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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1회 완주사랑교류 프로그램 개최[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출향인, 연고자, 고향사랑기부자 등 완주를 아끼는 주민들과의 교류를 위해 ‘제1회 완주사랑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프로그램은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군의 명소를 관광하고 로컬푸드 농촌체험 등을 진행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을 유도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1박 2일 일정으로 총 2차로 진행됐으며, 1차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차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고, 회차 당 인원은 28명으로 총 56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이들은 삼례문화예술촌, 술 테마박물관을 관람하고 김치 담그기 등의 농촌체험을 진행한 후 구이면에 위치한 안덕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 밖에, 안덕마을은 대한민국 최초로 운영되는 건강힐링체험 마을로,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중 관광서비스 제품이라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행사로 완주를 아끼는 이들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고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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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 뉴미디어' 홍보 창구 역할 톡톡[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이 올해 뉴미디어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성과가 눈길을 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뉴미디어의 다양한 콘텐츠 홍보로 군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대내ㆍ외적으로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가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정 홍보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특히, 군이 직접 제작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구독자가 전년도 3,000명에서 2,660명 증가한 5,660명으로 집계됐고, 금년 안에 6,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는 시기별 맞춤 홍보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 가운데 군은 현재까지 콘텐츠 18개를 제작했다. 아울러, 이 중, 금년도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국 최초로 군 유튜브 채널에 영화 ‘아바타’ 를 패러디한 ‘고향사랑의 길’ 홍보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 4월 확정된 군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 를 위한 영상 제작도 유치 성공에 큰 힘이 됐다. 덧붙여, 유튜브 콘텐츠 제작 모두 올 초 신설된 홍보미디어팀 직원들을 선두로 군 소속 직원들과 관내 체육인, 지역주민 등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순수함과 재미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밖에, 군 공식 블로그도 인기를 끌며 가평을 알리는 홍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정 소식을 비롯해 자연ㆍ맛집ㆍ사진ㆍ축제 등 다양한 소식과 생생한 콘텐츠는 월평균 40건으로 총 484개에 이르며, 누적 방문자 수는 30만을 훌쩍 넘어선 33만 286명에 달한다. 이 외에도, 군은 올해 홍보대사를 활용해 ‘힐링과 행복’ 이 있는 군정 홍보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볼거리와 알찬 소식을 현대인의 시각과 눈높이에 맞게 꾸며 전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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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2월 1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시간여행축제와 함께하는 시 고향사랑 홍보존에서 제안된 시민의견을 수렴해 인기답례품인 농ㆍ수산품목의 다양화는 물론 신규품목인 축산품 및 제조상품, 특히 관광ㆍ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군산에 사업장이 있으며 사업 영위 기간이 1년 이상인 업체는 신청 가능하며, 공모자격이 사업 영위 기간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낮춰진 만큼 신생 업체들의 신청이 기대된다. 또한, 희망 업체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청 5층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공고문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및 ‘고향사랑기부제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는 시와 계약을 맺고 계약체결일부터 내년도 12월 말까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안창호 시 자치행정국장은 “군산만의 특색 있는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부자가 공감ㆍ선호하는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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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4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ㆍ공급업체 공모[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모집 분야는 ▲농ㆍ축산물ㆍ가공식품, ▲관광ㆍ서비스, ▲공예품이다고 전했다. 특히,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에서 29일까지며,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완주군청 경제식품과 고향사랑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선정된 상품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간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 절차는 공급업체가 답례품을 제안하고, 선정위원회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함께 평가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더불어, 심사는 지역 자원 선순환, 안전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되며, 올해 참여한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는 판매실적과 홍보실적 등의 가산점이 주어지게 된다. 이 밖에, 군은 12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2024년 1월부터 답례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를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기부자들에게 완주군 만의 매력적인 상품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 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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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농ㆍ축ㆍ임산물, ▲가공 (식) 품ㆍ공예품, ▲관광ㆍ서비스ㆍ유가증권의 3개 분야다 단, 현재 국세ㆍ지방세를 체납 중이거나 휴ㆍ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중인 업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청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아울러,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경우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전주의 특색이 담긴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 이며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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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프로 ‘연말정산러’ 위한 고향사랑이벤트 진행[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가 연말 정산 시즌을 맞아 기존 혜택에 추가 혜택을 더한 ‘고향사랑기부 1+1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벤트는 오늘 (13일) 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전북도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이벤트 참가가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전북도 고향사랑기부 인기 답례품인 이강주 (50명), 임실치즈세트 (50명) 가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12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인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3만 원 답례품 제공 혜택과 함께 추가 인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연말 정산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철호 도 자치행정국장은 “연말 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 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며 “전북도에 애정을 담아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을 밑거름 삼아 전북 발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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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정성주 김제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인증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기재 영도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정성주 시장은 자매ㆍ우호도시 간 상생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 은평구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로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김제시 답례품은 총 40개 품목으로 파프리카, 버섯, 소고기 등 15개의 농ㆍ축산물과 구운란, 냉동볶음밥 등 18개의 가공식품 그리고 김제사랑카드, 도자기 등 7개의 기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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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순창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는 군의회 위원회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우리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례 연구 및 사례발굴로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다. 또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3개월여 간 진행돼 온 연구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분석과 홍보전략 분석, 모금현황 진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용수 위원장은 “연구용역 결과가 실제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에 나서겠으며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은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토대로 전문가, 집행부 관계자 등과 추가 논의와 검토를 거쳐 11월 중 최종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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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홍보 박차[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교류도시인 예산군에서 열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과천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또한, 과천시는 지난 9월 행안부 주관의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를 시작으로 ‘과천공연예술축제’ 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 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에 달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답례품 발굴 및 의미 있는 기금사업 선정에도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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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 제16회 자원봉사축제 성황리에 개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신시가지 시민평화근린공원 일원에서 ‘2023 제16회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 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많은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행사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자원봉사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와 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한지공예 및 궁중 복장 체험, 미군 장비 체험 부스, 북한 음식 및 자장면 시식, 비빔밥, 두부 등 시식 부스, 고향사랑기부제 및 장애 인식 개선 홍보부스 등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시민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공연과 장기자랑에서는 봉사 단체의 난타, 댄스,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는 가수 박군과 김수찬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축제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형덕 시장은 "‘자원봉사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에 맞게 봉사의 씨앗이 꽃을 피우고 꽃향기가 날리는 동두천이 되고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된 뜻깊은 행사였고, 오늘을 계기로 우리 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