21개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이와 관련,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간 매립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환경상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끝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제11대 주민지원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주변 영향지역 마을주민들과 소통을 확대할 예정” 이며 “신ㆍ구 주민들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전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김인태 부시장은 “폐기물매립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민지원협의체와 전주시가 상호 존중, 협력을 통해 협의할 예정” 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립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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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청밤’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김제청년공간E :DA (이다) 가 관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어제 (6일) 저녁, 김제 시내 카페에서 김제시 청년 창업지원 사업 ‘아리’, ‘아리플러스’, ‘힌트’, ‘톡톡’ 참여자 60명과 함께 2023년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을 마련해 청년 창업가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했다. 또한,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네트워킹 빙고’ 시간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식사와 자율 네트워킹 시간을 이어나갔다. 아울러,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청년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청년의 취업, 고용지원과 더불어 교육ㆍ문화, 주거ㆍ복지, 청년주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일정을 고려해 저녁 시간에 개최했으며, 청년 창업가들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 청년창업가를 위해 준비한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김제시에 역동적인 청년문화가 확산되고 잘 정착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년 창업가 양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