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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수소차 구입 시민 대상 3250만 원 보조금 지원[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올해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늘 (5일) 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시의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은 수소승용차 15대다. 또한, 보조금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연속으로 과천시에 거주한 시민과 과천시에 주소를 둔 법인 등이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수소차 1대 당 3250만 원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확인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구매자는 자동차 판매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 준다. 다만, 지원 신청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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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 추진…보건복지부 협의 완료[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과천시 노인ㆍ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 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현재 신도시 개발, 재개발 등과 함께 대규모 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과천 내 이동권과 생활권의 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이에 수반되는 교통문제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천시 노인ㆍ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 은 65세 이상 노인, 13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시 관할 마을 (시내) 버스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과천시에서 정하는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분기별 30만 원 (연간 120만 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시에서는 오는 3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사업이 시행되면 대규모 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에너지ㆍ환경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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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관내 음식점 노후 주방시설 개선 위해 1백만 원 지원[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가 이달 29일까지 위생시설이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주방시설개선 지원 사업’ 에 참여할 음식점 10곳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는 2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자체 심의를 통해 업소를 1차 선별한 후 3월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전했다. 특히, 선정된 음식점에는 후드ㆍ덕트, 환기시설 등 설치 및 청소비를 최대 1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과천시 관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가운데, 영업장 면적 100제곱미터 이하 업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등 과천시의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는 우선 선정 대상이 된다. 더불어, 올해 시는 주방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업소를 지원하며, 운영 뒤 개선 효과와 만족도를 분석해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 밖에,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에서는 과천시청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과천시청 자원위생과 (관문로69) 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자원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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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광명시에 소재한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빛 인문학 살롱’ 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 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달빛 인문학 살롱은 지난 2022년 과천시가 새롭게 시작한 소규모 야간 강연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문, 사회, 소통, 재테크 등 월별 테마가 있는 강연이 진행되며, 지역 내 카페,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강연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찾기 좋은 장소에서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줘 지역사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야간 시간대에 진행돼 낮 시간에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덧붙여,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달빛 인문학 살롱은 매 회차 강연이 만석을 기록하며 높은 재수강률을 보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는 평생교육을 온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196개 시ㆍ군이 회원으로 있으며, 과천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인증을 거쳐 현재까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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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4년 SNS시민기자단 출범[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과천시 SNS시민기자단 발대식’ 을 개최하고, 선발된 23명의 시민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는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기자 13명, 영상 기자 7명, 사진 기자 2명, 웹툰 기자 1명 등 총 23명의 시민기자단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틱톡 로컬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다수의 공모전 수상자 등이 포함돼 있어 고품질의 전문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 SNS시민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시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 축제, 맛집, 생활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시가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과천시 공식 SNS채널에 게재될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밖에, 올해 선발된 영상 기자들은 SNS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1분 미만의 짧은 ‘숏폼’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할 예정으로, 이들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공개된다. 신계용 시장 “다양한 시도와 진솔한 취재로 시민의 시각에서 과천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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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시민들과 GTX-C 착공식 참석[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GTX-C 사업은 향후 5년 간 총 사업비 4조 6084억 원을 투입해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밖에, GTX-C 과천 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돼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 과천 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에 기대가 크다" 며 "과천시에서는 다음 세대에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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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간담회 개최[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4년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1기 연수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기 참여자 65명은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주 간 시청, 산하기관 등 10개 부서, 26개 기관에 배치돼 근무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행정연수를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점,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자유롭게 발언을 이어갔다.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근무한 한 대학생은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모임장소로만 이용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고, 현장에서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이 과천시의 청년으로서 과천시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며 “이번 경험이 각자의 진로에 한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청년 여러분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성장할 과천의 미래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역 대학생의 학비 마련 및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정기적으로 연 4회 (1월ㆍ2월ㆍ7월ㆍ8월) 방학기간동안 운영하고, 동계 2기는 2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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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율목초ㆍ중통합학교 개교 대비 안전점검 실시[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제 (23일), 올해 3월 개교를 앞둔 율목초ㆍ중통합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날 안전점검은 과천시, LH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신계용 시장은 통학로 주변을 돌며 보도블럭 침하와 단차, 횡단보도 휀스, 학교 진ㆍ출입로 포장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급하게 조치해 줄 것을 LH에 요청했다. 이에, 사업시행자인 LH에서는 율목초ㆍ중통합학교 개교 전까지 보도 등 학교 주변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신계용 시장은 “율목초ㆍ중 통합학교가 위치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도시조성을 위한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율목초ㆍ중 통합학교는 44개 학급 규모 (초등 19, 중등 25) 로 오는 3월 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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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전동보조기기 사고 당 최대 5천만 원 지원[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보험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에 발행한 제3자 (대인ㆍ대물)의 배상 책임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최대 5천만 원 (자기부담금 3만 원)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과천시는 지난해 처음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사고한도액을 지난해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3천만 원 더 높이고, 자기부담금은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낮췄다. 더불어,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총 한도와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 밖에, 사고 발생 시에는 휠체어코리아닷컴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신계용 시장은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보험 가입 지원으로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용자의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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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 모든 업무 정상 운영…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정부의 방역지침 개편과 보건소 업무 정상화를 위해 2020년 1월부터 최근 4여 년간 운영하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시민에게 관내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역할을 했으며, 종료 시까지 총 24만 4천여 명의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과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종료 운영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등 그간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축소 운영됐던 과천시 보건소의 모든 업무는 올해 1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진료하는 과천시 관내 의료기관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과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시 보건소장은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됐지만, 해외 유입 감염병 및 신종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통해 과천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