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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ㆍ우범기 전주시장,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생 협력[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우범기 전주시장이 오늘 (28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양 지자체 간 상생 협력하기 위해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호 단체장의 기부는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해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김제와 전주가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또한, 김제와 전주는 단순히 인접하고 있는 것을 넘어 공동으로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서로의 관광ㆍ체험상품, 지역화폐 등의 답례품을 선택해 이용하거나 사용하기에도 유용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김제시와 전주시가 교류ㆍ협력해 함께 발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 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와 김제시가 교차 기부를 통해 상생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이번 교차 기부가 양 도시의 주민을 비롯한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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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 제공[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 (7,388㎡) 와 공도읍 용두리 (7,628㎡)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 (각 20구좌) 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다양한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 당 10㎡ (3평) 크기의 텃밭이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 원이고, 답례품은 한시적으로 오는 4월 22일 개장식까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10만 원 기부 시 3만 원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공공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답례품으로 작지만 알찬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1인 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금액은 16.5%) 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 원 기부 시 13만 원의 혜택이 돌아가고,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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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및 답례품 추가 선정[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갖고 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원 5명과 시 공무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최지영 (사) 안성공예가회장, 유승표 안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다. 또한, 8개 답례품목은 농ㆍ특산물 (안성 오이, 잡곡), 농ㆍ특산가공품 (떡류, 수제요거트, 버섯분말), 서운산목재문화체험권,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권, 공공텃밭 분양권이다. 아울러, 안성시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시 누리집에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24일 부터 29일 까지 4일 간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우순기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10만 원 기부자가 대다수로 3만 원대 답례품을 위주로 선정했다” 며 “8개 품목을 추가해 총 36개의 답례품으로 기부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매년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은 답례품을 육성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답례품과 10만 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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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관장협의회 열고 지역 발전방안 모색[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정읍시는 어제 (14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3월 기관장협의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기관장협의회 ‘정우회’ 는 상호 협력관계 증진과 지역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 내 기관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임경수 정읍아산병원장을 비롯해 지역 내 28개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기관장들은 각 기관의 현안 사항과 관심사를 공유했고, 협의회 운영 방안과 각 기관의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정읍시의 주요 업무계획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한 연결망을 형성하는 등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기관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캠페인과 교차 기부 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아울러, 정읍시 역사문화연구소 김재영 이사장이 ‘한국 최고의 인문 도시, 정읍의 역사ㆍ문화적 상징성’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정읍의 역사ㆍ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경수 회장은 “정읍시 주요 현안과 역사ㆍ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며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정읍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협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기관장협의회는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하는 협의체인 만큼 지역의 리더로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정읍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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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6개 품목 선정[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0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정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 농ㆍ축협, 중소기업ㆍ소상공인ㆍ사회적기업들에서 생산한 들기름, 꿀, 된장ㆍ고추장ㆍ청국장 세트, 허니비ㆍ허니문 와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검토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사업 목적과 부합여부, 지역의 대표성, 안전적 공급 능력 등을 고려해 13개 업체의 26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지역화폐인 양평통보만 답례품으로 가능했던 상황에서 이번 추가 답례품 선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스토리가 있는 지역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내 소규모 생산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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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경주시의회와 상생발전 위한 ‘맞손’[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자매도시인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오 의장과 한동연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들을 비롯한 의원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21명이 참석했다. 또한, 양 의회의 의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2023 익산방문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아울러, 의원들은 각각 익산시와 경주시에 교차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2023 익산방문의 해' 를 맞아 익산시가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주시의원들이 서동축제와 국화축제 시 익산을 방문해줄 것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도시 익산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했다. 최종오 의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간담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경주시의회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방문과 간담회를 계기로 양 의회 간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뤄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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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청취[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김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ㆍ보완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촉구하며 앞으로도 남원시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기획실 소관 보고에서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 관련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고 추가로 대안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국가 공모사업 때문에 다른 사업이 지지부진해질 수 있으니 의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행정지원과 소관 보고에서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 확대 계획을 검토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내부보다 외부 활동에 초점을 맞춰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무원 필수 보직기간 중 직원의 요청으로 전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반기 인사 이후 직원들의 고충이 없는지 확인할 것을 적극 주문했다. 더불어, 시민소통실 소관 보고에서는 120민원봉사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자료 작성 시에는 진행 중ㆍ완료 사업 여부를 구분할때 보다 명확하게 현지를 확인하고 작성토록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번 제257회 임시회 기간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오는 16일부터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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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이색 답례품 추가[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전통공예품과 윤도장ㆍ벌초대행 서비스 등이 추가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어제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의 선택폭 확대 등을 위해 답례품을 추가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도 무형문화재 박미애 씨의 전통 자수장,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무형문화재 김희수 씨의 윤도장 등 전통 공예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신재효 문학수상작, 벌초대행서비스, 유제품, 악용작물 등 고창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품목들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추후 군은 답례품 품목 공고를 진행해 공급업체를 모집하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부터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농ㆍ수ㆍ축산물과 가공식품, 전통 공예품, 관광ㆍ체험ㆍ서비스 상품 등 총 31개의 답례품을 선정한 바 있다. 최종엽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답례품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며 “고창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도록 노력해 기부자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16.5% 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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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가 지난달 28일 의왕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신청한 업체의 ▲기업 운영역량 지역 연계성, ▲지역 정체성, ▲상품의 우수성, ▲사업목적 부합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또한, 심사결과 ▲협동조합 함박꽃웃음 (벌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왕송농원 (생ㆍ건표고버섯), ▲주식회사 경신바이오 (꽃삼차ㆍ꽃생차 세트), ▲주식회사 프로유 화장품 (화장품 세트) 등 총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의왕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더불어,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송인권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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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 선정[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는 ‘전북도 답례품 선정위원회’ 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 66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농ㆍ축ㆍ수산물 17종, 가공식품 29종, 공예품 10종, 농촌체험마을 이용권 등 관광ㆍ체험 서비스 2종, 벌초대행 서비스 등 유ㆍ무형 서비스 2종, 세계 스카우스 잼버리 입장권, 전북 생생장터 온라인몰 포인트 등 유가증권 3종, 정기배송 이용권, 잔여 포인트 기부하기 등 기타 3종이다. 특히, 도는 이번 답례품 선정에 있어 생산품의 인지도, 기부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관계 인구 형성을 통한 지속적 기부로 이어지도록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추가된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모집 (이하 ‘공모’) 중이며, 공모방식은 기존 공모방식인 일방공모와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공급업체가 직접 답례품을 제안하는 방식인 제안공모를 병행한다. 아울러,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사업체 (개인) 는 오는 15일에서 17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사업 신청서’ 등을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현지실사와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하며, 5월부터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새롭게 구성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해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철호 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북도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매력적인 답례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과 함께 ‘전북사랑도민증’ 도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전북사랑도민증을 받은 기부자에게는 전북 도내 주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과 주요 관광시설과 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1일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