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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 제공[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사가 참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 무료 상담 Day’ 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건축 무료 상담 day’ 는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건축과에서 관내 건축사 1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돌아가며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건축 무료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건축 인ㆍ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 설계ㆍ감리ㆍ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로 시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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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2024년 광주시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아파트 단지이며 경비ㆍ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각각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 내용은 장판, 벽지, 환기시설, 등 시설에 대한 개선 공사비와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 물품 구입비가 해당되며, 각 단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휴게시설이 없는 아파트는 증축,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통해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위 내용에 따라 입주자 또는 입주자 등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법적 기준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밖에,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련 서류를 오는 2월 21일까지 광주시청 주택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인식 개선 등 사람 중심의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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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전통 장 (醬) 담그기 체험 신청자 모집[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장 (醬) 류에 대한 홍보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전통 장 (醬) 담그기’ 체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장 (醬) 담그기 체험은 메주를 이용해 장을 담고 푸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장 (醬) 류 식품을 계승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또한, 체험은 장 (醬) 담기, 가르기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장 푸기까지의 관리도 시민들이 직접할 수 있도록 해 장 (醬) 담그기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 전통 장 (醬) 담그기 체험은 광주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27일~28일 이틀에 걸친 장독 소독 및 장 (醬) 담그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체험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 간 광주시청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교육) 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의 사항은 농업지원과 생활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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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체육회,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위한 시민 홍보 및 서명운동 전개[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어제 (18일), 경안시장 일대에서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과 임직원 등 30여 명과 광주시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경안시장을 찾은 시민들께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의 정당성과 광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열띤 참여와 시민 공감대 형성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기관ㆍ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와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및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광주시의 활기찬 체육문화를 알리고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며 “더 나아가 광주시 장애인체육 및 선수 저변 확대의 기회이기에 광주시와 함께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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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주시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2) 은 지난 15일,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도시개발사업’ 과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및 광주시의회 이은채ㆍ오현주ㆍ왕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기도청 도시정책과 박철민 팀장, 광주시청 도시개발과 신현충 과장 등이 함께했다. 또한, 현재 광주시에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청한 사업은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3곳이다. 이 자리에서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부터 5년 동안 개발행위제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컸다” 며 “구역 지정 이후 토지 보상ㆍ사업착공 등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줄여야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소병훈 국회의원은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교통개선 (우회도로, 지하차도 등), 학교 신설 (초등학교ㆍ중학교) 등 중요한 과제가 있다” 며 “조속한 추진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쌍령중학교 (가칭) 신설 시 학생들의 통학 용이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가 빌라 등 난개발에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도시개발로 광주시의 도시구조를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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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하고 10% 감면받으세요![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 (연납) 하면 최대 부과 금액의 10% 를 감면해 준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 (유로 4등급 이하) 에 환경 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또한, 부과 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되면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쓰인다. 아울러,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월 (1기분) 과 9월 (2기분) 연 2회 부과되지만 한 번에 내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 (2023년 7월 1일~2023년 12월 31일) 과 2기분 (2024년 1월 1일~2024년 6월 30일) 에 대해 10% 씩, 3월에 내면 2기분의 5% 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고 한 번만 신청ㆍ납부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발부되며, 가상계좌 (농협), 은행 창구, 인터넷 지로, 위택스, 전국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된다” 며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상세 사항은 광주시 기후탄소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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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은 공고일 기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단독주택에 대해 집수리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을 통해 아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천 200만 원까지 지원 (자부담 10% 별도) 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더불어, 지원은 지붕ㆍ외벽ㆍ단열ㆍ방수ㆍ설비 공사와 반지하의 차수막 설치, 개폐식 방범창 설치 및 교체, 주변 배수로 정비, 담장 철거 및 개량, 주차장 조성, 불특정 다수인이 볼 수 있는 화단이나 이용 가능한 쉼터 조성 등도 이에 포함한다. 단, ▲도시정비사업 및 정비 예정 구역 등 다른 사업과 중복된 곳이나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 ▲주택공시 가격 9억 원 이상 주택, ▲건축물 대장상 위반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한편, 신청 기간은 오늘 (17일) 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시청 건설과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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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예금 및 매출채권 압류 확대 시행[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조세 형평성 제고와 납세의무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예금 및 매출채권 압류를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지방세 체납액 500만 원 이상 체납자에서 100만 원 이상인 체납자로 대상을 확대해 예금 압류를 실시한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 100만 원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체납자에 대해 상시적인 매출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아울러,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체납처분보다 분할 납부를 유도해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 납세자에게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의의 성실한 납세자가 받게 되는 불평등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금 및 매출채권에 대해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 이며 “생계형 체납자와 분할납부 희망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와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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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는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모기 매개 감염병 등 동남아에서 유행 중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여행 전ㆍ중ㆍ후 단계별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특히,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 과 ‘말라리아’ 의 해외 감염 사례는 각 203명, 71명으로 2019년 이후 최다 발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발생 규모 및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해외여행 전 준비 단계에서는 여행 국가에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접종 등을 통해 위험 요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해외여행 중에는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비누와 손 씻을 물이 없다면 60% 이상 알코올을 포함한 세척 젤을 사용하는 것 좋으며 생수나 끓인 물, 완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 더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에서는 긴팔 옷, 긴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곤충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해외여행 후에는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에 체류한 경우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국 후 발열ㆍ구토ㆍ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 이력을 알리고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시민들께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국가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해외 감염병 정보 등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 국가에 따라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 출국 최소 2주 전에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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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농업기계 사용료 50%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ㆍ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시는 2023년 12월 말까지 감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고유가 및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의 현실을 고려해 올해 12월 말까지 감면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촌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임대 농업기계 사용료 감면 기간을 연장해 관내 농업인의 영농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기계 사용 시 특히 안전에 주의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기타 농업기계 임대 관련 문의는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