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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모집[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 스스로 에너지 감축 등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 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 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또는 50세대 이상 마을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그린에너지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 당 최대 8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보조금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축제, 기후위기 대응 교육,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등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오는 5일부터 3월 4일까지 별 볼 일 있는 10ㆍ10ㆍ10 소등 행사,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 선정한 자체 사업 (2개 이상) 등 계획서와 함께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하고 탄소중립과 (오리로 854번길10, 2층)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 (mytolove@korea.kr) 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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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간 부문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 (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 (2일) 부터 오는 29일까지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ㆍ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특히,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 (기업) 을 우선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20% 는 자부담해야 하고,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ㆍ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행자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 (noodle11@korea.kr) 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밍시청 누리집 고시ㆍ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하길 기대한다” 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자 무료상담을 지원하는 우리노무사 운영 등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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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심야인권배움터’ 시민 참여자 모집[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 광명시민인권센터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광명시 심야인권배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심야인권배움터는 ‘인권을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인권이 중요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느껴진다’ 라고 생각하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은 오는 14일, 21일, 28일 3회기에 걸쳐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하안도서관 ‘문화교실1’ 에서 진행되며 ▲1차시 ‘인권의 안경으로 세상보기’, ▲2차시 ‘공정함과 능력주의, 그리고 인권’, ▲3차시 ‘인권친화적 공동체를 위해’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 밖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까지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 개설된 인권 강좌에 직장인을 포함한 인권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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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경기 중부권 의장協 회의 주관[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의회는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 (이하 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의회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제119차 정례회의를 진행한 의장협의회는 이날 회장인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을 비롯해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등 경기 중부권 시의회 의장들이 지역 협력 도모를 위한 의지를 모았다. 또한, 의장협의회는 회의 중 각 의회 의정활동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며, 전반기 활동 종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둘 방안도 논의했다.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도시 발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시민 의사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중부권 의회가 각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조, 지방의회 위상과 신뢰도를 높이자” 고 말했다. 한편, 제120차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는 오는 3월 중 안양시의회가 주관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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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광명시에 소재한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빛 인문학 살롱’ 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 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달빛 인문학 살롱은 지난 2022년 과천시가 새롭게 시작한 소규모 야간 강연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문, 사회, 소통, 재테크 등 월별 테마가 있는 강연이 진행되며, 지역 내 카페,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강연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찾기 좋은 장소에서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줘 지역사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야간 시간대에 진행돼 낮 시간에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덧붙여,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달빛 인문학 살롱은 매 회차 강연이 만석을 기록하며 높은 재수강률을 보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는 평생교육을 온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196개 시ㆍ군이 회원으로 있으며, 과천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인증을 거쳐 현재까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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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배움과 나눔의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자발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평생학습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40개 내외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학습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을 100~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기관에 등록 후 최소 6개월 이상 활동 중, ▲광명시민 70% 이상인 성인 6명 이상으로 구성,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 ▲학습과 토론 목적 등 요건을 갖춘 동아리다. 또한, 공모 분야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심화학습, 발굴육성형 등 총 3개며,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과 운영 목적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공모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원 2층 학습협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는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의 내용과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기준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자발적인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광명시 평생학습 동아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올해 ▲탄소중립 실천교육 사업, ▲느슨한학교, ▲광명자치대학, ▲권역별 마을배움터,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장애인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광명지식상점,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 ▲시민도사 등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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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질소산화물 (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특히, 시는 올해 49대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올해 설치 (교체) 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1대 당 60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2자녀 이상)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고, 기존에 대상이었던 일반 가정은 제외됐다. 아울러, 신청 세대주가 지원 대상인 경우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또는 보일러 대리점 등 보일러 공급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이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ㆍ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수질총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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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마을버스 요금 4년 2개월 만에 100원 인상…오는 2월 1일부터[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동결됐던 광명시 마을버스 요금이 4년 2개월 만에 100원 오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난 9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조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교통카드 성인 기준으로 기존 1350원에서 145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은 기존 950원에서 60원 오른 1010원, 어린이는 기존 680원에서 50원 오른 730원이 적용된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이후 이용객 감소, 유류비, 인건비 등 운송원가 상승으로 마을버스 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했고, 서울시 등 인근 지자체가 지난해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잇달아 인상하면서 환승 손실이 가중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관내 운영 중인 마을버스는 7개 노선 28대며, 이용 횟수는 지난해 1~8월 기준 216만 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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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빈대 확산 방지 위해 방역 취약계층에 스팀청소기 무상 대여[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빈대 (bed bug)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핸디형 스팀청소기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는 보건소에 4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대씩 핸디형 스팀청소기를 비치하고 있으며, 사전에 연락해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 신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여 기간은 대여일로부터 7일이다. 또한, 빈대가 의심되는 경우 빈대의 주요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이나 벽 틈 또는 매트리스 등에서 먼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생존 개체 및 탈피각 (껍질), 알 등을 제거하고 그 부분에 스팀청소기를 이용해 고온의 열처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스팀청소기가 없는 경우 헤어 드라이어를 활용해 고온ㆍ약풍으로 열처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빈대가 감염병을 매개하는 역학적 보고는 없어, 빈대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며 “빈대를 발견하면 스팀청소기와 진공 청소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우선 실시하고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는 오남용 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고 살충제에 대한 빈대의 저항성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보조적으로 수행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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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ㆍ군 대상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사전 컨설팅[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2024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ㆍ군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신청ㆍ접수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또한,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ㆍ면적ㆍ사업비ㆍ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ㆍ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어제 (22일) 까지 시ㆍ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사전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2개 시ㆍ군 15곳이 신청했다. 더불어, 신청한 사업은 크게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구축 단계 8곳, ▲주민조직 등 사업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6곳, ▲사업종료 후 추가ㆍ보완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운영 단계 1곳이다. 덧붙여, 경기도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7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2월부터 4월 24일 공모 접수 전까지 최대 3차례에 걸쳐 집중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ㆍ군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역ㆍ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ㆍ구체화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일 방안과 중ㆍ장기 전략 등 향후 운영계획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가게 된다. 이 밖에, 2023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의 경우에는 도시재생에 대한 기반이 무너지지 않게 시ㆍ군과 주민들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보완 컨설팅하고, 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고 체계적인 지역관리 (타운 매니지먼트) 가 가능한 사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종국 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대한 시ㆍ군과 주민들의 의지가 상당하다” 며 “올해 2년 차를 맞아 더욱 내실 있고 가성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공모사업에서 ▲(기반 구축)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의정부시 흥선동, 하남시 덕풍동, 광명시 소하동, 의왕시 부곡동, 동두천시 보산동, 연천군 신서면, ▲(사업추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평택시 서정동, 여주시 하동, ▲(지속운영)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등 11곳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